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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지역아동센터에 아동복지교사 파견 지원의성군, 지역아동센터에 아동복지교사 파견 지원 의성군이, 매년 지역아동센터에, 6명의 아동복지교사를 파견해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방과 후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가운데, 올해는 아동복지교사를 1명 더 채용하고 총 7명의 아동복지교사를 관내 7개 지역아동센터에 파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더욱 다양하고 윤택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선발된 아동복지교사는 1년 동안 관내 지역아동센터에 파견돼 국어, 수학 등 기초학습과 영어 지도 등 학습을 지원하고, 아동보호, 일상생활 지도, 정서적 지원 등도 함께하며 아동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의성군 관계자는 “역량 있는 아동복지교사를 선발하여 지역 내 일자리 창출 및 취약계층 아동들의 건전한 성장·발달에 기여하겠다”며 “방과 후 돌봄과 아이들의 실력향상을 위한 아동복지교사 파견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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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농촌인력 수급 선제 대응경북도, 농촌인력 수급 선제 대응 안정적인 농촌 인력 확보 경상북도는 2021년 새해를 맞아 인력난에 시달리는 농촌의 안정적인 인력 확보를 위한 농촌인력수급계획을 세우고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간다. 코로나19 장기화로 국내 인력 이동은 제한되고 외국인 인력난은 지속될 전망으로 경북도는 내․외국인 인력 수급방안을 각각 마련하여 일손부족 농가를 적극적으로 지원해나갈 계획이다. 특히, 경북에서는 인력난이 가장 심각한 4~6월 봄철 농번기와 10월~11월 가을철 수확기에 23만여명의 인력이 필요할 것으로 추정되며, 작목별로는 과수, 채소, 특작 작물 등 단순 수작업이 필요한 농작업에 인력이 집중적으로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경북도는 2021년 농촌인력수급방안으로 국내인력의 공급 확대와 국외인력 지원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쳐 나갈 예정이다. 먼저, 국내 인력의 공급 확대를 위해 농촌인력지원센터 확대 운영과 농촌인력중개센터 설치 등 국민 참여형 농촌 일손돕기를 대대적으로 추진해 나간다. 도내 인력의 원활한 공급을 위해 농촌인력지원센터를 전년대비 2곳을 추가 설치하고 확대․운영한다. 코로나19 장기화로 늘어난 우리지역의 실업자 등 유휴인력을 사전에 모집해 필요한 농가에 배정함으로써 좀 더 적극적이고 내실 있게 운영할 계획이다. 장거리 도시 구직자와 농촌체류형 구직자를 위해 농촌인력중개센터를 21년 신규사업으로 추진해 도내 24개소를 설치, 지역 내 농가와 지역 외 구직자를 연결해 줄 예정이다. 아울러, 2020년에 처음 시작해 1만 9천여명이 참여한 국민 참여형 일손돕기 운동은 올 해도 지속 추진하고 어려움을 겪는 보호 대상 농가를 우선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농촌 인력의 다수를 차지하는 국외 인력 지원을 위해 △외국인계절근로자 입국 사전협의 및 준비철저 △외국인계절근로자 파견제도 시범도입 △국내체류 외국인 활용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다양한 노력을 해나갈 것이다.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입국 시 필요한 자가격리 시설확보 등 사전절차를 미리 준비를 하고, 2021년도 신규 시범사업으로 추진 예정인 외국인 계절근로자 파견제도를 도입하여 소규모 외국인 인력이 필요한 농가에 안정적인 지원을 해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국내에 체류하고 있는 방문동거(F-1), 동반등록(F-3) 비자 외국인이 체류기간동안 농촌에서 일할 수 있도록 자격 외 활동허가를 요청하여 작은 인력이라도 농촌에 보탬이 되도록 할 방침이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코로나19 사태의 여파로 농촌 일손 부족이 더욱 심각해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모든 방안을 마련하여 지원할 계획"이라며 "장기적으로는 내국인과 외국인의 인력수급이 안정화되고 지속적인 지원이 가능해져 농촌에서 농업인들이 외부환경에 영향을 받지 않고 안정적으로 영농에 종사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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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의료서비스 수준 UP청송군은 지역의 열악한 의료시설로 인해 상대적 소외를 느끼고 있는 군민들을 위해 2021년 1월 우수 전문 의료진을 확보, 더 나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번에 확보된 의료진은 내과와 가정의학과로 내과 장원영 과장은 청송군보건의료원에서 공중보건의로 근무했을 정도로 청송군과 인연이 깊으며 계명대학교 의과대학 의학박사로 소화내시경 세부전문의를 취득했다. 