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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훈장 근면장 수상박경순 청송군새마을회장이 새마을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새마을훈장(근면장)을 수상했다.박경순 회장은 1989년부터 새마을활동을 시작해 30년이 넘는 시간동안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고 새마을운동에 매진해왔으며, 사랑의 김장담그기, 보금자리만들기 사업 등을 통해 지역의 소외된 계층과 정을 나누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해 왔다.또한 재활용이 가능한 헌옷, 폐농약병, 폐비닐 등 자원모으기운동 등을 통해 깨끗한 마을을 조성하는데 기여하고, 매년 판매수익의 일부는 이웃돕기성금으로 기부하고 지역을 위한 일에 앞장서온 공이 인정돼 대통령 새마을훈장(근면장)을 수상하게 됐다.박경순 회장은 “누가 알아주지 않아도 묵묵히 솔선수범하고 봉사해온 청송군 새마을가족 여러분들의 노력과 열정 덕분에 훈장을 수상할 수 있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위해 군민의 한 사람으로서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올해 청송군새마을회에서는 박경순 회장 외에도 박규호 새마을지도자현서면협의회장이 대통령 표창을 받았으며, 김기순 새마을문고진보면분회장이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받았다.이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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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도로변 산림환경 정비청송군은 도시브랜드 ‘산소카페 청송군’에 걸맞은 푸르고 깨끗한 산림자원과 자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오는 31일까지 주요 도로변 수목정비에 나섰다.군은 산불발생위험이 적은 시기에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45명을 투입해 삼자현재 등 주요 도로변의 산림환경을 정비하고 태풍 피해목 제거, 소나무 고사지 제거, 가로수 정비, 칡·덩굴 제거 등으로 쾌적한 환경을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특히 이번 사업은 공익적 기능이 큰 산림을 보다 가치 있는 경제 및 환경자원으로 조성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으로, 입목이 도복되거나 부러진 피해 임지가 관내에 산재해 있어 도로변 경관이 저하되는 지역을 우선으로 진행한다. 또한 산림 내에서 작업이 진행되므로 안전사고의 위험성이 높아 참여자들에게 수시로 안전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산불전문예방진화대를 활용함으로써 예산절감 효과는 물론, 청송을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산소카페 청송군’의 청정한 이미지를 제고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이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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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수화상병 예방 선제대응청송군은 국내에서 발생하고 있는 과수 화상병의 철저한 예방을 위해 관내 사과‧배 재배 전면적을 대상으로 사전 방제 신청을 받는다.과수화상병은 사과‧배 등 장미과 식물에서 불에 그을린 것과 같은 증상이 나타나는 국가관리 검역 병해충으로서, 사전 방제를 하지 않은 농가에서 화상병 발생 시 폐원 보상금이 크게 감액되기 때문에 과원 면적이 누락되지 않도록 농업인의 철저한 관심이 필요하다.이에 따라 청송군은 사전 방제를 위해 농업기술센터, 농기계임대사업소 남부상담소 및 진보상담소에서 2020년 관내 사과‧배 신규 조성 과원과 화상병 방제 면적에서 증감이 있는 과원을 대상으로 12월 31일까지 신청을 받으며, 신청서와 농업경영체등록부 또는 농지원부를 제출하면 된다. 다만, 2020년 방제 면적에서 변동이 없는 농가는 별도로 신청을 하지 않아도 되며, 면적에 따라 배정된 약제를 살포하면 된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사과 주산지인 청송군에서 과수 화상병이 발생한다면 사과 농가에 큰 피해를 초래할 수 있는 만큼 화상병 방제 준비를 철저히 해 피해농가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이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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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돕기성금 130만원 기탁청송군은 안덕면이장협의회에서 지난 16일 각 마을 이장이 솔선수범해 마련한 이웃돕기성금 130만원을 안덕면에 기탁했다고 밝혔다.안덕면이장협의회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성금을 기탁해 지역사회의 훈훈함을 전하고 있으며, 전달된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최하는 희망2021나눔캠페인으로 접수된 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이세현 안덕면이장협의회 회장은 “지속되는 경기침체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성금을 기탁하고 이번 모금이 지역 내 나눔 문화가 확산되는 데 소중한 마중물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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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희 청송군수는 18일 코로나19 방역 현장점검과 함께 사회적 거리두기 홍보윤경희 청송군수는 18일 코로나19 방역 현장점검과 함께 사회적 거리두기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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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임청각 앞 기차운행 중단... 