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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딤돌이 전하는 사랑의 김장청송 진보면 디딤돌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일 민·관협력 특화사업으로 ‘디딤돌이 전하는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디딤돌이 전하는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는 2019년도 쿠킹클래스 수료자 및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김장김치를 담가 치매가정, 독거노인 등의 취약계층에 나눠주며 균형 잡힌 식생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이번 행사로 관내 독거노인 가구 및 취약계층 50가구에 총 250포기의 김장김치를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전달하고, 청송군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온정을 모아준 협의체 위원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이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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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희 청송군수는 17일 ‘제248회 청송군의회 정례회 개회식’에 참석윤경희 청송군수는 17일 ‘제248회 청송군의회 정례회 개회식’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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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지역 국회의원, 예산정책간담회...경북도·지역 국회의원, 예산정책간담회... 마지막까지 국비확보에 집중 경상북도는 16일 서울에서 국민의힘 지역 국회의원들과 예산정책간담회를 갖고, 내년도 국비 확보에 마지막까지 총력 대응체계를 구축했다. 이날 간담회는 이철우 도지사를 비롯한 도 주요 간부들과 이만희 경북도당 위원장을 비롯한 지역 국회의원들이 참석해 도정 주요현안 사업을 함께 공유하고,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2일 대구에서 열린 ‘국민의힘 민생정책발굴단’과의 예산정책협의회에 이어, 지역 국회의원들과 국비 확보 공동대응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 간담회에서는 ‘영일만항 횡단구간 고속도로’, ‘문경-김천간 내륙철도’, ‘구미 스마트그린산단 조성’, ‘경북 산업단지 대개조 사업’ 등 지역에 꼭 필요하지만, 현재 미반영 되었거나 증액이 필요한 현안사업 55건에 대한 대책을 집중 논의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바쁜 국회 일정에도 자리를 함께 해준 국회의원들에게 고마움을 표하고,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등으로 정말 힘겨운 한 해였지만, 도민들과 지역 국회의원들이 함께 힘을 모아 통합신공항을 유치하는 등 많은 성과를 거뒀다”고 평가하면서, “이제는 내년 국비예산 확보에 마지막 총력을 다 할 때인 만큼 국회 상임위․예결위 심사 과정에서 한 푼이라도 더 확보할 수 있도록 국회의원들과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라며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당부했다. 이날 간담회의 최대 화두는 역시 광역교통망 등 SOC 분야였다. 그간 많은 노력으로 경북의 지도가 메워지고 있지만, 여전히 타 지역에 비해 부족한 실정이라는 데 인식을 같이 하고 공동전선을 더욱 강화해 나가기로 하고 무엇보다, 시급한 현안인 ‘영일만 횡단구간 고속도로’, ‘문경-김천간 내륙철도’등 광역교통망과 기업 유치를 위한‘구미 국가5산단 임대전용산단 지정’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특히, 그간 수차례 건의해온‘영일만 횡단구간 고속도로’에 대해서는 최근 정세균 국무총리가 긍정적 의사를 표명하는 등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전방위적인 노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또한,‘구미 스마트 그린산단 조성’, ‘경북 산업단지 대개조 사업’, ‘산업용 헴프 규제자유특구’등 경북의 미래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한 R&D․산업 인프라 확충에도 심도 깊은 논의가 진행되고 ‘신라왕경 핵심유적 복원․정비사업’, ‘임청각 역사문화공유관 건립사업’, ‘국립 산림레포츠진흥센터 조성사업’등 문화․보훈․산림 분야 등에도 적극적인 노력을 함께하기로 했다. 