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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섭 신임 구미시부시장 신년 주요업무 보고회구미시는 지난 1월 1일자로 취임한 김호섭 신임 부시장의 주재로 지난 6일부터 3일간 '신년 주요업무 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보고회는 김호섭 부시장의 신속한 업무파악과 부서별 추진사항 점검을 통한 속도감 있는 사업 추진을 위해 마련되었다.보고대상 사업은 부서별로 발굴한 총 577건으로 국정과제, 정부 주요 정책, 민선8기 공약사업, 시민제안 등을 면밀히 검토한 시책들이며, 무엇보다 시민 체감도를 높일 수 있는 사업 위주로 우선 반영하였다.보고회를 주재한 김호섭 부시장은 “민생안정과 정주여건개선을 위한 정책을 중점으로 인구41만을 회복하고 구미시가 지방시대를 선도해야 한다”며 민선8기부터 시작된 행정 전분야 ‘혁신의 지속성’을 강조하면서“현 정부 2023년도 업무계획 및 경상북도 전략사업을 사전에 파악하고 선제적 대응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하였다. 한편 이번 보고회를 통해 수정‧보완된 후 2월초 시장 주재 보고회를 거처 2023년도 업무계획은 최종 확정되어 시 홈페이지에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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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덕 포항시장, CES 누빈 테슬라에서 미래 청사진 그린다미국을 방문 중인 이강덕 포항시장이 일론 머스크가 고안한 차세대 혁신시스템에 주목하며 기가팩토리 유치와 연계한 미래전략 구상을 구체화했다. 11일 포항시에 따르면 이강덕 시장 일행은 지난 8일(현지 시간) ‘CES 2023’이 열린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를 방문해 지하터널 미래형 교통 시스템인 베가스 루프(Vegas Loop)를 직접 시승하고, 운영사인 보링컴퍼니 관계자를 만나 테슬라 유치와 연계한 추진전략을 적극 모색했다고 밝혔다. 베가스 루프는 테슬라의 창업자이자 최고경영자인 일론머스크가 미국의 극심한 도심 교통체증을 완화하기 위해 직접 고안한 혁신적인 미래형 이동 시스템이다. 루프는 CES가 열린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서 사우스홀과 웨스트홀 등 주요 장소를 터널로 연결하고 이곳을 전기차로 이용해 고속으로 이동하는 방식으로, 라스베이거스 당국은 2029년까지 향후 도심 지하 48km 정도를 50여 개의 베가스 루프로 연결할 계획이다. 이강덕 시장과 백인규 시의회 의장은 베가스 루프 스테이션을 방문해 직접 루프를 시승했다. 이 시장은 “상상으로만 가능했던 아이디어가 현실화되는 순간 미래의 산업 지형을 바꾸어 놓을 수 있다”며,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발맞춰 과감한 도전으로 포항시의 혁신성장 동력을 확보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현장에서 보링컴퍼니의 기술 책임자인 맷 웨버(Matt Weber)를 만나 포항시의 ‘테슬라 기가팩토리’ 운영현황 및 투자조건 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펼치고 본격화된 테슬라 유치전의 주도권을 잡기 위한 전방위적인 글로벌 비즈니스 협업을 이어갔다. 베가스 루프의 시공·운영사인 ‘보링 컴퍼니’는 차세대 이동수단 개발을 목적으로 일론 머스크가 설립해 글로벌 모빌리티 시장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RH, 테슬라 기반의 교통 문제 해결 및 도시 경관 회복 등을 키워드로 ‘미래형 혁신 교통망’을 제시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테슬라 기가팩토리 유치는 국내외 산업과 고용시장의 게임 체인저가 될 것”이라며, “포항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일 전례 없는 기회인 만큼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 테슬라 유치에 총력전을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는 전국 지자체의 뜨거운 화두인 ‘테슬라 기가팩토리 제2공장’ 유치를 위해 철강·배터리·항만·R&D 등 분야별 최고 수준의 인프라를 바탕으로 핵심부품의 안정적 공급 및 대규모 부지확보 등을 차별화된 강점으로 내세우며, 산업통상자원부에 유치 의향서를 제출, 연내 테슬라 측에 전달할 최종 후보지 선정을 기대하고 있다. 황해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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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별 주요 현안사항 보고회를 통한 사업 추진의 속도를 높이다청도군은 지난 9일부터 오는 13일까지 5일에 걸쳐 군청 제1회의실에서 군정 역점사업 추진의 가속도를 높이기 위한 부서별 주요 현안사항 보고회를 개최한다. 