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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극행정 비대면 온라인 교육군위군은 공직사회 내 적극행정 공감대 확산을 위해 11일부터 17일까지 전 직원 대상 적극행정 직장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우선 11월 10일 김경미 더와이랩 전문위원을 초청. 부서별 업무담당자를 중심으로 한 소규모 대면 교육을 통한 사전 녹화를 실시하고 녹화된 교육영상은 온나라 이음시스템을 통해 11일부터 17일까지 비대면 온라인교육으로 진행된다.교육내용은 적극행정과 공직가치에 대한 제도 이해, 소극행정 혁파를 위한 소극행정 사례 소개 중심으로 교육이 이루어 졌으며 이번 교육을 통해 군위군에서는 소극행정 근절과 적극행정 문화 확산을 통한 일하는 군위군 공직문화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김영만 군위군수는 “앞으로 군정을 추진하면서 적극행정은 확실하게 우대·보호하고, 소극행정에는 책임을 묻는 엄중한 문책으로 적극행정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이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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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역량강화·친절교육청송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1일 전 직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직원 과제발표와 친절‧복무교육을 실시했다.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매달 직원회의를 개최하지는 못했지만, 직원회의 때마다 농업기술센터 실증시험포장 및 농업현장에서 직접 경험한 농업기술에 대해 내용을 직원 과제로 발표함으로써 발표력 향상을 비롯한 직원 역량 강화에 힘써왔으며, 작물 및 농업기술관련 정보를 모든 직원이 공유함으로써 직무능력을 향상시키는 교육을 실시해 왔다.특히 이번 직원회의에서는 과제발표와 함께 농업기술센터를 내방하는 농업인에 대한 친절교육을 같이 병행함으로써, 공무원으로서 지켜야 할 예절과 친절함이 몸에 배어 나오도록 교육을 진행하고, 또한 신규 직원이 많아 공무원 복무규정과 당직근무 요령, 사무전결처리 규정 등에 대한 교육도 같이 진행해 직원 역량강화에 힘썼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직원 친절교육과 직무능력 향상 교육을 통해 민원응대 만족도가 향상되고, 청송군 공무원에 대한 신뢰와 이미지를 향상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이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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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복지시설 촘촘한 방역청송군은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11월 12일 ~ 20일까지 노인요양시설, 노인주야간보호시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선제적으로 시행한다.이번 검사는 코로나19의 집단발생이 증가하고 있는 최근 추세에 대비해, 집단발생 시 치명률이 높은 노인시설의 무증상 전파에 대한 선제적 차단을 위한 조치이다.검사대상은 노인요양시설 5곳에 근무하는 종사자, 노인주야간보호시설 5곳에 종사하는 종사자 및 어르신(이용자)이며, 군 담당부서에서는 보건의료원 이동검체 채취팀과 협력해 코로나19의 무증상감염 등 지역 내 감염을 확실하게 차단할 방침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코로나19 진단검사의 선제적 시도를 통해 조용한 전파 등이 확실히 차단돼야 한다.”며 “지역 내 코로나19 감염 예방에 모든 역량을 아끼지 말라”고 당부했다.이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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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우이웃돕기 성금 기부청송군은 현동면 인창회에서 지난 10일 아웃돕기 성금 320만원을 청송군에 기부했다고 밝혔다.인창회는 현동면 인지리·창양리의 계묘생 동기 21명이 모여 올해 구성된 단체로, 이날 기부된 성금은 경상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저소득가정을 지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최일성 회장은 “올해 코로나19로 인해 이웃 사람들이 많이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보며 가슴이 아팠다.”