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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국한우협회 김천시지부, 한우 기부로 나눔 문화 선도!김천복지재단는 지난 3일 (사)전국한우협회 김천시지부로부터 250만 원 상당의 한우불고기 74kg()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사)전국한우협회 김천시지부는 관내에서 한우를 사육 중인 350여 명의 회원들로 구성돼 있고, 김천한우 경쟁력 제고에 크게 이바지하는 등 한우산업의 발전과 한우 농가의 권익 증진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김길환 전국한우협회 김천시지부장은 “품질 좋고 맛 좋은 한우 불고기를 우리 이웃들과 함께 나눌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곳곳에 따뜻한 온기를 전할 수 있도록 한우협회 회원들과 함께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김경하 복지기획과장은 “농가의 어려움이 큰 상황에서도 지역사회를 위해 품질 좋은 한우를 기부해 주신 전국한우협회 김천시지부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한우협회의 끊이지 않는 선행과 선한 영향력이 지역사회에 널리 퍼져나갈 수 있도록 우리 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전달된 한우 불고기는 관내 아동복지시설 4곳에 값진 선물로 전달될 예정이다. 도순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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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봇의 치열한 경연, 구미에서 달라진 전장을 체험하다구미시는 7일부터 3일간 경운대에서 육군 제2작전사령부와 경운대‧금오공대가 공동주관하고, 경북‧구미 방산 혁신클러스터 사업단과 경북대가 후원하는 ‘제2회 2작전사령관배 드론봇 전투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올해 2회를 맞이한 이번 대회는 지능형 유무인 복합전투체계 구축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드론봇 관련 전투발전 수요 창출과 민‧관‧군‧산‧학‧연의 협력을 통해 첨단 과학기술을 활용한 도시지역 작전 수행 체계를 발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드론‧로봇 챌린지, 드론 배틀, 드론 레이싱 등 드론봇 전투경연대회와 30여 개의 방산기업이 참가하는 유무인 복합전투체계 전시회, 민‧관‧군 화합 문화행사가 진행됐다. ‘드론봇 전투경연대회’는 군사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군사적 활용’ 분야와 ‘스포츠 참여형’ 분야를 나눠 총 8개 종목이 진행됐다. ‘군사적 활용’ 분야에는 폭탄 투하‧감시정찰‧AI 드론‧기체 창작‧로봇 챌린지 등 5개 종목이, ‘스포츠 참여형’ 분야에는 드론 배틀‧드론 레이싱‧드론 축구 종목이 진행됐다. 군인부 36개 팀 90여 명과 민간부 45개 팀 200여 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고, 종목별 우수 인원에게 총 1,000만 원 규모의 상금과 상장을 수여했다. 유무인 복합전투체계 전시회에서는 수송 드론, 통합 관제, 드론 스테이션 등을 선보였다. 또한, 다족형 로봇, 폭탄 투하와 드론 전술적 운용 시범 등 군과 기업의 다채로운 드론‧로봇 시연이 펼쳐졌다. 2작전사와 美19지원사 장병 1,500여 명, 구미지역 초‧중‧고교생 1,200여 명은 민‧관‧군 화합 문화행사에서 300여 대의 드론이 펼치는 야간 드론 아트 쇼와 다양한 장비‧물자 등을 관람했다. 소형 드론제작과 드론 조종‧게임 체험을 위한 팝드론 배틀, 로봇 제작 체험 등 다양한 체험 부스를 운영해 많은 학생이 참여했다. 이번 대회를 통해 2작전사는 미래 합동 후방지역 유무인 복합전투체계를 한 단계 발전시키고, 공동주관 하는 경운대학교(무인기공학과)는 ‘드론 분야’를, 국립금오공과대학교(기계시스템공학과)는 ‘로봇 분야(전투원 추종 로봇)’를 특화해 드론‧로봇의 군사적 필요성과 전투발전 수요를 창출해 내는데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회를 후원한 구미시는 지역방위산업 교류‧발전의 장으로 성공적 행사 개최를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는 등 대회를 통해 민‧관‧군과 대학 및 방산 클러스터가 상생‧협력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대회를 주관한 2작전사령관 고창준 대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미래 전장에서 활약할 ‘드론봇’의 다양한 모습을 선보이고, 구미권역 국가중요시설 대 드론 통합 방호체계 구축을 위한 원동력을 확보하는 계기가 됐다”며, “2작전사가 ‘첨단과학기술군’으로서 미래 전장을 주도할 수 있도록 혁신의 추동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했다. 경운대 김동제 총장은 “앞으로도 2작전사와 긴밀한 협력을 통한 유무인 복합전투체계 구축으로 드론이 군의 핵심 전력이 될 수 있도록 대학 차원의 지속적인 협력 프로젝트를 진행할 것이다”고 했다. 금오공대 곽호상 총장은 “짧은 준비 기간에 작품을 마련한 교수님과 학생들의 노력과 열정에 찬사를 보내며, 이 대회가 실질적으로 국방 로봇 개발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방산 선도 도시인 구미에서 드론봇 전투경연대회가 개최된 것을 뜻깊게 생각하며, 유무인 복합전투체계 특화 경북‧구미 방산 혁신클러스터, 대 드론 통합 방호 시범사업 등 민‧관‧군 협력사업을 통한 첨단방위산업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도순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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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산사태 대비 주민대피훈련대구광역시 군위군은 5월 3일 부계면 동산1리 일원 산사태취약지역에서 군위경찰서, 강북소방서 등 관계기관이 함께한 가운데 산사태 대비 주민대피훈련을 실시하였다.이번 훈련은 산사태취약지역 거주민에게 산사태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재난 시 대처능력을 향상하고자 실시하였다.군위군 산림새마을과에서는 산사태 위기 징후를 파악하여 상황판단회의를 거쳐 산사태 예비 경보발령 및 주민대피명령을 내리는 절차로 진행하였다.