또한 가정의학과 장충수 과장은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의학석사로 장기간 요양병원에서 근무해 노인성질환에 특화된 의료인이다.특히 두 과의 진료분야는 고혈압, 당뇨병, 소화기·심뇌혈관·내분비계 질환, 치매 등 노인성질환, 피부 및 비뇨기계 질환, 소아환자 기본 진료, 초음파 및 위·대장 내시경 검사 등으로, 향후 지역의 의료서비스 수준을 한층 끌어올릴 것으로 예상된다.윤경희 청송군수는 “우수한 전문 의료진의 확보로 군민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이와 함께 코로나 방역에도 심혈을 기울여 군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켜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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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류 단동 비닐하우스 지원청송군은 경쟁력 있는 채소의 생산기반 확충과 시설 현대화를 위한 채소류(특용작물) 단동 비닐하우스 설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군은 총 사업비 1억원(군비 50%, 자부담 50%)을 들여 관내 채소류 재배농가에게 내재해형 단동 비닐하우스 설치를 지원할 계획이며, 총 사업량은 5,000㎡로 지원 단가는 ㎡당 2만2,000원(군비 보조 1만원, 자부담 1만원, 부가세 2,000원은 농민 환급)이다.이번 사업의 지원대상은 청송군에 주소를 두고 관내 농지를 실경작하는 채소류 재배농가이며, 신청기간은 1월 6일부터 22일까지로 읍면사무소에서 신청 접수를 받고 있다. 추후 선정된 농가는 농촌진흥청 내재해형 규격인정기준으로 비닐하우스를 설치해야 하고, 5년간 지원 작물재배 시설로 이용해야 한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이번 사업으로 농작물 재배여건이 개선돼 농가의 안정적인 소득창출과 경쟁력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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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희 청송군수는 7일 청송군보건의료원 등을 찾아 현장점검을 실시윤경희 청송군수는 7일 청송군보건의료원 등을 찾아 현장점검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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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지역문화예술특성화지원사업 공모2021년 지역문화예술특성화지원사업 공모 예술인 예술창작 역량강화 경상북도와 경북문화재단은 지역문화예술단체와 예술인들의 예술창작역량을 강화하고 도민의 문화 향유권 신장을 위해 「2021년도 경상북도 지역문화예술특성화지원사업」을 1월 4일부터 18일까지 15일간 공개모집 한다고 밝혔다. 이번 보조사업은 3개 분야 15억1,000만원 규모로 경북도내 숙박 및 창작공간을 갖춘 전문예술단체 지원을 위한 레지던시프로그램지원사업과 음악, 연극, 무용, 뮤지컬, 오페라, 국악 등 경북지역의 문화․역사적 배경을 소재로 창작한 작품을 지원하는 지역문화예술창작지원사업, 문학·시각예술·공연예술·전통예술 등 문화예술 전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단체 및 예술인 지원을 위한 지역문화예술육성지원사업 등이다. 사업신청은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에서 하며 지원분야는 음악, 무용, 연극 등 문학·공연예술과 미술, 서예, 사진 등 시각예술, 전통예술이며, 신청자격은 경북도내에 소재지를 두고 문화예술관련 활동 등 문화예술 진흥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는 단체 또는 개인으로 접수 마감 후 2월중 심사를 거쳐 3월부터 지원할 계획이다. 공모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경상북도 홈페이지 도정소식(알림마당)과 경북문화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고 사업추진 관련은 경북문화재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상철 경상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문화예술계를 지원하고 도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접할 수 있는 기회제공과 함께 우리지역 문화 예술 발전을 위해 마련한 이번 공모사업에 관심있는 예술 단체와 예술인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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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2020년 옥외광고 우수기관상 수상.. 