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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오 달성군수는 10일 군청 직원들과 함께 추석맞이 장보기 행사에 참석김문오 달성군수는 10일 군청 직원들과 함께 추석맞이 장보기 행사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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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추석 명절달성군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소외되기 쉬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어 ‘행복1등 도시 달성’을 실현해 나가고자 5일부터 11일 까지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저소득층에 대한 위문을 실시한다. 김문오 달성군수는 5일 노인요양시설과 장애인생활시설,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훈훈하고 즐거운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복지시설 생활자와 관계자들을 위문하고 격려한다.달성군은 사회복지생활시설 32개소 1,373명, 지역아동센터 30개소 841명에 실생활에 필요한 생필품, 쌀, 화장지, 라면, 세제 등을 지원하고, 조손가정, 가정위탁아동, 독거노인 등 저소득 가정 2,229가구에게는 온누리 상품권과 명절음식, 저소득 보훈가족 444가구에게는 생필품세트를 전달한다.읍·면에서도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과 장애인 가정을 방문하는 등 위문활동에 나서며, 위문가구에 긴급 위기상황이 발생하거나 도움이 필요한 경우 즉시 읍·면 맞춤형복지팀과 연계해 복지사각지대 예방에도 앞장설 계획이다. 김문오 군수는 “명절과 같은 특별한 날일수록 이웃의 정이 더욱 그리운 소외 가정을 위해 주변의 이웃들이 온정의 손길로 따뜻한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앞장 서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달성군은 매년 설, 추석 명절에 소외계층을 위해 사랑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이번 추석명절에는 달성군과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달성복지재단, DGB공헌재단 등과 함께 154백만원 상당의 위문품과 명절지원금을 마련해 대상자를 위로하고 훈훈하고 인정이 넘치는 명절 분위기를 조성할 방침이다. 최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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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맞이 주요 관광지 합동방역대구 달성군 보건소는 5일, 추석연휴기간 관광객들이 많이 찾아올 마비정벽화마을, 옥연지 송해공원 및 도동서원 등 지역 관광지에서 보건소 및 해당 읍·면 합동으로 방역작업을 실시했다.8월 이후부터 추석 전후는 일본뇌염을 전파하는 작은빨간집모기의 개체수가 증가하는 시기이다. 또한 최근 대구에서 처음 일본뇌염 확진자가 발생해 세심한 방역작업이 필요한 시기이다.보건소는 추석을 맞아 고향에 내려온 방문객 및 관광객들이 모기 등 해충으로부터 안전하고 쾌적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꾸준히 방역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김문오 달성군수는 “추석명절을 맞아 지역을 찾은 방문객들과 지역주민들 모두가 다 풍요롭고 즐거운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쾌적한 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최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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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 안전사고 예방 및 긴급 대응달성군시설관리공단과 ㈜코로드는 지난 6일 사문진역사공원에서 낙동강 생태탐방로 시설 안전사고 예방 및 자연재난 긴급 대응을 위한 업무협약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은 달성군시설관리공단 관광공원2팀에서 운영하는 낙동강 생태탐방로에 태풍, 홍수 등 자연재난으로 피해가 생길 경우 긴급 대응 및 신속한 복구를 위해 체결됐다.이번 협약을 통해 시민들의 안전확보와 시설물의 재산보호 등 공공시설물의 효율적 관리를 가능해졌다. 뿐만 아니라 달성군시설관리공단과 ㈜코로드는 상호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자연재난 시 신속한 시설복구 및 협업적 업무지원을 수행키로 했다. 또한, 낙동강에서 발생하는 각종 사고 시에도 양 기관이 우선 협력하고 안전사고 예방·관리에도 함께하기로 뜻을 모았다. 강순환 이사장은 “가을 태풍 등 자연재해로 인해 시설에 피해가 예상됨에 따라 사전 업무협약을 통한 대비책을 세웠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쾌적한 시설관리로 시민들에게 최고의 서비스 품질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최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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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오 달성군수는 6일 ‘2019 달성 대구현대미술제 개막식’에 참석김문오 달성군수는 6일 ‘2019 달성 대구현대미술제 개막식’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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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명절 선물꾸러미 전달달성군 구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추석명절을 맞아 4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추석명절 선물꾸러미 전달사업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협의체 위원들 20여 명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선물꾸러미 60박스를 직접 제작·포장 하는 등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했다. 