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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회관에서 무료 영화봐요”군위군 산성면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몸과 마음이 많이 지친 주민들이 영화를 통해 힐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25일 산성면 복지회관에서 ‘그대를 사랑합니다’를 상영했다. 특히, 산성면은 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라 마스크 착용 및 체온 측정, 손소독과 출입자명부작성, 좌석 간 거리두기를 시행해 운영했다. 영화 ‘그대를 사랑합니다’ 는 동명의 웹툰을 영화화한 작품으로 4명의 노인들의 이야기를 코믹하고 덤덤하게 그려내면서 인연과 인생의 의미를 다시 생각하게 해주는 가슴 따듯한 老맨스 영화이다.평소 영화 관람이 어려운 주민들은 공감 가는 좋은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준 것에 대해 고마움을 전하기도 하고, 앞으로도 꾸준히 이러한 기회를 주었으면 하는 바람을 함께 전했다.박태섭 산성면장은 “주민들의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 코로나 이전의 삶을 회복하는 작은 계기가 됐으면 한다” 며 “더 다양한 문화 향유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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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무한상상실 체험군위군 부계초등학교는 지난 11월 24일 4~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포스텍 무한상상실’을 운영했다. ‘찾아가는 포스텍 무한상상실’은 시작 전 마스크 착용 및 발열 체크를 하고 생활 속 거리 두기를 준수하고 실시됐다. 포항공과대학교 나노융합기술원 선임연구원 조은경님과 대학생 2명을 초청해 창의과학. 메이커를 체험하는 시간을 마련했다.이번 체험은 3D펜을 활용해 평면도형과 입체모형의 구성을 통해 2D캐릭터를 제작해 보고, 3D프린터의 특징 및 사용 방법을 알아보며 체험하는 기회도 가졌다. 참여한 6학년 A학생은 “처음에는 익숙하지 않은 기구를 다루는 것이 어려웠지만, 곧 쉽게 적응할 수 있었고 좀 더 다양한 작품을 만들어 보았으면 하는 아쉬움 남아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미경 교장은 “우리 학생들이 창의과학. 메이커 문화를 접해보고 미래 창의융합 인재로 성장하는 꿈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 것 같다.”라고 밝히며 4차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앞으로도 학생들이 창의력과 과학적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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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사랑화폐 연말까지 사용청송군은 올 초부터 발행되면서 군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청송사랑화폐’의 사용기간이 올해 연말까지임을 재차 강조하고 홍보에 나섰다.청송군에 따르면 2021년부터는 새롭게 제작된 청송사랑화폐가 유통돼 올해(2020년) 화폐는 사용이 불가하므로 사용자들은 올 연말까지 소비를 해야 하고 가맹점 역시 연말까지 관내 가까운 금융기관에서 환전을 마쳐야 한다고 밝혔다.또한 군은 유효기간이 지나 피해를 보는 군민이 없도록 관련 내용을 청송새소식지 게재, 마을 이장회의, 스마트 마을방송 등을 통해 널리 홍보하고 있다.윤경희 청송군수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운 시기에 군민 여러분들이 청송사랑화폐의 구매·사용에 적극 동참해주셔서 지역 경제에 큰 보탬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경제를 살리는데 군민 여러분이 함께 해주시길 바라며, 연말까지 꼭 화폐 사용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한편, 청송사랑화폐는 발행 첫해인 올해 코로나19로 인해 전국적인 경기 침체현상이 있는 가운데서도 국가재난지원금 및 도 재난지원금, 소상공인 긴급 생계비 등 각종 정책수당으로 활용되면서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었다는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이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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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류 무단이동 특별단속청송군은 소나무재선충병 피해의 선제적 예방 및 방지를 위해 다음달 11일까지 소나무류 무단이동 특별단속을 실시한다.