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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종합사회복지관 책사랑잔치달성군종합사회복지관은 독서의 달을 맞아 23일부터 28일까지 복지관 3층 강당에서 지역 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 아동 350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6회 책사랑잔치를 개최한다. ‘책사랑잔치’는 지역 내 아동들의 올바른 독서습관의 동기 강화 및 독서 장려와 도서관 활성화를 위해 계획됐으며, 2014년부터 6년째 진행되면서 지역민의 독서문화 정착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첫날 행사는 동극 공연을 시작으로 ‘책을 소개합니다’ 및 독후감상화 그리기대회 등으로 꾸며졌다. 동극공연을 함께 한 이야기보따리 자원봉사단은 달성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하는 여성취업․창업교육의 동화구연 지도사양성과정 수료자들로 구성돼 있다. 매월 1회 자발적인 재능기부 활동과 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다.김광환 관장은 “지역민들의 독서 장려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독서문화 및 복지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최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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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서포터즈 발족달성군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0일 공단 1층 회의실에서 2019년 대학생 서포터즈 발대식을 가졌다.이날 발대식에는 위촉장 수여, 공단 주요사업장 설명 및 홍보영상 시청, 서포터즈 활동 안내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으며, 본격적인 서포터즈 활동에 앞서 팀원간의 결속력을 다지는 시간이 됐다.‘서포터즈’라는 명칭으로 운영되는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4개조 총 21명으로 구성돼 10월부터 12월까지 3개월간 공단 주요 사업장에 대한 모니터링, 고객 소통 및 의견조사, 온라인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SNS홍보 및 UCC제작 등의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또한, 연말 심사를 통해 우수한 서포터즈 활동을 한 학생에 대해서는 포상도 진행될 예정이다.강순환 이사장은 “이번 대학생 서포터즈 활동에 적극 참여해준 학생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참신하고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공단 고객만족도 향상과 고객 소통 채널이 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전했다.최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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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오 달성군수는 25일 제7회 영·호남 장애인 화합 친선대회에 참석김문오 달성군수는 25일 제7회 영·호남 장애인 화합 친선대회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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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달성, 꽃피다 展’ 열려대구 달성군은 이달 23일부터 10월 24일까지 예순 네 번째 마중으로 제5회 달성군미술협회 초대전 ‘달성, 꽃피다 展’을 달성군청 참꽃갤러리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달성미술협회 회원 22인이 참여해 회화에서부터 입체조형 등 다양한 작품 28점을 전시한다. 달성 작가들의 활발한 교류를 도모하고, 예술의 순수 정점을 향해 새롭게 진화하고 있는 작가들의 질 높은 미술작품을 통해 다채로운 시각예술의 아름다움을 느끼는 자리가 될 것이다. 한편, 참꽃갤러리 관람시간은 평일 오전 9시에서 오후 6시까지며 관람료는 무료이고 관람자에게는 팸플릿을 무료로 제공한다.최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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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드림스타트 “고령으로 떠나자~”대구 달성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21일 고령군 일대에서 드림스타트 아동 및 가족 35명과 함께 가족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추억더하기 가족체험단’프로그램은 연 4회에 걸쳐 드림스타트 아동 및 가족이 함께 청도, 밀양, 고령 등을 탐방하고 다양한 문화체험을 하고 가족과 함께 보내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운영됐다. 이 날 프로그램에 참여한 드림스타트 가족들은 조선전기 성리학자 점필재 김종직 선생의 종택을 견학하고 전문 강사의 현장설명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또 떡메치기 및 민속놀이 체험을 해보며 전통문화를 몸소 체험하기도 했다.특히 가족체험단 4회차를 맞아 부모교육 전문강사를 초빙해 부모교육을 진행, 부모들이 아동을 바르게 양육할 수 있도록 지도했다.김문오 군수는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을 통해 자라나는 아동들이 무한한 잠재력을 펼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한편, 달성군 드림스타트는 2011년에 출범해 지역내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신체·건강·인지·언어, 정서·행동 등 분야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발해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최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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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오 달성군수는 24일 ‘제19기 민주평통 달성군 협의회 출범식 및 3분기 정기회의’에 참석김문오 달성군수는 24일 ‘제19기 민주평통 달성군 협의회 출범식 및 3분기 정기회의’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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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극복의 날’맞이 캠페인달성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20일 옥포읍 간경리 일대에서 ‘치매예방 및 치매인식 개선’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21일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치매안심센터와 옥포읍 간경리 치매안심마을지역 어르신 60여명이 치매예방 및 인식개선을 위해 달성군노인복지회관과 공공기관 및 지역주민 대상 가두 캠페인을 전개 했다. 이 날 캠페인은 치매안심마을 어르신들이 치매극복 기원 송편을 직접 만들어 복주머니에 담아 지역주민들에게 나눔 하고, 치매예방, 치매 검사, 치매환자 관리 등 치매안심센터 운영 홍보 리플릿을 우체국 등 공공기관에 비치해 지역주민들이 치매 관련 자료를 볼 수 있도록 해 지역주민 및 어르신들의 좋은 호응을 받았다.이에 김문오 달성군수는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 환자 지원 및 치매 친화적 환경조성, 치매예방관리 서비스 제공’에 최선의 노력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최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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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100인 꽃밭전’으로!대구시 달성군여성단체협의회는 ‘여성 100인 꽃밭전’을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화원 LH홍보관에서 개최했다. 이번 여성 100인 꽃밭전은 달성군여성단체협의회 회원 뿐 아니라 달성군을 이끌어가는 역량 있는 여성 지도자 100명이 함께 힘 모아 각자 다채로운 꽃밭 정원 작품을 출품해 눈길을 끌었다.이번 전시회를 위해 100명의 여성지도자들이 이론 및 실기교육을 미리 받아 야생화정원을 비롯 양란정원, 관엽정원, 다육이정원 등 다양한 형태의 정원들을 선보였다.특히 이번 전시회는 대구시 신청사 화원 유치의 과업을 달성하기 위해 신청사 후보지인 LH홍보관에서 마련해 다시 한번 화원이 최적지임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다. 김문오 달성군수는 “대구시 신청사 화원 유치의 염원을 담아 열정적으로 작품에 임했던 100인의 여성지도자분들에게 고마움을 전한다”며 “많은 분들이 여성 100인 꽃밭전을 감상하고 아름다운 가을의 문턱에서 꽃의 매력에 빠지는 시간과 더불어 신청사 최적지인 화원의 매력에 빠지는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고 말했다.최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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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오 달성군수는 23일 확대간부회의에 참석김문오 달성군수는 23일 확대간부회의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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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사랑의 맛바구니 나눔달성군 다사읍 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18일 다사읍 행정복지센터에서 회원 50여 명이 모인 가운데 밑반찬을 만들어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는 ‘사랑의 맛바구니 나눔’ 운동을 진행했다.추연필, 양분조 회장은 “이번 밑반찬 나눔 봉사가 더불어 사는 공동체 조성에 작은 보탬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다사읍 새마을회가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돕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석동용 다사읍장은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참된 봉사를 실천한 새마을회원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공익적 봉사활동을 통해 밝고 건강한 지역사회 건설에 다사읍 새마을협의회·부녀회가 앞장서 달라.”고 말했다.한편, 다사읍 새마을협의회·부녀회에서는 매년 사랑의 맛바구니, 사랑의 김장나눔, 사랑의 집 고쳐주기, 국토대청결 운동 등 각종 나눔과 봉사활동에 앞장서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사회분위기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최영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