선물꾸러미는 식용유, 간장, 김, 부침·튀김가루 등 명절에 필요한 식품류 10 종류로 구성했다.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한부모가족 등 총 60세대에 250만원 상당의 물품을 협의체 위원이 직접 방문해 전달할 예정이다.권혁태, 곽봉수 공동위원장은 “협의체위원들이 준비한 선물꾸러미를 통해 추석명절의 기쁨이 전해졌으면 좋겠다.”며, “명절마다 따뜻한 이웃이 돼주는 협의체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한편 구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17년 8월부터 현재까지 지역업체 후원을 받아 저소득주민 16세대에 매주 수요일 사랑의 도시락을 전달하고 있다.이외에도 이불빨래 지원사업, 독거어르신 달성투어, 동절기 난방유지원사업 등 특화사업을 추진해 구지면 지역복지사업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최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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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생태탐방로 거미줄 자동제거 장치 개발달성군시설관리공단은 화원읍 낙동강 생태탐방로에 환경정비용 ‘거미줄 자동제거 장치’를 개발해 운영하고 있다고 지난 5일 전했다.낙동강 생태탐방로는 지난해 4월 개통해 사문진주막촌, 화원동산과 함께 시민들이 자연을 만끽하고 산책하기 좋은 공간으로 자리잡았다.하지만 탐방로가 주변에 강과 산을 끼고 있어 양쪽 난간대에 거미줄이 많이 발생, 이 거미줄을 빗자루로 일일이 제거해야 했다. 특히 더운 여름철, 뜨거운 햇볕 아래 작업에 많은 애로사항이 있었다.공단은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거미줄 자동제거 장치를 개발했다. 이 장치는 전동카트에 빗자루를 설치해 카트를 타고 가면서 자동으로 거미줄을 걷어내는 장치이다. 이 장치를 통해 인력과 시간이 3분의 1로 줄어들었으며 작업도 훨씬 수월해졌다.강순환 이사장은 “주민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시설물 관리직원들의 작업환경을 개선했다.”며 “앞으로도 달성군시설관리공단은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최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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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오 달성군수는 6일 ‘2019 달성 대구현대미술제 개막식’에 참석김문오 달성군수는 6일 ‘2019 달성 대구현대미술제 개막식’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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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 전 112 안전두드림달성군시설관리공단은 작업 전 안전점검강화 및 안전한 작업장 조성을 위해 ‘작업 전 112(일일이) 안전두드림’을 실시한다.이번 112 안전두드림은 작업 전 안전두드림 11대 안전수칙 지키기를 모토로 매월 2일을 ‘작업 전 안전두드림 날’로 지정해 근로자와 안전담당자가 함께 작업 전 위험요소 확인 및 안전조치를 함으로써 사전 안전조치 강화를 실현한다는 목적으로 추진하게 됐다.아울러 근로자 보호조치 방안으로 2인1조 작업 실시, 신입근로자 안전OJT 실시, 근로자 작업중지요청제도인 ‘근로자 안전골든벨’ 실시 등 근로자를 최우선으로 하는 안전대책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는 공단 경영층의 안전경영방침이기도 하기에 공단의 안전에 대한 굳은 신념이 엿보인다.특히, 근로자 작업중지요청제도인 ‘근로자 안전골든벨’ 제도는 근로자가 작업현장의 위험상황을 감지했을 때 근로자가 직접 작업중지하고 안전조치 요청 및 위험요소를 제거토록 도와주는 제도로 작업자가 자신의 안전을 직접적으로 확보하고 사고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함으로써 작업장 안전사고예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강순환 이사장은 “근로자 스스로가 합리적인 판단에 의해 작업현장의 위험상황을 알리고 안전한 작업환경조성에 앞장설 수 있도록 작업중지요청제도인 ‘근로자 안전골든벨’ 제도를 적극 추진토록 하고, 작업중지요청 근로자에 대한 불리한 처우가 발생하지 않도록 이에 대한 보호대책도 마련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그리고 ”안전경영방침에 안전을 경영의 최우선 과제로 인식하고 모든 작업에 안전을 먼저 생각하고 전 직원이 안전활동에 적극 동참해 사업장 전체에 자율안전문화가 정착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여 말했다. 최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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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청결친절한 대구 만들기 범시민운동대구 달성군은 4일 대구도시철도 1호선 설화명곡역 네거리에서 ‘대구, FOR YOU운동’안전분야 캠페인을 전개했다. ‘대구, FOR YOU운동’은 2020 대구경북 관광의 해를 계기로 국내외 관광객을 “전국에서 가장 안전하고 청결하고 친절한 대구”로 유치하기 위한 범시민운동이다.이 날 캠페인은 바르게살기운동 달성군협의회, 안전모니터봉사단 달성군지회, 달성군 지역자율방재단 회원, 공무원 등 80여 명이 참여, 민·관 협업으로 진행됐다.참여한 회원들은 피켓과 현수막홍보를 통해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청결하고 친절한 대구를 위한 캠페인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고, 안전분야 리플릿도 함께 배부했다.김문오 군수는 “이번 행사를 통해 국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대구 알리기에 적극 앞장서고, 안전, 청결, 친절한 대구만들기 ‘대구, FOR YOU운동’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최영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