소나무재선충병은 1mm 내외의 선충이 나무 조직 내부로 침입, 빠르게 증식해 수분과 양분의 이동을 방해해 나무를 시들어 말게 죽게 하는 병으로 일단 감염되면 회복이 불가능해 ‘소나무 에이즈’로 불린다.군은 이 기간 동안 공무원 및 예찰조사원 등으로 특별 단속반을 구성해 관내 소나무류 취급업체(자) 8곳을 대상으로 소나무류 원목 등의 취급 및 생산·유통에 대한 자료, 침입공·탈출공 유무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한다.한편 청송군은 앞서 봄철(3월)에 소나무재선충병 예방나무주사를 완료하고, 헬기·드론 등을 활용한 항공예찰 및 지상 정밀예찰과 소나무류이동단속초소를 운영 중이다.청송군 관계자는 “재선충병으로부터 소중한 산림을 보호해 ‘산소카페 청송군’에 걸맞은 깨끗하고 청정한 산림을 유지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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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주민에 방한복 전달청송군은 한국수자원공사 청송권지사(성덕댐)에서 지난 24일 현동면·현서면·안덕면 주민들에게 지원할 방한복 100벌(2,000만원 상당)을 안덕면에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 방한복 지원은 한국수자원공사 청송권지사(성덕댐)와 안덕면 맞춤형복지담당이 협력해 시행하는 성덕댐 주변지역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의 65세 이상 어르신들과 취약계층 등이 행복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2017년부터 매년 지원해 주고 있는 사업이다.특히 한국수자원공사 청송권지사(성덕댐)는 지난 11월 2일 겨울내의 317벌(2천만원 상당)을 같은 취지로 지원한 바 있으며, 이번 방한복 지원까지 합하면 지역 주민을 위해 총 4천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한 것으로 지역 사회의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윤경희 청송군수는 “지역주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따뜻함을 전달해 주신 한국수자원공사 청송권지사(성덕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올해는 코로나로 인해 모두가 힘들고 어려운 만큼 취약계층 주민들과 어르신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겠다.”고 밝혔다.이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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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희 청송군수는 27일 각 읍·면 시장 및 상가를 방문해 코로나19 방역 상황 점검윤경희 청송군수는 27일 각 읍·면 시장 및 상가를 방문해 코로나19 방역 상황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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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깨끗한 동해 만든다 해양쓰레기 줄이기 본격 추진...경북도, 깨끗한 동해 만든다 해양쓰레기 줄이기 본격 추진... 관리방안 수립용역 완료 경상북도는 26일 ‘경상북도 해양쓰레기 발생원 조사 및 관리방안 수립용역’을 완료하고, 깨끗한 동해, 생명이 넘치는 바다 만들기를 위한 해양쓰레기 줄이기 시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용역결과에 따르면 경상북도 바다에는 연간 1만528톤의 쓰레기가 해양으로 유입돼 연평균 3,122톤이 수거되고 4,800톤 정도가 자연분해 되며, 약 2,926의 쓰레기가 바다 속에 잔존한다고 조사됐다. 이는 매년 수거하는 쓰레기가 바다 속에 남아있는 양과 비슷해 수거되는 양만큼 해양쓰레기가 쌓여가고 있다는 의미이다. 경북도에서는 매년 수십억원의 예산으로 해양쓰레기 수거에 나서고 있지만 바다 속에 방치된 해양쓰레기 수거를 위해서는 별도의 수거장비가 필요하며, 수거장비는 고가이면서 확보도 어려운 실정이다. 어민들의 조업 중에 인양되는 쓰레기를 수매해주는 제도도 현재 시행중에 있지만, 그나마 1년에 1천톤도 수거하지 못하고 있어 바다 속 쓰레기는 매년 증가하고 있다. 