며 “형편이 어려운 사람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하고, 윤경희 청송군수는 “지역사회에 대한 사랑과 이웃에 대한 관심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이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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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희 청송군수는 12일 ‘제24회 노인의 날 기념식’에 참석윤경희 청송군수는 12일 ‘제24회 노인의 날 기념식’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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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환경산림분야 핵심사업 발굴경북도, 환경산림분야 핵심사업 발굴 통합신공항 시대 대비 경상북도는 11일 대구경북연구원 도청센터 회의실에서 경상북도 정책자문위원회 환경산림자원분과 회의를 개최했다. 경상북도 정책자문위원회는 민선 7기 도정 핵심정책에 대한 자문과 현장소통을 추진하기 위해 10개 분과를 구성하고 경북도정의 신규시책 개발과 미래발전가능성을 모색하고 있다. 환경산림자원분과는 미세먼지, 폐기물관리, 온실가스 저감, 상․하수도 관리, 산림관광 활성화 등 환경산림분야 관련 시책에 대한 자문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대구경북 통합신공항시대 대비 환경산림분야 핵심사업 발굴!’이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날 회의는 △정책자문위원회 경과보고,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연계사업 설명, △정책자문 및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회의에서 통합신공항 항공기 이착륙 시 하늘길에서 조망 가능한 명품 산림경관을 조성하는 ‘통합신공항 하늘숲 조성사업’과 지역 목재를 활용해 목재특화거리, 목재문화체험장, 묵재산업특화단지 등을 조성하는 ‘목재친화형 도시 조성사업’이 통합신공항 연계사업으로 발표됐다. 회의에 참석한 위원들은 환경산림자원국에서 자체 발굴한 통합신공항 하늘 숲 조성, 목재친화형 도시 조성 2건의 시책사업이 아이디어는 참신하나, 국내․외 우수사례 벤치마킹, 연구용역 등으로 사업계획의 보완이 필요하다는 자문의견을 제시하고, 경북은 전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풍부한 산림자원을 보유하고 있어, 통합신공항과 연계한 체험형 산림관광 컨텐츠 발굴, 힐링공간 제공을 위한 산림휴양‧치유시설 확충 등 산림관광상품 개발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최대진 경상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오늘 회의에서 나온 소중한 제언들을 적극 검토․반영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주요 현안사업들에 대해 환경산림자원 분과위원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현장에서 함께 답을 찾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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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공익직불금 3754억원 지급, 전년대비 두배경북도 공익직불금 3754억원 지급, 전년대비 두배 11월 중 지급 계획 경상북도는 올해 처음으로 시행되는 기본형 공익직불금 3,754억원을 확정하고 해당 시․군의 지급계좌 확인 등 행정절차를 거쳐 11월 중 농가에 지급한다. 공익직불금은 기존에 쌀고정․밭고정․조건․변동 직불금으로 운영하던 것을 통합해 소농과 면적 직불금으로 지급한다. 재배작물 상관없이 동일 금액을 지급하고 진흥지역의 경우 논과 밭의 단가도 동일하다. 경북도는 농지 형상․기능 유지, 실경작 여부 등 자격요건 검증이 완료된 21만 농업인에게 3754억원을 지급할 계획이다. 이는 지난해 직불금 대비 2배에 가까운 1,848억원이 증가한 금액이다. 특히, 경북도의 경우 지난해 직불금 지급액은 전남, 충남, 전북에 이어 네 번째 규모에서 올해 공익직불금은 전남에 이어 전국 2위로 공익직불제 개편에 따른 가장 큰 수혜를 받았다. 이는 논․밭(진흥지역) 동일단가 적용으로 밭이 많은 경북도 직불금이 대폭 증가했으며, 경영규모 0.5ha이하인 소농직불금(농가당 120만원 지급) 대상이 전국에서 가장 많기 때문인 것에 분석된다. 