성과 빛났다경북도, 2020년 옥외광고 우수기관상 수상.. 성과 빛났다 행안부 주관, 성과 인정받아 경상북도는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20년 옥외광고업무 유공」 포상에서 우수기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상은 행정안전부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2020년 옥외광고업무성과를 평가하여 불법광고물 정비, 옥외광고 산업진흥 및 바람직한 옥외광고문화 정착에 기여한 지자체 및 공무원·민간인에게 주는 상으로 광역자치단체는 경상북도와 부산광역시가 수상했다. 경북도는 2020년 불법광고물 정비분야에서 도단위 최초로 옥외광고물 ZERO거리 조성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주민주도형 간판개선사업 추진과 협회, 민간단체와의 협업을 통한 올바른 광고문화 정착에 기여한 점이 높게 평가받은 것으로 분석했다. 특히 면밀한 민관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마이삭, 하이선 등 대형태풍의 내륙 관통에 따른 간판 추락사고에 신속히 대응하였으며, 또한 옥외광고 소외지역에 대한 재능기부 활동도 돋보였다. 박동엽 경상북도 건설도시국장은 “그동안의 불법광고물 없는 거리조성을 위해 노력한 결과가 이번 수상으로 이어졌고, 앞으로도 아름답고 쾌적한 거리를 조성하고 이를 통해 지역 일자리창출과 경제활성화에도 기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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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공식 유튜브 보이소TV.. 홍보대사 역할 '톡톡'경북도, 공식 유튜브 보이소TV.. 홍보대사 역할 '톡톡' 2021년 목표 구독자 50만 달성 경상북도가 운영하는 공식 유튜브 ‘보이소TV’가 2021년 경북의 홍보대사임을 자임하며 구독자 50만 달성을 위한 공격적인 운영을 추진한다. 경북도는 공식 유튜브 보이소TV를 중심으로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6종의 SNS 채널을 운영하며, 기존 공공기관 SNS가 가진 틀을 깬 재미있고 신선한 콘텐츠로 도민과의 소통 성과를 인정받았다. 작년에는 제10회 대한민국 SNS 대상에서 종합대상(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을 비롯해 대한민국 소셜미디어 대상, 소셜아이어워드 4개 부문 대상 등 SNS분야 국내 최고 권위 대상을 석권한 바 있다. 유튜브는 국민의 87%인 4천300만명 이상이 사용하며 가장 오랜 시간 사용하는 앱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도 20억 명 이상이 사용하는 유튜브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전 분야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과시하고 있는데, 특히 개인 유튜버를 중심으로 다양하고 차별화된 콘텐츠가 양산되고 있다. 따라서 지자체를 비롯한 각급 공공기관에서도 유튜브를 활용한 정책 홍보, 소통 등에 사활을 걸고 있고 이른바 킬러콘텐츠 제작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보이소TV는 현재 구독자 9만5천 여 명을 기록하며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 중 서울시에 이어 2위를 차지하고 있다. 서울시 인구가 1천만에 육박하는 점을 감안하면 대단한 수치라 할 수 있다. 보이소TV는 ‘재미’, ‘참여’, ‘B급 감성’을 바탕으로 두터운 팬 층을 만들어 가고 있다. 주요 도정 정보는 물론 ‘숨보경(숨어있는 보석 같은 경북)’을 테마로 문화, 관광, 맛, 멋을 풀어냄으로써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코로나19라는 미증유의 사태 속에서 우리의 일상을 잃어버리고 지역경제가 침체될 때 ‘우리동네 이장상회’, ‘찐품명품’코너를 통해 사이소몰과 연계된 지역의 특산물 소개에 집중함으로써 소상공인은 물론 농어업인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한 바 있다. 또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희망의 메시지를 비롯해 #이제다시경북, #올해보다오래, #stay_home 캠페인을 통해 도민의 참여와 인식 개선에 크게 기여한 바 있다. 이밖에도 ‘니 지금 뭐하노’ 시리즈 등 도 공무원이 직접 출연해 보다 친숙하고 진솔한 콘텐츠로 대중의 공감을 이끌어 내고 있다. 올해 경북도는 그간의 보이소TV 운영성과와 노하우를 바탕으로 보다 체계적인 운영과 파급력 있는 콘텐츠 제작에 집중할 예정이다. 2021년 보이소TV ‘구독자 50만 달성을 위한 3대 집중 운영 방향’은 ① 국내외 유명 크리에이터가 출연하는 시리즈물 제작을 통해 고정 구독자 확보 ② 지역에 기반을 둔 청년 크리에이터, 분야별 스토리텔링이 가능한 인물을 발굴하여 도민 참여 및 자발적인 확산에 동참 유도 ③ 위드 코로나 시대에 발맞춘 소상공인, 농특산물 소개 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이다. 