복원사업 박차안동 임청각 앞 기차운행 중단... 복원사업 박차 민족 수난의 역사 종지부 경상북도는 17일 ‘국무령이상룡기념사업회’ 주관으로 임청각을 가로지르는 중앙선의 기차운행 종단을 기념하는 행사가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창수, 이항증 등 국무령 이상룡의 종손 및 정재숙 문화재청장,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권영세 안동시장 등 각 기관‧사회단체장들이 참석해 임청각에 대한 지역 사회의 많은 관심을 보였다. 행사는 임청각의 독립운동 역사를 되새기고, 민족 수난의 상징으로 남아있던 중앙선 철로 폐선과 기차운행 종단을 기념하기 위해 임청각 종손의 고유제를 시작으로 소감문 낭독, 방음벽 철거 퍼포먼스, 만세삼창 및 독립군가 노래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안동 임청각(보물 제182호)은 임시정부 초대국무령 석주 이상룡 선생의 생가로, 3대에 거쳐 11명의 독립운동가를 배출한 대한민국 독립운동을 대표하는 상징적 공간이다. 이런 이유로 ‘불령선인’의 집이라 하여, 일제가 마당을 가로지르는 철도를 건설하고 강제훼손해 민족의 아픈 역사로 남아 있던 곳이다. 불령선인이란 일본 제국주의자들이 자신들의 말을 따르지 않는 한국사람을 이르던 말이다. 또한 문재인 대통령이 2016년 후보자 시절에 임청각을 방문하고, 2017년 광복절 경축사에서 완전한 복원을 다짐했고, 2019년 2월 방영된 '나의 독립영웅' 프로그램에서도 대통령이 출연해 석주 이상룡 선생의 독립운동과 임청각을 직접 소개했을 정도로 특별한 관심을 갖고 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독립운동의 성지였던 임청각이 철도 이설과 복원사업을 계기로 애국애족의 상징적 공간으로 거듭나게 되고, 국난극복의 국민적 의지를 모으는 공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임청각의 온전한 복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상북도는 이날 기념행사를 시작으로 임청각 복원‧정비 사업의 추진 속도를 한층 더 높일 계획이다. 임청각 복원사업은 경상북도가 문화재청‧안동시와 함께 3‧1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 핵심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사업으로 2025년까지 총 280억원을 투입해 문화재 보수와 주변정비, 역사문화공유관 건립 등이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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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코로나19 제3차 대유행 대응방안 수립경북도, 코로나19 제3차 대유행 대응방안 수립 전문가 회의·시군 의견 수렴 경상북도는 17일 코로나19 제3차 대유행에 대응하기 위해 전문가 회의와 시군의견을 수렴하고 대응방안을 수립했다. 먼저 빠른 발견을 위해 감염병 관련 교수와 경상북도 공무원으로 3개 팀을 구성해 포항․경주, 구미, 안동에 매일 역학조사와 감염병 대응에 대한 컨설팅을 제공한다. 아울러, 감염병 관리의 과학화를 위해 감염원별, 연령대별, 확산양상별 데이터 분석을 실시하고 선제적인 대응전략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빠른 격리를 위해 현재 87개의 전담병상을 20일까지 안동의료원을 소개해 110병상을 추가확보 하고, 25일까지 포항의료원을 소개해 123병상을 확보할 계획이다. 아울러, 생활치료센터는 현재 108병상에서 현대자동차인재개발원에 280병상을 확보할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빠른 결정을 위해 매주 금요일 도지사 주재의 코로나19 대응 간부회의와 전문가 회의를 개최한다. 전문가 회의에서는 고위험 시설군인 요양시설, 정신시설 등에 대한 선제적 검사와 관리, 보건소 인력의 방역업무 집중을 위한 조직적 운영, 의료인력 추가 확보 등이 논의되고, 경북의사회에서는 120여명의 의료 자원봉사자를 확보한 상태이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도에서는 병상확보와 필요한 의료인력 준비, 집단시설 내 확진자 발생 예방을 위해 시군과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하여 코로나19 확산방지 및 확진자의 신속한 치료를 위해 모든 수단을 동원할 것.”이며, “최선의 방역인 사회적 거리두기는 도민들의 자발적인 협조가 절대적이라며, 연말 기간 동안 가족, 지인 등과의 모임 및 행사 금지, 다른 지역 방문 및 다른 지역 사람들과의 접촉 자제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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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굴지의 방위사업체 상주에 300억원 신설투자국내 굴지의 방위사업체 상주에 300억원 신설투자 경북도↔한국씨앤오테크 MOU 경북도와 상주시는 17일 상주시청 회의실에서 군 훈련용 교육보조재료 제조업체인 한국씨앤오테크㈜와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날 투자양해각서 체결에는 오세홍 한국씨앤오테크㈜ 대표, 이철우 경북도지사, 강영석 상주시장, 남영숙 도의원, 정재현 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했다. 한국씨앤오테크㈜는 상주 모서면에 2021년부터 2026년까지 2단계에 걸쳐 건축면적 2만7,200㎡(8,200여평)에 300억원을 투자해, 4차 산업혁명 기반기술을 적용한 신제품 생산 및 연구시설 확충을 통해, 신규 일자리 120명의 고용을 창출한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로 한국씨앤오테크㈜는 고부가가치 신제품 생산을 위한 첨단생산설비와 효율적인 생산시스템 구축으로 글로벌 수준의 품질과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고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 인정받는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씨앤오테크(주) 오세홍 대표는 “이번 유례없는 코로나 19사태로 국내외적으로 경제가 위축된 상황이지만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으로 제 2의 도약을 준비하기 위해 금번 투자를 결정하게 되었고, 지역 신규고용창출과 경제 활성화에 작은 보탬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경상북도는 2020년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총괄하는 지방투자촉진보조금 지원사업 추진결과 5개 시군 9개사에 총 331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기업의 투자를 적극 지원했다. 