이번 훈련을 통해 주민들은 지정 대피소로 대피하여 대피경로를 확인하고, 산사태 행동요령을 숙지하는 등 산사태 재난에 대한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관계기관과 공조체계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군 산림새마을과장은 “여름철 산사태 예방과 대응에 만전을 기하여 인명과 재산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주민들도 산사태에 관심을 가지고 재난 대비에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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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2024년 청년내일저축계좌 신규가입자 모집청송군은 청년이 사회에 안착할 수 있도록 자산형성 지원 과 자립 촉진을 위해 지난 1일부터 오는 21일까지 ‘청년내일저축계좌’ 신규 가입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내일저축계좌’는 일하는 청년이 3년간 월 10만 원 이상(최대 50만 원)씩 저축할 경우 정부가 월 10만 원(기초수급자·차상위 30만 원)의 근로소득장려금을 추가 지원해 목돈 마련을 도와주는 사업이다. 가입대상은 연령, 가구소득, 근로소득 기준을 충족한 관내 청년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신청 당시 근로 중인 만 19세 이상 부터 만 34세 이하까지(수급자·차상위자는 만 15세~만 39세 이하) 청년 중 근로·사업소득이 월 50만 원 초과부터 월 230만 원 이하(수급자·차상위자는 월 10만 원 이상)이고, 청년이 속한 가구의 소득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에 해당해야 한다. 가입을 원하는 청년은 복지로를 통한 온라인 접수 또는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신청가능하며 신분증과 함께 소득을 증빙할 수 있는 서류 등을 지참해야한다. 최종 대상자는 가구 소득·재산 조사 등을 거쳐 8월 중 결정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자산형성지원 콜센터, 보건복지상담센터, 등록주소지 읍면 사무소에 문의하면 된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청년내일저축계좌 지원을 통해 일하는 저소득 청년들의 자산형성과 근로의욕을 고취시키는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도순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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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2024년 상반기 농어민수당 지급성주군은 오는 31일까지 2024년 상반기 농어민수당을지급한다고 밝혔다. 농어민수당은 농어업 및 농어촌의 공익적 가치와 지속가능한 농어업 환경을 유지·보전하는 농어업인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수당을 지급하는 사업이다. 지급 대상은 농어업 경영 정보를 등록한 농업, 임업, 어업 종사자이며대상자별로 총 60만 원 중 상반기분 30만 원을 성주사랑카드 포인트 지급 또는, 성주사랑 상품권(지류)으로 각 읍면별 일정에 따라 이달 31일까지 배부할 계획이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농어민수당이 농어민의 자긍심을 높이고, 농어업의 공익적 가치를 증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고 농어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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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환경 개선 다함께 돌봄센터 협약대구 중구 7일 구청 상황실에서 달성파크푸르지오힐스테이트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와 대구 중구 다함께돌봄센터 1호점 설치·운영을 위한 무상 임대 협약을 체결했다. 다함께돌봄센터는 맞벌이 가정 등의 양육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 내 틈새 돌봄 기능 강화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방과 후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로,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이면 소득수준과 무관하게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달성파크푸르지오힐스테이트(달성로 123)는 중구청에 다함께돌봄센터를 설치·운영하기 위한 주민공동시설의 일부를 5년 동안 무상으로 제공하며, 구에서는 리모델링과 기자재 준비를 마친 뒤 하반기 다함께돌봄센터를 개소할 예정이다. 달성파크푸르지오힐스테이트는 수창 초등학교가 인접한 중구 최다 세대(1,501세대) 아파트로, 다함께돌봄센터는 많은 학생들이 찾는 방과 후 초등돌봄 거점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아동인구가 증가하고 있는 인구밀집 지역인 성내3동에 다함께돌봄센터 설치를 위한 공간을 제공해 준 입주민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아이키우기 행복한 중구를 위한 돌봄 환경을 조성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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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노원동 ‘한마음 경로孝잔치’대구 북구 노원동 한마음경로효잔치 추진위원회 주최로 5월 3일 오전 11시,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관내 어르신 270여 명을 대상으로 경로당 7개소에서 `노원동 한마음 경로효잔치’ 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노원동 한마음 경로효잔치 추진위원회 주최로 노원동 주민자치위원회, 대서신협, 대구원대새마을금고, 대구제일새마을금고, 새북구새마을금고의 후원을 받아 진행되었다.또한 올해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편의를 위해 관내 경로당 7개소를 직접 방문하는 ‘찾아가는 효잔치’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어르신들이 즐길 수 있는 떡, 과일, 음료 나눔과 경로당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물품을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김영철 추진위원장은 “지역발전을 위해 고생하신 어르신들을 위한 공경의 마음을 담아 이 자리를 마련했다. 