경북도는 지난 5월부터 6월 말까지 기본형 공익직불금 신청․접수를 받아 7월부터 10월 말까지 대상요건 등에 대한 검증과 준수사항 이행점검을 통해 실경작 여부, 농외소득 등 자격요건 충족 여부를 검증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코로나19, 호우, 태풍 등 연이은 재해로 어려운 농업인들에게 공익직불금을 조기에 집행하게 되어 농가경영안정 도모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농업인들도 공익직불제 시행 취지인 식품안전, 환경보전, 농촌유지 등 농업활동을 통한 공익 창출에 최선을 다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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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농식품수출, 코로나에도 사상최고실적 경신기대경북도농식품수출, 코로나에도 사상최고실적 경신기대 전년 동기대비 24.8% 증가 올해 10월 기준 경상북도 농식품 수출액이 5억3968만불로 전년 동기 4억3228만불 대비 24.8%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근거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품목별로는 포도(70.6%↑), 건조감(58.0%↑), 김류(32.1%↑), 음료류(7.2%↑), 김치(6.7%↑) 등이 농식품 수출을 견인하고 있고, 그 외 농가공품이 34.9% 증가해 성장세를 주도했다. 국가별로는 정부의 신남방정책 추진으로 인도네시아에 대한 농식품 수출이 전년 대비 33.1%나 늘어가 가장 큰 폭의 증가세를 보였고, 코로나 극복을 위해 소비진작 정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는 중국 수출이 다시 활기를 띠어 27.8% 증가했다. 뒤를 이어 홍콩(22.4%), 캐나다(17.9%) 순으로 증가했다. 경북도의 농식품 수출은 2017년도에 최초 5억불을 달성한 이후 지속적으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금년도 농식품 수출액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사상최고 실적이 기대된다. 경상북도가 이러한 성과를 내고 있는 것은 샤인머스켓 같은 수출 스타품목 발굴과 함께 유튜브를 활용한 새로운 해외홍보 추진, 코로나19의 상황에 맞춘 비대면 무역상담회개최 등 적극적으로 행정지원의 결실로 평가된다. 경상북도 김종수 농축산유통국장은 “올해에도 경북 농식품 수출이 5억불을 초과해 사상최고 실적을 경신할 것으로 보인다”며, “경북도는 해외상설안테나숍 등을 활용한 현지 인플루언서와의 협업을 강화해 경북 농식품의 해외인지도를 높이고, SNS 홍보와 함께 지속적인 수출 스타품목 발굴을 통해 경북 농식품의 해외시장 장악력을 키워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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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안면, ‘독거어르신 행복미소 찾아주기’사업 추진비안면, ‘독거어르신 행복미소 찾아주기’사업 추진 의성군 비안면이 ‘독거 어르신 행복미소 찾아주기’사업을 통해 대상자별 맞춤형 가정방문 서비스를 지원한다. 비안면은 전체인구의 47.3%가 노인인구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 방문관리 전수조사 결과 고혈압 70.5%, 관절염 51.6%, 당뇨병16.9% 순으로 질환을 앓고 있으며, 특히 잇솔질 실천, 틀니착용, 틀니보관 등이 쉽지 않아 구강 건강 유지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1단계로 비안사랑 봉사단과 생활지원사가 독거어르신 행복미소 찾아주기 짝궁으로 참여, 가정방문을 통해 의치용품세트를 지원하고 틀니세척 및 소독 외 구강관리지도 등을 실시하며 어르신들의 개선의지를 향상시킬 예정이다. 또한, 이를 위해 지난 11월 2일, 안계보건지소 치과의사로부터 구강관리지도자 역량강화 교육을 이수했고, 민ㆍ관협력을 통한 보건복지 증진과 체감도 향상도 함께 도모하고 있다. 권병호 비안면장은 “독거 어르신을 위해 맞춤돌봄서비스를 실천하는 생활지원사와 비안사랑봉사단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어르신들이 건강한 일상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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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광고 130년의 역사 '광고, 상상을 현실로'우리 광고 130년의 역사 '광고, 상상을 현실로' 경북도서관 개관 1주년 기념 전시회 경북도서관은 개관 1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13일부터 12월 11일까지 국립중앙도서관-국가정책정보협의회 공동전시 ‘광고, 상상을 현실로’를 경북도서관 2층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다. 국립중앙도서관-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kobaco) 공동 주최하고, 국가정책정보협의회-경북도서관 공동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전시는 우리 사회의 변화에 따른 광고 산업의 변천과 공익광고의 역사 및 관련 연구 성과를 전반적으로 살펴볼 수 있도록 한국 광고 130년의 역사를 4개 부분으로 나누어 전시하고, 전문가 온라인 강연을 특별프로그램으로 함께 구성했다. `한국 광고가 걸어온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