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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문경자율방범연합회 순찰 차량 전달문경시는 지난달 26일 문경시청 접견실에서 자율방범연합회 순찰 차량 전달식을 가졌다. 지난 2014년 남부지대와 농암지대 순찰 차량 지원을 시작으로 이번 연합회 순찰 차량 지원을 완료함에 따라 연합회와 13개 지대 모두 순찰차량을 보유하게 됐다. 순찰차량은 지역 치안 유지, 각종 축제 시 교통 지도 활동 등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또한, 이날 문경자율방범연합회에서는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불우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신현국 시장은 “범죄 예방과 지역 치안 유지를 위해 각종 봉사활동을 펼친 자율방범대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순찰차량을 활용하여 시민들이 마음 놓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문경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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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박한 경제 경고 신호, 李 방탄에 올인하는 민주당 각성 절실""급박한 경제 경고 신호, 李 방탄에 올인하는 민주당 각성 절실" 정우택 국회부의장 경고 신호는 깜빡거리다 어느 날 꺼집니다. 수출 한파가 예상보다 더 심각합니다. 1 월 무역적자가 126 억 9 천만 달러, 지난해 3 월부터 시작된 무역적자 행진은 11 개월째 이어졌습니다 . 글로벌 경기 둔화에 주력 수출품인 반도체 업황도 악화, 원유·가스·석탄 에너지원 대규모 수입, 對 중국 수출 급감 영향이 컸습니다 . 현재 세계 각국은 세계 시장 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천문학적인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 중국은 자국 제조업 기술을 독일과 일본 수준으로 끌어올린다는 목표 아래 2015 년부터 2025 년까지 반도체에만 약 170 조원을 쏟아붓고 있고 유럽연합 국가들도 역시 현재 10% 수준인 세계 시장 반도체 점유율을 2030 년까지 20% 로 높인다는 목표로 총력을 쏟고 있습니다 . 특단의 대책이 절실합니다 . 당면한 수출 감소세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우선 기업 애로 사항과 규제를 적극 해소해야만 합니다 . 거대 야당 민주당이 민생해결은 외면한 채 당리당략 정쟁과 이재명 방탄에만 올인하고 있다면 정부에서 할 수 있는 비상조치를 다 해야만 합니다 . 기업의 연구 개발 비용과 시간 부담을 어떻게 줄일지 나아가 반도체와 배터리뿐만 아니라 새로운 첨단산업에 대한 투자를 늘리고 , 기존 우리 강점인 조선 , 원전 , 방산 , 플랜트 등 대형 프로젝트 수주도 적극 지원하고 환율을 안정적으로 유지해 기업들이 수출수입에 외부 환경 영향을 덜 받도록 해야만 합니다 . 아울러 국회에서는 반도체 세액공제율을 최대 25% 까지 확대하는 법안도 재논의가 시급합니다 . 어려울 때일수록 수출 활성화와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여야간 초당적 협력이 필요한데 난방비 악재를 당리당략 기회로 삼으며 포퓰리즘 정치선동과 이재명 방탄에 올인하는 민주당의 각성이 절실합니다 . 남은 시간이 많지 않습니다 . 경고 신호는 깜빡거리다 어느 날 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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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집 태우고 액운 날려요” 포항시, 정월대보름 달집 축제 개최포항시는 오는 5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올 한 해 시민들의 건강과 풍요를 기원하는 ‘정월대보름 달집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정월대보름 달집 축제’는 코로나19로 장기화로 인해 지난 2019년 이후 4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되는 만큼 큰 기대를 모으고 있고, 올해는 청하면과 연일읍 2곳에서 개최된다. 