경북도는 이러한 현실을 감안해 공격적인 해양쓰레기 수거를 위한 대형 해양쓰레기 정화선을 건조할 계획이다. 올해부터 추진 중인 ‘도서지역 정화운반선’ 건조사업은 170톤급의 해양환경 관리선을 건조해 해양쓰레기 수거운반, 해양오염사고 방제, 적조예찰 및 방제 등 다목적 해양환경 관리선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울릉도․독도주변과 동해안 연안지역의 해양환경관리를 위해 투입될 정화운반선은 현재 해양수산부에서 친환경선박으로 설계를 진행하고 있고, 내년 1월 설계를 완료하고 연말쯤 건조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용역결과에서 주목할 점은 해양쓰레기의 90%가 육상에서 발생해 하천을 따라 바다로 유입된다는 사실이다. 이는 조업이나 해양활동에 의래 발생되는 해양쓰레기가 10% 미만으로 육지쓰레기를 줄이지 않고서는 해양쓰레기를 감소시킬 수 없다는 의미이다. 경북도에서는 이런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모든 시군에 하천주변 쓰레기 정화활동을 강조하고, 이를 위한 재정적 지원도 계획하고 있다. 지난해 5월 30일 해양수산부에서는 ‘해양플라스틱 저감 종합대책’을 확정하고 2022년까지 30%, 2030년까지 50%의 해양플라스틱 저감 계획을 수립했다. 해양쓰레기의 60%가 폐합성섬유, 폐비닐, 폐스티로폼 등 물에 뜨는 폐플라스틱으로 사실상 바닷물에 떠있는 거의 모든 쓰레기가 폐플라스틱인 것이다. 경북도는 내년부터 해양쓰레기 수거운반선이 해양환경 관리를 본격화하고 하천정화사업으로 해양쓰레기의 유입량을 줄인다면 해양쓰레기를 대폭 감소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남일 경북도 환동해지역본부장은 “해양쓰레기 수거는 비용대 효과가 극히 저조한 사업 중 하나”라며, “쓰레기는 일단 발생되면 수거와 처리가 힘들기 때문에 해양쓰레기 발생을 최소화 하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며, 국민들께서도 깨끗한 바다 만들기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를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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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신약개발 전초기지 구축 개방형 연구센터 문 열어경북도, 신약개발 전초기지 구축 개방형 연구센터 문 열어 바이오 오픈 이노베이션센터 준공 경상북도는 26일 포스텍에서 신약개발을 위한 산․학․연 개방형 연구센터인 ‘바이오 오픈 이노베이션센터(BOIC)’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준공식은 이철우 도지사, 이강덕 포항시장, 김무환 포스텍 총장, 김병욱 국회의원, 성영철 제넥신 회장 및 바이오 기업체 대표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테이프커팅, 경과보고, 기념사, 축사, 현장투어 순으로 진행됐다. 바이오 오픈 이노베이션센터는 신약개발 연구기관․, 벤처기업 등을 유치하고 산․학․연 협력을 통한 신약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경북도, 포항시, 포스텍, 제넥신, 포스코가 2016년부터 총사업비 252억원을 공동으로 투자해 올해 9월 준공을 완료했다. 센터는 포스텍 생명공학연구센터 부지 내에 연면적 1만179㎡,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되었으며, 국내외 바이오기업 10개사와 KIURI연구단, 구조기반 신약개발 실험실 등이 입주해 공동 연구그룹을 조직하는 등 신약개발의 전초기지를 구축하게 된다. 오픈 이노베이션(Open Innovation)은 기업, 대학, 연구소가 공동연구 등 공조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미래기술 투자에 대한 불확실성을 줄일 수 있고 최신기술 확보가 용이해 바이오․제약업계에서 많이 활용되고 있다. 경북도는 이번 센터건립을 통해 국내외 바이오기업 유치, 벤처 창업, 바이오 전문인력 양성 등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경북도가 추진 중인 관련 바이오 사업들과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한편, 경북도는 철강, 자동차 등 지역 주력산업의 위기를 극복하고 다변화할 수 있는 미래 성장동력 산업 육성을 위해 가속기 기반 신약개발 프로젝트를 전략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경북도와 포항시는 2025년까지 포항 융합기술산업지구에 신약개발 클러스터를 조성하기로 하고, 그 핵심사업인 세포막단백질연구소를 내년 1월 준공할 계획이다. 