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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제61회 경북도민체육대회 개·폐회식 등 공개행사 착수보고회 개최울진군은 지난 20일 제61회 경북도민체육대회의 개·폐회식 등 공개행사 연출 대행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손병복 울진군수를 비롯한 체육회 관계자 등이 참석해 제61회 경북도민체육대회의 개·폐회식 주제 및 성화 봉송 등 연출 구성에 대해 논의했다. 군은 이번 착수보고회에서 도출된 다양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대행사와 협의해 연출안을 보완해 차별화되고 수준 높은 연출로 관람객들에게 감동과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를 할 계획이다. 손병복 군수는 “개·폐회식에서 천혜의 자연환경과 청정 미래에너지 생산의 중심인 울진의 위상을 보여줄 것”이라며 “울진군민과 경북도민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되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오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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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어촌신활력 증진사업’ 선정돼 300억 확보영덕군 강구항 일대가 지난 19일 해양수산부가 공모한 ‘2023년 어촌신활력 증진사업’의 선정지로 최종 결정됐다. 이날 해양수산부는 ‘2023년 어촌신활력 증진사업’ 어촌 경제플랫폼 조성 유형(사업비 300억 원 이내) 대상지로 강원 고성군, 충남 보령시, 전남 보성군, 경북 영덕군, 경남 거제시를 선정해 발표했다. 어촌신활력 증진사업은 현 정부에서 새롭게 추진하는 어촌뉴딜300의 후속 공모사업으로, 어촌의 경제·생활 환경 개선 및 신규인력 정착 지원 등 어촌생활권의 규모와 특성에 따른 지원을 통해 어촌의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사업이다. 영덕군은 작년 11월 해당 공모사업에 신청한 후 사업추진협의체를 구성하고 사업 방향 및 타당성, 법적 검토에 대한 전문가 자문 등의 노력을 통해 지난달 21일 서면평가(서류 및 발표)를 통과했고, 이달 5일 현장방문 평가와 종합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돼 사업비 300억 원을 확보했다. 이에 영덕군은 ‘어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다, 환동해권 수산경제 1번지, 강구항’이라는 슬로건으로 강구항 일대를 수산식품 기반 경제거점 조성을 통한 어촌의 새로운 활력을 도모, 주거기반 마련과 교통환경 개선 등 정주여건 개선을 통한 삶의 질 향상, 방문객 대상 고부가가치 서비스 제공을 통한 생활인구 확대 등을 추진하게 된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영덕군은 어촌뉴딜사업에 4년 연속, 총 6곳이 선정돼 444억의 예산을 확보함으로써 어촌환경 개선과 주민소득 향상을 위한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면서 “이번 어촌신활력사업에도 대규모 사업이 선정됨에 따라 살기 좋은 어촌만들기에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오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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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일 경산시장, 설명절 비상근무기관 근무자 격려조현일 경산시장은 지난 18일부터 3일간 경산시에 소재한 군부대, 경찰서, 소방서, 우체국과 산불진화대 등 설 명절 비상근무기관을 차례로 방문해 지역 안보와 시민 안전, 생활 편의를 위해 애쓰고 있는 군 장병과 직원들을 격려했다. 조 시장은 각 기관 근무자들에게 “연휴 기간에도 시민들이 편안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는 것은 묵묵히 각자의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여러분의 노고 덕분”이라며 시민의 안전과 함께 비상 근무자 안전에도 만전을 기해 주기를 당부했다. 서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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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지역건설업체 활성화에 나서다!경산시는 2023년 새해를 맞이해 최근 원자재 가격 인상과 금리 인상, 부동산 시장 위축 등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건설산업의 활성화 촉진과 위기 극복을 위해 적극 발 벗고 나선다. 지역건설산업의 활성화와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제정한 ‘경산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지원 조례’와 ‘경상북도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촉진 조례’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적용되는 사례가 미흡해 지난 17일 건설과는 각종 관급 공사 시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각 사업부서에 협조를 요청했다. 아울러 지역 전문건설업체의 참여 확대를 위해 지역건설업체와의 공동도급비율 49% 이상, 하도급 비율 70% 이상을 권장하며 지역건설업체 보호제도를 적극 활용하도록 하는 등 행정지원 강화에 나서고 있다. 특히, 관내에서 시행하고 있는 택지개발지구, 산업단지 조성, 아파트 신축공사 등에 지역건설업체가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사업장별로 널리 홍보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최근 전 세계적인 경기침체와 고물가에 따른 건설경기 악화로 위축된 지역건설산업에 활력을 불어넣어 민관이 함께 동반성장 하는 초석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편 경산시에 등록된 전문건설업체는 412개 업체이며 경상북도에 등록된 종합건설업체는 1,439개 업체가 운영되고 있다. 서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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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드림스타트 예비 초·중학생 책가방 지원문경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18일 프로그램실에서 2023년 초·중학교 입학을 앞둔 관내 아동 30명을 선정해 책가방을 전달했다. 드림스타트는 0~13세의 취약계층 아동 및 가족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밝고 희망찬 학교생활을 응원하고 경제적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고자 추진됐고 아동 30명과 학부모들이 함께 참여해 아동들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는 뜻깊은 자리를 가졌다. 