이를 통해 공공기관 유튜브 운영의 모범 사례를 만들고 방송, 언론은 물론 해외 팬들이 주목하는 채널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유튜브의 파급력이 검증된 지금 보이소TV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경북도의 매력을 접하고 찾음으로써 지역에 활력과 돈이 돌게 되면 그게 바로 잘 사는 길”이라며 “보이소TV가 경북도의 홍보대사라는 생각으로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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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지난해 농식품 수출액 역대 최고...경북도, 지난해 농식품 수출액 역대 최고... 6억3,400만불 수출 경상북도는 지난해 경북 농식품 수출액이 전년대비 20.0% 증가한 634백만불로 4년 연속 5억불 달성을 넘어 사상 최고실적을 경신했다고 밝혔다. ※ 통계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주요 수출 품목으로는 중국에서 프리미엄 상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포도(샤인머스캣)가 51.0%, 배추 69.9%, 김치 8.5%, 건조감 43.8%, 김류가 35.5% 증가해 농식품 수출을 견인했다. 국가별로는 포도, 김 등 수출액이 가장 많은 중국이 28.2%, 포도와 김치 수요가 크게 늘어난 홍콩, 캐나다, 호주가 각각 15.2%, 13.9%, 29.3% 증가했다. 이외에도 대만 5.4%, 인도네시아 30.4%, 태국이 29.3% 성장세를 보였다. 이러한 성과는 국내 가격상승과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수한 상품성을 갖춘 제품으로 국가별 맞춤형 품목 중심의 비대면 온라인 마케팅을 추진하며 적극적인 해외홍보 전략을 펼치는 한편, 베트남, 캐나다, 중국 등 해외상설판매장 운영, ‘daily’ 브랜드를 통한 수출과실 고품질 브랜드화 노력 등 다양한 시책과 수출시장 다변화를 추진해 온 것이 주요하게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경북도는 지난 9월과 11월 2차례에 걸쳐 신남방국가 등 13개국, 26개社 바이어와 도내 58개 농식품 수출업체의 참여로 진행한 온라인 수출상담회에서 173건의 1대1상담을 통해 수출상담액 15백만불의 성과를 이룬바 있다. 특히, 9월 상담회를 통해 계약이 성사된 상주 일월농산은 지난 3개월간 홍콩, 베트남, 싱가포르 등 3개국에 샤인머스캣 10.3톤을 수출해 182천불의 성과를 보였고, 과일음료 업체인 경산 ㈜프레쉬벨은 12월 상담회를 통해 캄보디아에 석류콜라겐젤리 제품을 지난 12월과 올해 1월에 테스트용으로 11천불을 수출하고, 제품 테스트 후 OEM 방식으로 수출할 예정이다. 경북도는 올해도 수출확대를 지속하기 위해 중‧미‧일 등 기존 주력시장에 더해 신남방지역 등 성장 잠재력이 큰 시장을 개척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코로나19에 대응한 온라인 수출상담회, SNS 연계 홍보‧판촉 확대, 해외상설판매장 활성화, 글로벌 쇼핑몰 입점확대, 하반기 국제식품박람회 참가지원 등으로 판로를 확장할 계획이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코로나19 사태 속에서도 경북 농식품 수출은 지난해 목표 5.5억불을 초과해 6.3억불이라는 역대 최고 실적을 경신했다.”며 “수출 스타품목 육성과 프런티어 기업 육성, 적극적인 온‧오프라인 연계 마케팅을 통해 수출 기반을 공고히 하여, 경북 농식품의 부가가치를 극대화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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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행복재단, "도민이 행복한 경북 만든다"경북행복재단, "도민이 행복한 경북 만든다" 시무식 슬로건 선포 경북행복재단은 금일 경북행복재단 교육장에서 2021년 시무식을 열고 경상북도 지역사회복지증진을 위해 모든 임직원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이욱열 대표이사는 신년사를 통해 “설립 10년! 새로운 10년! 2021년은 보건복지 경영 원년의 해” 로 알리며, 재단의 새로운 슬로건인 “밝은 내일, 도민이 행복한 경북”을 함께 만들어 갈 것을 선포했다. 새로운 슬로건은 전 직원이 스스로 결정한 문구이다. 또한 임직원간 “우리의 다짐 서명식“을 통해 2021년도 맛깔나게 일할 것을 다짐했다. 특히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사회복지시설 현장에서 대응 할 수 있는 보건복지정책에 힘써주길” 당부했다. 한편, 경북행복재단은 지난 “2020년 소속 직원의 보건복지부 장관상 및 경상북도 도지사상 수상 등 다양한 공적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고, 무엇보다도 경북도 출자출연기관 경영평가 S등급, 2019년도 부패방지 시책평가 수상 등 많은 분야에서 큰 성과를 이뤘다”고 지난해를 돌아보았다. 행복재단의 2021년도 역점추진 방향을 경북 사회서비스 정책 개발, 사회서비스시설 품질관리, 교육만족도 제고, 이웃사촌복지센터 모델 정립, 경로당 행복도우미 활성화 등으로 정하고 해당 분야 각종 시책을 적극 추진해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