보고회는 부서별 추진하고 있는 역점사업에 대한 진행상황을 듣고 향후 추진일정과 사업에 따른 우려될 수 있는 문제점에 대한 해결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듣는 순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장상열 청도 부군수는 “군민의 보건복지 혜택과 문화체육 환경개선, 지역개발과 일자리 창출, 관광사업을 연계한 지역경제 활력을 위한 공공건축물 건립, 도로 인프라 확충, 기업유치 등 당면 대형 사업의 추진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주기를 당부했고,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중간 대책회의를 통해서 사업추진의 점검과 발전 방안을 지속적으로 검토할 것”을 주문했다. 아울러 “청도발전과 군민 행복을 위해 긍정적이고 진취적인 마인드로 전 공직자가 군정에 열정을 다하는 자세로 맡은 책무를 다해 달라”는 당부의 뜻을 전했다. 홍우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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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나눔연맹, 울진군에 백미 10,000kg 기부울진군은 지난 9일 사단법인 한국나눔연맹로부터 3,500만 원 상당의 백미 10,000kg을 기탁받았다. 사단법인 한국나눔연맹은 지난 1992년부터 독거노인과 결식아동을 대상으로 무료 급식사업과 생활 여건 개선사업, 나아가 전 세계 빈민지원사업 등을 하고 있고 관리본부가 대구광역시에 소재한 만큼 대구, 경북지역 지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울진군에 전달된 백미는 설명절 전까지 복지 사각지대 및 저소득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소중한 지원에 감사드리며 설명절을 맞이해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지원해 소외된 복지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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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권 울릉군수, 지역 현안사항 추진을 위한 발빠른 행보남한권 울릉군수는 지난 9일과 10일 양일간 대구지방환경청, 환경부, 보건복지부, 해군본부를 방문해 지역 현안 사업들의 원활한 해결을 위한 발빠른 행보를 보였다. 먼저 대구지방환경청과 환경부를 방문한 남한권 울릉군수는 청정섬 울릉의 미래를 위해 우선적으로 추진돼야 할 사업인 울릉 하수처리시설 설치 사업에 필요한 국비를 확보해 줄 것을 건의했고 이어 보건복지부와 해군본부를 차례로 방문해 기본적인 진료를 위한 필수인력인 내과, 외과, 응급의학과 공중보건의사의 및 군의관을 울릉군보건의료원과 해군 제118조기경보전대에 우선 배치해 울릉에서 근무하는 군장병을 비롯해 늘어나는 관광객의 진료뿐만 아니라 울릉주민들에게 보편적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건의했다. 또한, 남군수는 해군본부에서 환동해 중심에 있는 울릉(사동)항을 러시아·일본·중국을 연결하는 크루즈 항로로 조성하고 울릉공항과 연계하는 국제관광 거점도시로 육성하기 위해 울릉항 3단계(크루즈항)건설을 위한 오는 2025년 제4차 전국 연안항 기본계획 변경 수립 시 울릉항 3단계 사업이 반영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이번에 건의한 사업들은 울릉도가 깨끗하고 안전하게 돼 군민이 행복한 섬으로 나아가는 초석이 될 사업들이다. 앞으로도 중요한 지역 현안 사업들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열심히 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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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열 영덕군수, 업무보고회서 ‘군민행복’ 청사진 제시영덕군은 10일 ‘2023년도 연초 주요 업무보고회’를 열어 변화와 혁신을 위한 민선8기의 핵심 정책을 비롯한 주요 추진사업을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내년 국·도비 확보 대상 사업을 발굴했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해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 시군평가 대상 수상, 지역문화재활용사업 평가 문화재청장상, 대한민국 에너지효율·친환경대상 장관상 등의 성과를 바탕으로 군정 목표 실현, 주요 사업 추진계획, 국·도비 확보 대응 전략 수립 등을 위해 문제점을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해결 방법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 자리에서 영덕군은 코로나19, 인구위기, 경기악화 등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시대를 대비하고 미래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과감한 변화와 혁신이 필요하다는 뜻을 모아 민선8기의 첫 신년 업무보고회를 밀도 있게 진행했다. 