이만희 경북도당 위원장과 지역 의원들은 이날 함께 논의한 주요 현안사업들이 국회에서 최종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 경북 미래를 이끌어갈 주요사업들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힘을 모으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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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으로 새로운 기회 만들어야""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으로 새로운 기회 만들어야" 이철우 도지사, 사중구생 정신 강조 이철우 도지사는 16일 도청 동락관에서 열린 ‘11월 직원 만남의 날’에서 사중구생( 死中求生)의 정신을 강조하며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으로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 나갈 것을 당부했다. 지난 8월 이후 3개월 만에 열린 직원 만남의 날에서 이 도지사는 “코로나 재확산으로 어려운 시기가 이어지지만 위기 속에서도 세상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며, “류성룡 선생의 사중구생 정신으로 우리 스스로의 의지와 노력으로 경북이 변화를 이끌어 가야한다”고 강조하며, “그동안 직원들 국비예산, 공모사업 등 괄목할 성과로 외부에서 도청 직원들 많이 변했다는 이야기 듣는다. 참 고맙고 자랑스럽다. 하지만 더 변해야 한다. 변화와 혁신이 더 필요하다”며 직원들의 끊임없는 변화를 당부했다. ※ 사중구생 : 임진왜란 피난 당시 서애 류성룡 선생이 선조에게 전한 말로써, 죽을 고비에서 살 길을 찾는다는 의미 ‘11월 직원 만남의 날’은 대구경북 지역의 청년음악가 ‘애플트리’의 통기타 공연을 시작으로 새마을 동영상 시청, 도지사 인사말씀, 새바람 경북아카데미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새마을 운동 50주년을 기념해 지난 8월 10일부터 10월 8일까지 전국 중․고등학생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한 새마을운동 영상 콘테스트에서 대상을 차지한 유튜브 동영상을 함께 시청하며, 청소년들의 새마을운동에 대한 생각과 현대적 새마을 운동의 필요성에 대해 이해하는 자리였다. 새바람 경북 아카데미에서는 빅데이터 전문가 송길영 바이브컴퍼니 부사장의 ‘일어날 일은 일어난다’를 주제로 특강이 진행하고, 과학과 기술의 발전으로 변화하는 세상을 어떻게 이해하고 변화를 이끌어야 할지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이날 행사는 최근 수도권, 강원도 등에 코로나19 확진자가 급격하게 증가함에 따라 입구에서부터 열감지 화상 카메라를 설치하고 직원들 개인별로 체온을 체크했으며, 참석인원도 최소한으로 하는 등 철저한 방역관리체계 아래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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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17일 영주 반구전문논공단지에서 열리는 ‘베어링아트 증설투자 기공식’에 참석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17일 영주 반구전문논공단지에서 열리는 ‘베어링아트 증설투자 기공식’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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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소방, 경북 최초 여성 인명구조사 배출경북소방, 경북 최초 여성 인명구조사 배출 칠곡소방서 김은혜 소방관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경북소방학교에서 2020년 인명구조사 2급 인증시험을 치렀다. 인명구조사는 어떠한 위기에서도 생명을 구조할 수 있는 전문 구조 대원에게 주어지는 자격으로 기초체력과 전문 인명구조 기술 등을 복합적으로 평가하며, 시험 과정은 남녀 모두 동일한 기준을 적용한다. 평가 기준은 20미터 왕복 오래달리기 60회, 200m 수영 5분 이내 완주, 입영 및 수중 인명구조, 수직․수평 로프 구조 및 교통사고 인명구조 등이며, 남성 소방대원들도 통과하기가 쉽지 않은 종목이다. 지난해 인명구조사 인증시험에는 총 100명이 응시해 38명(38%)이 합격 했고, 올해는 142명이 응시 45명이 통과해 31.7%의 합격률을 기록했다. 이처럼 인명구조사 시험은 강인한 기초체력과 고난도의 인명구조기술 등을 요구하는 시험이라 통과하기 어려운데, 경북소방 여성소방공무원 최초로 칠곡소방서 김은혜 소방관이 인명구조사 인증시험을 통과했다. 김은혜 소방관은 “평소 남편(채해승, 경북 119특수구조단 소속)의 열정적 도움과 여성이 아닌 소방관의 한 사람으로 도민의 안전을 위해 사명감을 가지고 훈련해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남화영 경북소방본부장은 “각종 재난현장에서 인명을 구조하는 일은 남녀를 구분하지 않고 소방관으로서 누구나 가지고 있는 사명이며 책임이다”라며, “오늘도 어디선가 구조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도민들을 위해 인명구조사 양성에 더 힘써 양질의 구조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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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숲가꾸기 우수 사업장 선정... 