특히, 이번 달집 축제는 지난해 태풍 힌남노가 포항에 물질적·정신적 피해를 준 이후 새로운 한 해의 일상 회복을 기원하고, 묵은 액운을 달집에 태우면서 날려 보냄으로써 시민들의 건강과 안녕을 바라는 염원을 담아 더욱 의미가 크다. 오는 5일 청하면 월포해수욕장에서는 식전 행사로 가수 공연, 소원 성취문 쓰기 등이 진행된 후 15m 대형 달집태우기와 시민의 안녕과 풍년·풍어를 기원하는 기원제, 면민 화합 한마당잔치가 펼쳐진다. 같은 날 연일읍 유강IC 형산강 둔치에서는 달집태우기와 안전 기원제, 강강술래 및 지신밟기 공연, 소원지 작성, 떡국 나눔 행사 등이 진행된다. 포항시는 4년 만에 개최되는 행사에 많은 지역주민들이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행사장 안전관리 대책 및 현장 합동 안전 점검 등 화재 및 다중밀집 사고 차단을 위한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4년 만에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 행사를 개최하는 만큼 제액초복을 기원하고 이웃 간 화합을 도모함으로써, 시민들의 새로운 한 해에 평안과 만복이 깃들기를 바란다”며, “포항시는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풍요로운 정월대보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오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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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기부문화 정착’희망2023 나눔캠페인 성금모금 역대 최대울진군은 지난달 31일 ‘희망2023 나눔캠페인’을 종료한 결과 당초 목표액인 3억 원을 훌쩍 뛰어넘은 8억3천만 원이 모였다고 밝혔다. 매년 성금 모금액 기록을 경신하고 있어 도내에서도 상당히 고무적인 일로 평가되고 있는데 올해 또다시 기록을 경신하면서 울진군 전반에 기부문화가 정착됐음을 보여줬다. 캠페인 초기에는 지난해 대형 산불로 인한 주민들의 어려움과 경제한파 등으로 성금 모금에 우려의 목소리가 제기됐다. 하지만 어려울수록 더욱 단단한 주민들의 이웃사랑을 보여줬고 특히, 지난달 2일 사랑의 열매 나눔봉사단이 주축이 된 성금 모금 행사를 필두로 성금 모금 읍·면 가두캠페인을 펼치면서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기부를 독려하는 모습을 통해 울진군 전반에 기부문화가 정착돼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지난해 대형 산불과 경제 침체 그리고 동절기 한파 등으로 어느 해보다 상황이 어려웠음에도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함을 전한다”며 “더욱 촘촘히 소외계층을 보살펴 희망이 있는 울진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오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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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부근 삼성전자 고문 고향사랑 기부제 동참그 주인공은 울릉 출신 기업인 윤부근 삼성전자 고문으로 고향인 울릉의 발전을 위해 500만 원의 기부금을 농협기관을 통해 남모르게 기부한 사실이 뒤늦게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윤 고문은 고향인 울릉도에서 지역주민과 후배들에게 전설로 통하고 있고, 삼성그룹 내에서도 자신이 맡은 분야는 반드시 최고로 만들어 내는 업무스타일로 삼성전자 CR(Corporate Relations)담당 부회장을 역임했고, 현재는 삼성전자 고문으로 있다. 평소에도 고향사랑 실천을 계속하고 있는 윤 고문은 “고향 울릉의 발전을 위한 고향사랑기부에 참여하게 돼 매우 기쁘고, 앞으로도 울릉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 “많은 분들이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울릉과 독도에 대한 사랑을 표현하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남한권 군수는 “요즘 같은 경기침체기에 고액의 금액을 선뜻 기부하는 것이 말처럼 쉽지 않은데, 고향사랑기부제로 울릉사랑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고향사랑기부금을 통해 건전한 기부문화를 조성하고 우리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모금된 기부금은 취약계층과 청소년육성·보호, 지역주민의 문화예술, 보건증진, 지역공동체 활성화 지원 등 복리 증진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오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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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시·군 특화 맞춤형 일자리 공모사업 2건 선정영덕군이 경상북도가 공모하는 ‘2023년 시·군 특화 맞춤형 일자리 지원사업’에서 ‘요양보호사 자격취득 과정’과 ‘동해안 지역 연계 일자리 사업’이 각각 선정됐다. 