백설매 여성청소년과장은 “자라는 꿈나무들의 새로운 학업을 시작하는 시기에 희망을 선물하고자 지원 사업을 진행했고 지속적으로 아이들이 건강하게 꿈을 키우며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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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메세지] 그래도 나는 내길이 맞다고 생각 합니다[sns 메세지] 그래도 나는 내길이 맞다고 생각 합니다 홍준표 대구시장 불필요하게 적을 만들 필요가 있느냐 라는 주변의 권고도 많습니다만 박근혜 탄핵이후 붕괴된 당을 재건하는 과정에서 받았던 온갖 개인적인 수모를 그동안은 내색하지 않고 참아 왔습니다. 2017년 5월 탄핵대선에서 총알받이로 나갔다가 받았던 온갖 수모와 조롱, 2018년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당내 구태들로부터 받았던 온갖 수모와 조롱, 그 모든 것을 보수정권 창출과 새정권의 안정을 위해 그동안은 내색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최근 일부 금수저 출신들이 또다시 위선과 내부 흔들기로 자기 입지를 구축 할려고 시도 하는 것을 보고 더이상 이들의 탐욕과 위선을 참고 볼수가 없어서 이들과는 더이상 같이 정치를 논하기가 어렵다고 보고 최근 내 생각을 가감없이 내 비친 겁니다. 모든 것을 가진자들이 더 탐욕을 부리고 금수저로 태어난 사람들이 거짓 품격,위선으로 세상을 농단 하는 것은 더이상 참고 볼수도 없습니다. 나는 그들이 지극히 싫습니다. 그들에 기생하는 정치 낭인들은 더더욱 싫습니다. 싫은걸 좋은척 할수는 없지 않습니까? 그렇게 살지 못해서 힘든 정치를 하곤 있지만 그래도 나는 내길이 맞다고 생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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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설명절 맞아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실시청도군은 지난 19일 설 명절 연휴를 앞두고 청도시장을 찾아 인명구조대, 안전보안관, 안전모니터봉사단 등 재난안전관련 단체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연휴를 앞두고 전통시장을 찾는 방문객이 늘어남에 따라 자칫 해이해질 수 있는 군민 안전의식 함양과 화재를 비롯한 각종 안전사고예방 점검, 코로나19 재확산 방지, ‘청도 행복헌장’ 홍보를 중심으로 펼쳐졌다. 청도군은 매월 1회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통해 여러 다중이용시설을 방문GO 안전집중점검, 각종 안전사고 예방 관련 홍보 추진으로 군민 안전의식 제고 및 안전문화 정착에 힘쓰고 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안전에 대한 많은 관심과 참여로 이번 설 연휴에는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기를 바란다”면서 “군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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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를 새롭게! 군민을 힘나게!도시재생 추진위원회 및 현장지원센터는 지난 18일 부군수, 청도읍장, 미래혁신도시과장, 지역주민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네발전소 개소식을 가졌다. 시설 노후화 및 청도(신)시장 신설로 이용객이 급격히 감소한 100년 전통의 구시장은 이날 행사를 통해 구시장만의 정체성을 구축하고, 지역의 상권 활성화 및 다양한 프로그램 연계를 통해 구시장 및 주변상가의 발전을 도모했다. 이날 행사는 또한 지역주민들의 구시장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뜻깊은 자리로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 마을활동가 등이 행사를 준비하고, 구시장 상인회 및 도시재생 주민협의체가 진행을 돕는 등 지역주민 스스로가 상생하겠다는 의지를 보여 줌과 동시에 새해를 맞아 각종 이벤트로 주변상가에서 판매되고 있는 참기름, 떡, 쌀 등을 지역 어르신들에게 나누어 줌으로써 지역경기 활성화 및 구시장 홍보에 기여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새마을운동 정신에 걸맞게 지역주민 스스로가 계획하고 추진하는 행사에 대해서 관련부서 및 기관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며 전했다. 서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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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상공인협의회 간담회 개최청도군은 지난 18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청도군 상공인협의회 간담회’를 개최했다. 청도상공인협의회는 지난 2008년 10월 29일에 창립돼 관내 불우이웃돕기, 지역인재육성장학금 기부 등 많은 봉사활동으로 공익에 기여하고 있는 단체이다. 이날 간담회는 김하수 청도군수를 비롯해 상공인협의회 임원 및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청도군 상공인 지원사업을 설명하고 상공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지역경제의 주역인 상공인들이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의 3고 시대를 겪고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어 안타까운 마음이며, 상공인들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지원사업을 더욱 확대하고 기반 시설을 확충할 예정이니 어려운 경제 난국을 함께 극복하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힘을 모으자”라고 말했다. 서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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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설맞이 종합대책 추진울진군은 지난 16일 실과소장 및 읍면장 연석회의를 통해 설 연휴 기간 군민 안전과 생활 불편 최소화를 위해 설맞이 종합대책을 논의했다. 군은 비상 방역 및 응급의료 대책,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 교통 수송 대책 등 10개 분야 36개 중점과제를 수립했다. 연휴 기간에도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에 대비해 24시간 비상방역체계를 가동하고 진료 공백 방지를 위해 설 연휴 응급 진료기관 및 당번 약국을 운영해 차질 없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도 추진한다. 물가 안정을 위해 물가 대책 종합상황실을 구성하고, 물가 지도점검반을 운영한다. 또한 설맞이 울진사랑카드 혜택 한도를 1월 한달 동안 월 100만 원 결제 시까지 캐시백 10%(최대 10만 원)를 지급하고, 전통시장 이용을 장려하기 위해 지난 13일부터 삼삼오오 소규모 장보기 행사를 진행 중이다. 설 연휴 기간인 오는 21일에서 24일까지 4일 동안 10개 분야 76명의 비상 근무반을 편성해 24시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경찰서,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군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고향을 찾는 귀성객, 주민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혔다. 오성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