지자체 부문 1위!경북도, 숲가꾸기 우수 사업장 선정... 지자체 부문 1위! '예천 하늘자락공원' 경상북도가 ‘2020년 숲가꾸기 우수사업장’ 선정 평가에서 지방자치단체 부문 1위에 선정됐다. 숲가꾸기 우수사업장 선정 평가는 숲가꾸기 사업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사업의 품질향상을 위해 산림청에서 전국 지자체․지방산림청을 대상으로 지난해 하반기 이후 실행한 숲가꾸기 사업장을 사전 공모했다. 시․도, 지방산림청 등 전국 13개 기관이 응모해 서류심사와 산림과학원 산림기술사 등 전문가들의 현장평가를 거쳐 최종 5개소가 선정되고, 경북도는 지자체중 최고득점으로 1위에 선정됐다. 우수사업장으로 선정된 예천군 용문면 소재 하늘자락공원 지구는 수자원 확보와 더불어 휴양기능 증진을 연계한 숲가꾸기를 실행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하늘자락공원은 인근 양수발전소 상부댐, 치유의길, 전망대 등이 있어 산과 강이 어우러진 관광명소로 알려져 있다. 최대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숲이라고 다 같은 숲이 아니다. 숲의 기능에 걸맞은 차별화된 숲가꾸기를 통해 숲의 가치를 높이고 도민들에게 더 나은 산림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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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4차 산업혁명 기술대전' 온라인으로 진행'경북 4차 산업혁명 기술대전' 온라인으로 진행 다양한 혁신제품·우수 기술 선보여 경상북도는 16일 온라인 전시관 오픈을 시작으로 ‘2020 경북 4차 산업혁명 기술대전’의 문을 열고, 23일부터 29일까지 7일간 특별주간을 운영하며 본격적인 기술대전을 진행한다. 온라인 전시관은 이후 1년간 상시운영 한다. ‘Go Beyond Industry4.0 Gyeongbuk, 경북 4차 산업혁명의 미래를 열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기술대전은 4차 산업혁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경북도의 4차 산업혁명 시대 대응전략과 미래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비대면으로 진행되는 ‘2020 경북 4차 산업혁명 기술대전’은 온라인 (www.gbindustry4.kr) 뿐만 아니라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4차 산업혁명시대 지역기업의 우수 기술을 선보이고 산업과 문화가 결합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홈페이지에서는 42개 업체가 산․학․연․관의 협력을 통해 추진한 자율주행, 인공지능, 스마트팜 등 지역기업의 다양한 혁신제품과 우수 기술을 선보이고, 경북테크노파크, 경북경제진흥원 등 경북 유관기관들의 4차 산업혁명 관련 대표사업을 소개한다. 전시 외에도 3D펜 아트로 제작하는 독도, 최대호 SNS 시인과 AI가 함께하는 시작(詩作), 크리에이터들의 체험관 렌선투어 등 4차 산업기반의 신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콘텐츠가 제공된다. 또한, 문화예술 공연과 4차 산업혁명 관련 강연이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진행되어 문화와 기술이 융합되는 비대면 행사를 체험할 수 있고, 퀴즈, 2행시 등 각종 이벤트 행사도 진행된다. 특히, 23일 김창경 교수의 ‘경상북도의 새로운 미래 먹거리’에 대한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경상북도, 인공지능 실행의 시대’, ‘4차 산업혁명이 함께하는 가능성의 경상북도’등 4차 산업혁명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주제강연들이 특별주간 중 유튜브로 실시간 스트리밍 된다. 한편, 특별주간 첫 날인 23일에는 개막식을 대신해 KBS1 TV에서 ‘4차 산업혁명, 경북이 미래다!’를 특별방송으로 편성해 방영한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코로나 확산으로 경북 4차 산업혁명 기술대전을 현장에서 직접 만나보지 못해 유감스럽지만 온라인을 통해 보다 많은 사람들이 함께할 수 있어 또 다른 기회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며, “지금껏 해왔던 것처럼 4차 산업혁명 관련 전략산업을 집중 육성해 경북을 4차 산업혁명 모범사례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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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생활개선회, 한마음대회도 농산물 판매도 언택트로...