이에 영덕군은 ‘군민과 함께하는 새로운 영덕’을 민선8기의 군정 가치와 5대 군정 목표인 매력적인 투자환경 조성, 색다름이 있는 문화관광, 같이 하면 행복한 복지, 웃음꽃이 피는 농산어촌 ,마음 나누는 소통 행정 등을 실현하기 위해 공약사업을 중심으로 각 분야 주요 업무에 행정력을 적절히 집중·분담할 방안을 도출했다. 이에 따라 에너지산업 융복합 단지와 스마트수산가공종합단지, 해양 심해바이오 뱅크 등 과감하고 전략적인 투자 유치하고, 영덕시장 재건축과 영해 이웃사촌마을 확산사업, 영해・강구 생활SOC 복합화 사업, 근대역사문화공간 재생 활성화 사업 등을 통해 젊고 활력 넘치는 영덕을 만들어간다는 복안이다. 또한 새롭고 다양한 체험관광 자원을 발굴로 지역관광과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축산 블루시티 조성, 국립 해양생물 종복원센터, 목재 및 도예 문화체험장, 애니메이션테마파크 등의 조속한 건립을 추진하고, 강구해상대교(국지도 20호선) 건설, 병곡지구 풍수해생활권 정비사업, 소하천 정비사업 등을 통한 주민이 실감하고 인정하는 재난・재해 예방사업 추진하게 된다. 이밖에 취약계층 보호와 지원을 강화하는 신규시책으로 취약계층을 위한 생활 속 불편민원처리 기동반 운영, 효도수당 지원 등을 실행하고, 의료공공성 강화를 위해 보건지소 건강활력센터 설치, 요양보호사 처우개선, 북부권 닥터헬기장 설치, 응급응학과 전문의 배치 등의 분야별 역점시책을 마련해 점검하기도 했다. 영덕군은 지난 4개월간 사업 추진을 준비하고 ‘공약사업 이행 주민배심원단’의 점검을 통해 46개의 사업을 결정했고, 효도수당과 군민안전보험 확대 등 1월부터 시행되는 사업들은 추진계획과 현황을 통해 신속하고 효율적인 시행을 준비하고, 해당 공약사업들은 지난 4개월간 사업 추진을 준비하고 ‘공약사업 이행 주민배심원단’의 점검을 통해 확정된 46개의 사업으로, 효도수당과 군민안전보험 확대 등 1월부터 시행되는 사업들은 추진계획과 현황을 점검해 신속하고 효율적인 시행을 준비하고, 장기적이고 점진적으로 시행해야 할 사업들은 체계적인 계획 수립과 기대 효과를 충분히 고려해 치밀하게 추진키로 했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경기악화와 코로나19로 우리 군민의 삶이 급변하는 현실 속에서 위기 극복을 위해 변화를 두려워하지 말고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한다”며, “윤석열 정부의 정책 기조에 맞춰 우리군 특성을 고려한 정책을 발굴하고 사업 추진에서부터 주민의 참여를 충분히 보장해 지역 활성화를 촉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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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양족구회 이웃돕기성금 1백만 원 성금 기탁!!하양족구회은 지난 6일 ‘희망2023 나눔캠페인’에 이웃돕기에 동참하고자 성금 1백만 원을 하양읍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황정섭 하양족구회회장은 “올해 유난히 추운 겨울을 보내고 계시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그마한 도움이라도 보내고자 회원들이 성금을 모았으니 필요한 곳에 잘 쓰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하양족구회는 스포츠를 통하여 체력증진 및 회원 상호 간의 친목과 건강을 다지며, 또한 이웃돕기 등 지역의 봉사활동에도 크게 활동하는 단체이다. 김정기 하양읍장은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 주신 하양족구회 회원 모든 분에게 감사드리며, 보내 주신 성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잘 쓰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홍우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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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민선8기 상반기 정기인사 단행경산시는 민선8기 취임을 맞아 ‘시민중심 행복경산’을 위한 효율적인 행정운영을 목표로 조직개편을 완료하고, 지난해 12월 ‘경산시 맞춤형 인사조직혁신 컨설팅 용역’을 바탕으로 발표한 공정한 보상과 성과 중심의 인사혁신안을 토대로 2023년 상반기 정기인사를 단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 및 정기인사는, 적재적소에 인력을 배치해 ‘시민이 행복한 공직문화 실현’을 위한 경산시 발전을 본격 추진하겠다는 의지와 계획을 반영했고, 승진 및 신규임용, 전보를 포함한 대규모 인사이동을 추진했다. 특히 승진인사에서 민선8기 역점시책사업을 완성해 나갈 추진력과 능력이 있는 승진자 결정에 중점을 두고, 시민을 위해 일 잘하는 성과 중심 인사원칙을 기반으로 시민소통 및 공감 능력 겸비, 시정 기여도와 관리자로서의 리더십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과감한 발탁 승진을 실시히, 열심히 일하는 직원은 승진의 기회가 열려있다는 조직문화를 통해 개인 발전에 동기를 부여했다. 