이번 공모엔 도내 23개 시·군 중 13개 시·군이 선정됐고, 영덕군은 이 중 2건의 공모에 선정돼 도비 3억 7,500만 원을 확보하게 됐다. 영덕군은 작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사업으로 진행된 요양보호사 양성 과정이 우수한 실적을 냈고, 올해는 울진군과 컨소시엄으로 진행하는 ‘경북 동해안 지역 연계 일자리 창출사업’에도 선정돼 고용률 향상에도 큰 성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윤사원 일자리경제과장은 “일자리 정책은 군민의 생계는 물론 지역의 발전과 지속가능성을 위해서도 끊임없이 노력하고 성과를 거둬야 할 분야”라며, “이번 성과를 또 하나의 발판으로 삼아 각종 사업들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더 나은 일자리 창출을 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오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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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2022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 예정상주시는 유연하고 창의적인 공직문화를 조성하고 적극행정을 장려하기 위해 2022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총 6명-최우수1, 우수2, 장려3)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지난 2022년 7월부터 12월까지의 기간에 불합리한 규제 개선, 공공의 이익을 위해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업무를 처리하여 성과를 창출하거나 노력한 자, 그 밖에 적극적인 업무태도로 직원에게 귀감이 되는 자 등을 우수공무원으로 선발한다. 우선, 시는 1일부터 오는 10일까지 10일간 내부직원 및 시민을 대상으로 우수공무원 추천을 받는다. 시민추천의 경우 상주시 홈페이지 ‘적극행정 국민추천’ 코너를 통해 할 수 있고 연중 누구나 적극행정 공무원 및 사례에 대한 추천이 가능하다. 다만, 공무원의 단순 친절 행위 및 추상적인 성과·노력에 대한 추천은 대상에서 제외할 예정이다. 이후 추천자는 공적내용 검증 및 제외대상 여부 확인을 위한 실무심사를 거쳐 1차심사(시정조정위원회)를 통해 후보자를 결정하고, 2차심사(적극행정위원회)에서 우수공무원 및 인센티브에 대해 최종심의·의결한다. 선발된 공무원에게는 인사상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정례조회 시 상장·부상을 함께 수여할 계획이다. 참고로 심사 결과에 따라 선발인원 및 포상 규모는 달라질 수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급변하는 행정환경에서 공직자에게 가장 필요한 덕목이 바로 유연하고 적극적인 업무태도”라며 “중흥하는 미래상주 건설을 위해 적극적인 조직문화 활성화에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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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문경시청년회, (재)문경시장학회에 장학금 기탁바르게살기운동 문경시 청년회는 지난 1월 20일 문경시장학회에 10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기탁식에는 손국선 협의회장, 박중석 청년회장, 황시윤 부회장, 김교현 사무장이 참석했다. 바르게살기운동 문경시 청년회는 건강백세를 위한 하하하 운동, 복지 사각지대 주거환경 개선사업 등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실천해 왔고, 이번 장학금은 바르게살기운동 문경시 청년회원들의 자발적인 모금을 통해 마련됐다. 