경북생활개선회, 한마음대회도 농산물 판매도 언택트로... 온라인 비대면 방식 행사진행 우수 농산물 드라이브스루 판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14일 대구스타디움 태극광장에서 ‘생활개선회 한마음대회 및 드라이브스루 농산물판매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생활개선회 Untact마케팅! 코로나 위기 극복!’이라는 주제로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경북도의회 의원, 생활개선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농산물 판로개척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코로나 확산방지를 위해 최소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현장에서 시상식, 농산물 판매, 홍보행사를 진행하고 각 시군 생활개선회원 900여명은 온라인으로 함께 행사에 동참하는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다.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적으로 활동해 온 회원 및 우수 연합회에 대한 시상식에서 윤순애 한국생활개선회 안동시연합회장이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으며 도지사상 23명, 농촌진흥청장상 2명과 포항, 청송 등 우수연합회 6개회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날 11시 30분부터 시작된 농산물 판매 행사에는 김장양념꾸러미를 비롯한 쌀, 잡곡, 사과, 정육류, 아이스크림 등을 판매하고,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경북지역 우수한 농산물을 홍보했다. 김장양념꾸러미는 코로나 시대 면역력 증강에 도움이 되는 김치를 담글 수 있는 양념세트로 선착순 1000세트 한정으로 50%할인된 2만원에 판매해 조기완판 됐다. 그 외 경상북도에서 자체 육성한 신품종 다솜쌀, 구미 잡곡, 영주사과와 참외 아이스크림 등 건강하고 안전한 농산물을 도시 소비자들에게 저렴한 가격에 제공해 인기를 끌었다. 행사 현장에서 이철우 도지사는 경북생활개선회 회원들과 김장 담그기활동을 함께하고 경북 농산물 판매에도 직접 참여하는 등 일일 생활개선회원으로 역할을 톡톡히 했다. 이진희 경상북도생활개선회장은 “올해는 코로나19에 연이은 장마와 태풍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농업,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노력해 주신 회원님들의 깊은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드라이브 스루 판매, 랜선을 이용한 비대면 행사 등 포스트 코로나에 대비한 새로운 농촌문화를 만들어가는데 함께 힘을 모으자”라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코로나 이후 급속한 변화의 시대에 여성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다”라며, “변화를 이끌어가고 경북 농업․농촌의 주역으로 우뚝 서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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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해평 야생조류에서 H7형 조류인플루엔자 항원 검출구미 해평 야생조류에서 H7형 조류인플루엔자 항원 검출 예찰지역 내 가금 이동제한 경상북도는 구미 해평 철새도래지에서 13일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검사 결과, H7형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이 검출됐다고 밝혔다. 조류인플루엔자 항원검출에 따라 경북도는 즉시, 조류인플루엔자 긴급행동지침(AI SOP)에 의거, ①해당 야생조류 분변 채취지점 출입통제, ②반경 10km 지역을 ‘야생조수류 예찰지역’으로 설정, 해당지역 내 가금농장에 대한 이동제한 및 예찰․검사 강화, ③철새도래지와 인근 가금농장에 대한 소독 등 차단방역 강화, ④광역방제기 등 소독차량을 총 동원해 매일 소독 실시 등 강화된 방역조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또 철새도래지 방문금지, 농가 자체 소독 강화 등 방역수칙을 준수해줄 것을 재차 강조했다. 이번에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이 검출된 지역의 야생조수류 예찰지역 내에는 닭 456호, 오리 3호, 거위 4호, 기타 7호 등 470호에서 1만3,253수의 가금류를 사육하고 있다. 검출된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의 고병원성 여부 판정에는 5일 정도 소요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