더불어, 서울사무소장에 경력과 전문성을 갖춘 개방형 임기제를 채용해 경쟁력 있는 국책사업 유치 및 대외협력 강화로 경산발전을 앞당기는 데 발판을 마련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본격적인 민선8기 정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기 위한 조직개편과 인사 배치가 완료됐고, 경산시민이 행복할 수 있도록 전 직원이 집중과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란다”며, “일 잘하는 공무원이 공정한 보상을 받는 조직문화를 조성하겠다고 강조한 만큼, 우수직원에게 특별승진, 특별승급, 실적가산점 부여, 성과상여금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산시는 상반기부터 팀장에게 고유업무를 부여해 ‘함께 일하는 팀장’ 문화를 조성하고, 하반기 정기인사 시부터 희망보직 신청제도와 직원공감 고충심사제 운영 추진 등 인사·조직혁신기본계획을 순차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홍우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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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문경에코랄라 명칭을 문경에코월드로 변경문경시는 금년 1월 1일부터 문경에코랄라 명칭을 문경에코월드로 변경했다. 문경시는 관광객 집객강화를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해 9월 1일부터 문경에코랄라 입장요금을 16,000원에서 10,000원으로 인하했고 향후 전 연령층이 방문해 즐길 수 있는 복합테마파크로 발전하기 위해 문경에코월드로 명칭을 변경하고 콘텐츠를 보강하기로 했다. 이에, 신규 콘텐츠 도입, 운영 방식 검토 등 관광시설 활성화 방안을 마련 중에 있고 올해는 문경석탄박물관 리모델링사업 설계가 완료돼 본격적인 공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민자사업으로 짚와이어, 스카이점프, 스카이바이크, 짚코스터로 구성된 포레스트 어드벤쳐존과 서바이벌 체험존을 조성할 계획이며 KBS 드라마 제작지원 업무협약 체결과 대한민국역사박물관 공동기획전 업무협약 등 문경을 알리기 위한 타 기관과의 협력사업도 준비 중이다. 특히, 문경에코월드 활성화 사업으로 문경국제에코영화제, 달빛사랑여행 시즌 2, 랄라페스티벌과 어린이디자인페스티벌 등 다양한 행사도 기획 중에 있고, 스마트 관광도시 조성사업과 어린이 과학체험공간 확충지원 사업 등 국비 공모사업에도 지원할 예정이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지난해 문경에코월드에 22만명 정도 방문했는데 앞으로 50만명 이상 방문할 수 있도록 시설과 콘텐츠를 보강하겠다”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복합테마파크로의 변신과 함께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황해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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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부부 모욕 그림전시 민주당의 저질정치 참담… 규정위반·국회방해해야 인정받나?""尹부부 모욕 그림전시 민주당의 저질정치 참담… 규정위반·국회방해해야 인정받나?" 정우택 국회부의장 민주당 국회의원들이 대통령과 대통령배우자를 모욕하는 그림 전시회를 주최하려다 철거당했습니다. 특정 개인 또는 단체를 비방하는 등 타인의 권리, 공중도덕, 사회윤리를 침해할 수 있는 회의 또는 행사를 여는 것은 국회 내규를 정면으로 위반하는 행위인데 민주당 의원들은 표현의 자유를 운운하며, 국회 사무총장실을 항의방문하기까지 했습니다. 지난 2017년에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합성누드 그림을 전시하는 저질정치로 여성대통령을 성적으로 모독하고, 국회구성원과 국민 모두에게 수치심과 불편함을 줘 국회 윤리위로부터 경고를 받은 민주당이 2023년에도 저질정치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대통령 퇴진을 주장하는 거리 시위에 참여하여 직접 퇴진 망언까지 했던 의원들과 국회선진화법을 무력화시키기 위해, 꼼수 탈당한 무소속 의원 위안부 할머니 돈을 횡령해 5년을 구형받은 무소속 의원이 공동주최했다고 합니다. 형사법도 방탄해 무력화하고 있는 민주당에게 이런 국회 규칙따위는 우스운 듯합니다. 국회의 품격은 물론 국격까지 떨어뜨리며 민생은 안중에 없이 정권 끌어내리기에만 매달리는 민주당의 저질정치에 참담함을 금할 수 없습니다. 오죽하면 민주당 출신 국회 사무총장이 철거를 결정했겠습니까. 대통령이라고 해서 풍자의 대상이 되지 말란 법은 없지만 국회 규정을 어겨서라도, 논란을 만들고, 국회를 멈춰 세워 국정을 방해해야만 민주당에서 의정활동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건지 참... 국민들 보기 낯부끄럽지도 않습니까? 민주당은 갈등과 분열 조장, 선동을 즉시 멈추고 민생해결의 책임이 있는 제1야당에 어울리도록 행동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