박중석 청년회장은 “추운 날씨 속에서도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노력하는 청년회원들이 매우 자랑스러우며, 이번 장학금이 우리 지역 인재육성에 직접적으로 보탬이 되는 곳에 쓰이게 돼 매우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봉사와 나눔의 실천을 통해 지역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손국선 협의회장은 “청년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장학금을 모금하고 아낌없이 기탁해 주셔서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바르게살기운동 문경시 협의회에서는 따뜻하고 살기 좋은 문경시를 위해 헌신하고 봉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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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함을 참 봐주기 어렵네요""유치함을 참 봐주기 어렵네요" 홍준표 대구시장 2017년 5월 탄핵대선때 문재인.안철수 양강구도에 금이 가기 시작한 사건이 있었는데 그건 안철수후보가 대선후보 토론때 발언한 내가 MB아바타 입니까? 바로 그 말이었습니다. 대선후보깜으로서는 유치했고 부적절한 멘트였지요. 그때를 기화로 지지율 4%에 불과했던 망한 정당출신인 제가 치고 올라가 2위를 했고 안철수 후보는 3위로 내려 갔습니다. 최근 당내 대표선거를 하면서 당대표 선거에는 전혀 도움도 되지 않는 부적절한 사진 한장을 올린 사람이나 그 사진을 비난하면서 총선 때라면 폭망했을 거라는 유치한 비난을 하는 사람을 보면서 과연 이 두사람이 집권여당을 끌고가는 수장깜이 되는지 회의가 들지 않을수 없습니다. 당대표 선거라면 앞으로 나라와 당을 위해서 어떻게 하겠다는 거대 구상을 발표할 생각은 하지 않고 1회성 해프닝 사건을 두고 갑론을박하는 유치함은 참 봐주기 어렵네요. 정신들 차리세요. 그런 유치함으로는 둘다 당대표 깜으로 당원들이 보지 않습니다. 이번 선거는 여론이 아닌 프로 당원들이 뽑는 선거 입니다. 지난 대선후보 경선때도 제가 일반 여론에서는 10%이상 앞섰으나 당원투표에서는 20%이상 참패한 일이 있었지요. 그때 두사람이 받은 당원표는 93%였습니다. 당원들의 정서는 그때보다 더 절실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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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商)나라의 멸망상(商)나라의 멸망 고대 중국에서 찬란한 문화를 이룩한 제황국, 하(夏), 상(商) 은(殷)으로 이어지는 나라에 주(紂)라는 은(상)나라 31대 마지막 임금이 있었다. 성격이 방약무인(傍若無人)해 매사에 안하무인격 이었다. 거기다가 그는 중국 천하 4대 미인 중 한명인 달기(妲己)의 요사스런 몸짓에 반해 나라정사고 뭐고 다 내팽개 치고 호화판인 궁궐을 짓고 그 안에서 주지 육림에 빠져 국제정세까지 오불관언하며 국고를 축내어 탕진했다. 자연 백성들은 도탄에 빠졌다. 중국역사상 가장 오랜 동안(790년) 천하를 지배한 제후국(諸候國)주(周) 무왕(武王)에 얽힌 이야기가 있다. 상(商)의 주왕(紂王) 폭정(暴政)으로 천하 민심이 흉흉하니 못 된 주왕을 없애고자 후에 건국한 주(周)의 무왕(武王)이 주(紂)를 치고자 우선 상나라에 첩자를 보내 정탐케 했다. 첩자가 돌아 온 후 무왕이 물었다. "주왕(紂王)의 실정(失政)에 상(商)나라의 사회상은 어떠한고?" 첩자가 답했다. "주왕(紂王)의 폭정으로 사회가 나라 망한다고 여기저기서 큰일 났다며 온통 들 끓터이다." 무왕(武王) 왈(曰), "아직 칠때가 아니다." 여러달 뒤에 첩자를 다시 보냈다. 돌아온 첩자가 아뢰었다. "백성들이 못살겠다고 밤낮으로 나라 망한다고 아우성입니다" 무왕 왈, "아직 칠 때가 아니다." 여섯달 쯤 뒤에 돌아온 첩자의 보고 이다. "상나라 백성들이 못살겠다며 이웃나라로 보따리 싸 들고 도망을 치더이다." 무왕 왈, "아직 공격 할 때가 아니다" 해가 바뀌며 세월이 한참 지난 뒤 첩자가 또 보고 했다. "지금 상(商)의 백성이 모두 옳고 그름의 할 말을 잃고 상호 간 꿀먹은 벙어리가 되어 그저 얼굴만 쳐다보고 맥없이 등신처럼 늘어져 있오이다." 이 첩자의 긴급 보고가 있자 마자 무왕은 와탁을 밀치고 벌떡 일어나 명령했다. "바로 이 때 이다!" 준비 된 무왕(武王) 휘하 정예군이 삽시간에 물밀드시 사치와 실정의 표상 주왕(紂王)을 공격 해 주(紂)가 깽판 낸 나라, 상(商)을 삽시간에 멸망 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