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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 2021년 슬로푸드 어린이농부학교 실시울릉군은 지난 10월 30일 농업기술센터 자생식물원 내 텃밭에서 관내 6~10세 어린이 65여 명을 대상으로 ‘어린이농부학교’ 가을 농산물 수확 체험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활동에서 어린이와 학부모, 슬로푸드울릉군지부 회원들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가을무와 고구마를 텃밭에서 직접 수확해보고, 깍두기 김치를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어린이농부학교’는 어린이들이 텃밭에서 농업활동의 일부인 수확과정을 경험하면서 자연스럽게 농업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계획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텃밭에서 가을무를 뽑고, 힘들게 땅을 파서 고구마도 캐어 보며 우리 먹거리들이 식탁에 올라오기 까지 농부들의 많은 노력과 농작물이 무르익는 시간에 대해서 생각하고 슬로푸드울릉군지부 회원들과 함께 깍두기 김치를 손으로 직접 만들어 보면서 웃고 즐기며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와 부모님들은 “아이들과 여러 친구들이 함께 좋은 가을날 즐거운 경험을 하고 풍성한 농산물들을 나눌 수 있어서 행복한 시간이었다. 내년 어린이농부학교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병수 울릉군수는 “우리 어린이들과 가족이 함께 할 수 있고 교육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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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진 영덕군수, 국책사업 유치 위해 연일 강행군이희진 영덕군수가 매주 영덕과 국회를 오가는 강행군을 감행하며 국비확보에 대한 간절함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이 군수는 2022년도 정부예산안 예결위 심사를 앞둔 시점에서 지난달 22일에 이어 28일 재차 국회를 방문해 건설교통위원회 이헌승 위원장,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김선교 위원, 기획재정위원회 박형수 위원,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정희용 위원 등 국비확보와 관련된 주요 국회의원과 만나 핵심 국책사업의 영덕군 유치에 대한 당위성을 설파했다. 이 군수가 국회의 지원을 요청한 주요 사안은 국립 해양생물 종복원센터 (총374억), 전주~김천~영덕 동서횡단철도(총5조1,471억)이며 해당 2건의 사업을 차기 대통령 선거의 공약으로 반영할 것을 건의했다. 이를 위해 이 군수는 먼저 22년도 정부예산안 예결특위 위원인 김선교 의원을 만나 국립해양생물 종복원센터의 영덕군 건립을 설득하고, 곧이어 국토위 위원장인 이헌승 의원과 자리해 동서횡단철도(전주~김천~영덕) 건설을 대통령 공약으로 반영할 것을 피력했다. 이후 이 군수는 기재위 박형수 의원과 예결특위 정희용 의원을 연이어 만나 국립해양생물 종복원센터 건립과 동서횡단철도 건설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하는 한편, 국토위 위원이자 지역구 의원인 김희국 의원실을 찾아 해당 현안사업들의 추진 상황을 공유하며 국회 차원의 전폭적인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말아줄 것을 당부했다. 이 자리에서 이희진 영덕군수는 “경북지역이 해가 갈수록 지방소멸의 위기가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영덕군은 이러한 위기를 돌파하고자 전방위적인 노력을 기우리고 있다”고 소호하며, “이를 위해선 군위·의성 신공항과 연계한 동서횡단철도 건설이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고 동서횡단철도 건설사업에 대한 필요성을 간곡히 설득했다. 이어 이 군수는 국립해양생물 종복원센터에 대해 “생물다양성 보전은 전 지구적 과제임에도 불구하고 국내에는 해양생물 종복원 전담기관이 없어 해양생물 종복원에 한계가 있다”고 안타까워하며, “영덕군은 동해의 한·난류가 만나는 조경수역으로 생물 다양성이 높아 사업의 최적지인데다 국가균형발전위원회의 지역균형뉴딜사업으로도 선정된 만큼 국립해양생물 종복원센터의 영덕 건립은 당위성이 충분하다”고 역설했다. 끝으로 이 군수는 “영덕군의 발전을 위해서라면 언제라도 국회를 다시 방문해 국회 차원의 지원을 얻고자 노력할 것”이라며, “지역의 지속가능성과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이번 국책사업 유치에 사활을 걸 것”이라고 강한 의치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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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면, 수확기 농가 찾아 일손돕기 나서영덕군 축산면 직원들이 지난달 28일 고령화와 인력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찾아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시행했다. 