노원동을 대표하는 행사인 만큼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더욱 웃고 즐길 수 있는 경로잔치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미애 노원동장은 “경로효잔치를 위해 애써주신 추진위원회를 비롯한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행사를 통해 관내 어르신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올해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하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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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상반기 취약계층 안부 살핀다달성군은 3일부터 10일까지 복지사각지대 예방을 위하여 달성군 읍‧면 맞춤형 복지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즐거운 생활지원단 등이 취약계층 300세대에 안부 묻기에 나선다고 밝혔다.달성군은 3일부터 10일까지 사회적 고립감과 우울감 등 정서적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저소득 어르신 등 취약계층의 건강과 생활안전 등을 점검하는 ‘행복 나눔, 안부 묻기’ 사업을 실시한다.달성군 읍‧면 맞춤형 복지팀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즐거운 생활지원단 등과 함께 하절기 복지사각지대 예방을 위해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해 간편조리식품 및 미세먼지 및 폭염 대비 행동요령 안내문 등을 전달하며 저소득 취약계층의 생활실태를 확인한다.최재훈 달성군수는 “바쁘신 중에도 항상 적극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참여해 주시는 지역사회복지협의체,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즐거운 생활지원단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달성군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달성군은 2013년 대구광역시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최초로 공무원이 직접 저소득 소외계층의 안부를 묻는 ‘행복 나눔, 안부 묻기 사업’을 시작하였으며, 올해로 12년째 매년 2회(상・하반기) 취약계층의 안부 확인을 하는 등 복지사각지대 예방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읍‧면별 맞춤형 복지팀을 중심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 민간과 협력하여 안부 확인을 실시하고 이를 통해 민‧관 협력 체계를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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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적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실버카 나눔 사업칠곡군 석적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어버이날을 맞아 7일 석적읍행정복지센터에서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후원을 받아 저소득 거동 불편한 어르신 10명에게 성인용 보행기인 ‘실버카’를 전달했다. 이번 사업은 올해 신규로 추진하는 석적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으로 관내 거동이 불편하신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가구를 방문해 어르신들의 안전한 이동 및 외출에 도움을 주기 위해 성인용 보행기를 전달하고 안부를 여쭙는 사업으로 고령화 사회에서 노인들의 보행 편의를 도와 고립과 단절을 해소하며 건강한 노후생활을 도모하기 위해 시행됐다. 실버 보행기는 관절질환 등으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외출 필수복지용품으로, 경제적 어려움으로 보행기를 구입할 수 없는 대상자에게 실버카를 지원하기 위해 석적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2024년 ‘함께 모아 행복 금고’ 사업의 일환으로 이번 지원사업을 시행했다. 실버카를 지원받은 한 어르신은 “굽은 허리로 걷기 힘들어 밖에 나가기 막막했는데 보행기를 지원해 줘 고맙다”라며 “보행기가 있으니, 경로당도 마음 편히 다닐 수 있게 됐다”라고 말했다. 김계화 석적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어르신들에겐 잠깐의 외출도 고되고 힘든 일이 될 수 있다며 이번에 전달한 보행기가 어르신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정규 석적읍장은 “이번 나눔이 어르신들의 일상생활에 보탬이 되는 것은 물론 사회활동 참여를 촉진해 삶의 질 향상에도 이바지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소외된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하는 데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도순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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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네이션 ♥ 피자 만들기”운영고령군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4일,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지역 청소년들에게 특별한 추억의 기회를 제공하고, 어버이날을 기념해 부모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카네이션♥피자 만들기’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식빵으로 하트 모양을 만들어 다양한 재료를 올려 피자를 만들고, 카네이션으로 꾸며 감사의 편지와 함께 예쁘게 꾸며진 카네이션 하트 피자를 부모님께 전달 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고령군청소년문화의집 백승욱 운영대표자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지역 청소년들이 의미 있는 활동에 많이 참여하고 스스로 만든 카네이션 하트 피자를 부모님께 전달하며 감사의 마음을 마음껏 표현해보는 유익한 활동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도순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