올해 경상북도의 지방투자촉진보조금 지원실적은 이 사업추진(2008년) 이후 당해 연도 최고액의 지원 실적이며, 지난 3월 이후 국내복귀기업 지원관련 법령개정 등 정부와 지자체의 국내복귀기업 지원정책 강화에 의한 결과로 해석된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한국씨앤오테크가 국내는 물론 해외수출을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향후 민생경제를 살리기 위하여 투자에 걸림돌이 되는 규제는 확실히 개선하여 도정 역량을 기업유치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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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내년 도로·철도 분야 국비 2조 7,564억원 확보경북도, 내년 도로·철도 분야 국비 2조 7,564억원 확보 포항~영덕간 고속도로, 중앙선 복선전철화 등 지역경제 회복 기대 경상북도는 2021년도 도로․철도 등 사회간접자본(SOC)분야 국비 예산이 전년도 2조 4,082억원보다 3,482억원(증 14.5%)늘어난 2조 7,564억원을 확보 했다. 2021년도 정부예산에 반영된 주요사업을 분야별로 살펴보면 도로분야는 △포항~영덕간 고속도로 건설(남북7축, 790억원), △대구외곽순환고속도로(성서지천, 안심지천, 1,144억원), △영일만횡단구간 고속도로(포항~영덕, 20억원), △포항~안동1-1 국도확장(330억원), △옥률~대룡 국도대체우회도로(203억원), △단산~부석사간 국지도개량(150억원)이다. 철도분야는 △중앙선 복선전철화(도담~영천, 5,190억원), △중부내륙철도(이천~문경, 4,052억원), △동해중부선철도(포항~삼척, 2,655억원), △동해선 전철화(포항~동해, 1,124억원), △동해남부선 복선전철화(포항~울산, 880억원), △영천~신경주 복선전절화(808억원), △문경~김천 내륙철도(35억원)이다. 특히, 포항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민의 숙원사업인 영일만횡단구간 고속도로(동해안 대교)에 기본설계 20억원이 반영되어 관계법령 등의 규정에 따라 기본설계시 검토사항, 사업계획 적정성 검토 등이 마련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국비 35억원이 반영된 문경~김천간 내륙철도 사업은 기재부에서 시행중인 예비타당성조사가 통과되면 기본계획수립 등 사업추진이 진행되어 침체된 지역경제 회복과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한 큰 계기라 마련되기를 희망하고 있다. 이러한 결과는 이철우 도지사를 중심으로 신규사업 발굴에 전력을 기울이고, 기재부 등 중앙부처에 대한 사업설명과 설득에 최선을 다하고, 여야를 불문하고 지역출신 국회의원들에게 적극적인 국비지원을 요청하는 등 국비확보를 위해서라면 밤낮을 가리지 않는 열정이 큰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경상북도는 2022년도에 더 많은 국비확보를 위해 연초부터 신규사업 발굴, 주요사업에 대한 대응․설득 논리 개발 등 치밀한 준비로 중앙부처와 관계기관에 적극적인 사업설명으로 국비확보에 선제적 대응을 할 계획이다. 이철우 도지사는 “이번 국비확보로 지역현안인 도로․철도 사업들이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게 되었으며, 사업추진 과정을 면밀히 살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역발전은 물론 코로나 19로 침체된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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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농산물마케팅 대상 수상, 마케팅분야 최고 인정경북도 농산물마케팅 대상 수상, 마케팅분야 최고 인정 2020년 지자체 분야 대상 경상북도는 17일 서울 농협용산 별관에서 열린 ‘2020년 농산물 마케팅대상’ 시상식에서 지자체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사)농식품신유통연구원이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협중앙회가 후원하는 농산물마케팅대상은 2010년부터 산지조직화와 농산물 마케팅에 탁월한 성과를 보인 산지유통조직과 지방자치단체를 선정해 시상하는 농산물 유통 분야의 권위 있는 상이다. 이번 수상은 전문심사위원의 공적조서 적합성검토, 발표심사, 현장점검 등 3단계 평가를 거쳐 선정됐다. 경북도는 2014년부터 농가조직화를 통한 통합마케팅 확대와 ‘daily’ 브랜드의 안정적인 정착을 성과로 인정받아 왔다. 특히, 올해 코로나-19로 인해 농산물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의 판로확대를 위해 온-오프라인을 망라한 공격적인 마케팅이 이번 수상에 주효한 역할을 했다. 한편 경상북도는 도내 17개 통합마케팅조직을 통해 2019년 5,402억원의 과수 통합마케팅 매출을 달성하여 2014년 사업을 시작한 이래로 연 14.5%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또한 경상북도 농특산물 쇼핑몰 ‘사이소’를 통해 올해 11월 현재 150억원을 매출을 달성하고 전년 84억원 대비 178.5%의 성장률을 나타내고 있다. 김종수 경상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그동안 농산물 유통단계축소와 유통비용절감을 위해 노력한 결과가 이번수상으로 이어졌다”고 말하고, “앞으로 농업인이 판매걱정하지 않는 농산물 유통구조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