세포막단백질연구소 준공 등 신약개발 클러스터가 조성되면 경북도는 3,4세대 가속기를 활용한 세계적인 신약개발 R&D기지를 보유하게 되며, 글로벌 신약시장에서 주도권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철우 도지사는 “바이오오픈이노베이션센터의 준공에 따라 국내외 바이오기업과 연구소를 유치해 산․학․연 네트워크를 이어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경북도는 신약개발 프로젝트 추진에 아낌없는 지원과 협력을 통해 바이오․신약산업을 미래 신성장 산업으로 적극 육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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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내, 코로나19 국내감염 2명 발생경북도내, 코로나19 국내감염 2명 발생 울릉조업 제주선원 1명 영천 대구장구교실 관련 1명 경상북도는 25일 도내 코로나19 국내감염자가 울릉1명, 영천1명 등 2명이 신규 발생했다고 밝혔다. 울릉도에서 발생한 확진자는 22일 울진 죽변항에서 출항해 동해에서 조업 중이던 제주선박의 선원 중 1명이 코로나19 유증상으로 24일 울릉군보건의료원 선별진료소 검사 후 확진판정 받았고, 현재 확진자는 제주도로 회항 후 입원조치 됐다. 현재 이와 관련한 접촉자 8명으로 검체는 조사 중으로 26일 검사결과가 나올 예정이다. 영천에서 발생 확진자는 24일 확진 된 대구장구교실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이와 관련한 접촉자 4명의 검체는 조사 중으로 26일 검사결과가 나올 예정이다. 이에 영천시는 자택, 동선에 따른 방역조치를 완료했고 역학조사를 통해 추가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김진현 경상북도 복지건강국장은“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을 반드시 지켜주시기 바라며, 당분간 불요불급한 외출과 모임, 이동과 만남 등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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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영농기술지원 최우수상 수상디지털 영농기술지원 최우수상 수상 경북농업기술원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이 비대면 디지털 농촌진흥사업 우수사례 발굴을 위해 농촌진흥청에서 주관하는 ‘디지털 영농기술지원 우수기관 시상’에서 최우수상에 선정됐다. 이번 시상은 한 해 동안 코로나19 확산으로 원활한 사업 추진이 어려운 상황에서 다양하고 참신한 방법으로 농촌진흥사업을 추진한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타 지역의 모범이 되는 지자체를 선정했다. 기술보급, 시설운영, 콘텐츠 확산, 일자리창출, 현안해결 노력 등의 분야에 대한 1차 서류심사를 거쳐 경북농업기술원 등 광역 2개소와 김포농업기술센터 등 시․군 4개소가 본선에 진출했고, 2차 발표심사를 통해 경상북도가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경북농업기술원은 올해 코로나19 확산으로 그동안 농업현장 중심의 대면 집합교육 및 홍보 행사를 비대면 방식으로 신속하게 전환하고 이를 위해 유튜브 등 미디어매체를 적극 활용했다. 특히, 지난 2월 4일 코로나19가 급속히 확산되는 가운데 과수화상병의 전국적 발병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과수화상병 확산방지 전지․전정교육’, ‘약제방제교육’ 등을 경상북도농업방송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신속하게 라이브방송을 실시해 과수화상병 확산 방지에 크게 기여했다. 유튜브 뿐만 아니라 네이버밴드 개설, 농업인 직거래 스마트스토어와 쇼핑몰 운영 등 코로나19로 어려운 농업현장에 온라인 홍보, 판매를 다방면에서 지원해 농업인들과 소통하고 경북 농업․농촌 발전에 이바지한 점이 높이 평가받았다. 최기연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최근 드라이브 스루 판매, 랜선을 이용한 비대면 행사 등 포스트 코로나에 대비해 새로운 문화가 만들어지고 있는 가운데 경상북도가 선제적으로 대응해 디지털 영농기술지원 분야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매우 의미 깊다”라며, “디지털화가 가속화되는 가운데 농업, 농촌에서도 발 빠르게 대응하고 새로운 교육과 농촌지도 방향을 모색하는데 더욱 힘 쓰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