최근 관내 농가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외국인 근로자마저 보기 어려운 상황으로 고령의 주민들이 일손이 부족해 힘들게 길러낸 작물을 수확하지 못하는 처지에 놓여있다. 이에 축산면 직원들은 축산면 도곡리 일대의 농가를 방문해 500평 면적의 고구마 수확에 팔을 걷어붙이는 한편, 농민들의 민원에 귀 기울이며 지원방법을 모색했다. 일손 지원을 받은 농가주는 “수확기가 지나감에도 인력이 없어 발을 동동 구르고 있었는데 축산면 직원들이 어떻게 알고 먼저 찾아와 도움을 주니 천만다행이고 감사하다”고 전했다. 정상호 축산면장은 “직원들의 봉사가 농가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단발적인 일손 돕기를 넘어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지원방안을 모색해 농가의 시름을 덜어드리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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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구청 사격팀 봉다예 선수, 제37회 회장기 전국사격대회 2위!대구광역시 남구청 사격팀 봉다예 선수가 지난달 20일,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열린 제37회 회장기 전국사격대회 10m 공기권총 종목에 출전해 2위로 은메달을 획득했다. 남구청 사격선수단 봉다예 선수는 대한사격연맹 주최로 열린 이번 대회 여자 10m 공기권총에 출전해 본선 7위(574점)로 결선에 진출했고, 결선에서 2위(241.2점)으로 은메달을 획득했다. 남부대학교를 졸업하고 지난 2019년에 남구청 사격선수단으로 입단한 봉다예 선수는 무서운 집중력과 순발력을 발휘해 각종 대회마다 좋은 성적을 거둬 큰 기대를 받고 있다. 작년 제36회 회장기 전국사격대회에 출전해 10m 공기권총에서 개인 3위로 동메달을 획득했다. 남구청 사격선수단 박은영 감독은 “봉다예 선수는 충실한 기본기를 바탕으로 남구청 사격선수단 입단 후 큰 폭으로 성적이 향상되고 있다. 이런 상승세를 기반으로 내년 대회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남구청 사격선수단은 지난 2002년에 창단해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고 전문체육선수 양성을 통해 지역사회 체육 진흥에 이바지하고 있다. 현재 봉다예, 박지은, 김은영, 정효 선수가 소속돼 있다. 구윤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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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포읍 새마을협의회ㆍ부녀회, 옥연지 EM 흙공 던지기 활동 펼쳐옥포읍 새마을협의회ㆍ부녀회가 지난달 28일 송해공원 옥연지 일대에서 새마을회원 20여 명과 함께 EM 흙공 던지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 날 사용된 EM흙공은 지난 8월경 새마을 협의회와 부녀회에서 EM효소 발효액과 질 좋은 황토를 함께 빚어 2개월간 건조 과정을 통해 만든 것으로 수십 종의 유용한 미생물이 들어있어 하천의 수질 개선, 토양 복원, 악취제거 등에 효과가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행사를 주관한 나대명, 이무선 부녀회장은 “EM흙공 속 발효 미생물이 송해공원 옥연지 수질 개선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다양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구윤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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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인문학교육진흥위위원회 정기회경북교육청은 1일 경북교육청연구원 회의실에서 2021년 경북교육청 인문학교육진흥위원회 정기회를 개최했다. 경북교육청 인문학교육진흥위원회는 경북의 인문학 전문가 10명으로 구성돼 경북교육청에서 실시하는 인문학교육 사업을 심의하고 자문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날 정기회에서는 2021년 인성인문학교육센터 사업을 보고하고, 2022년 계획을 심의했다. 인성인문학교육지원센터에는 인성인문학교육자료 통합시스템 운영, 인문학교육 맞춤형 지원, 인문학 교육자료 개발, 우수사례 발굴연구대회 지원 등을 하고 있다. 학교 단위 맞춤형 지원 사업으로는 인문소양교육 선도학교, 인문소양 교사공동체, 사제동행 인문학아카데미, 인문학 콘서트, 인문학 기행, 찾아가는 인성인문학 강연, 우리마을 이야기 쓰기 등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인문학교육 활성화를 위해 민간단체와 협력해 청소년 인문학 기행, 청소년 학술한마당, 유교문화탐방을 하고 있다. 인문학교육진흥위원들은 인문학 사업을 꼼꼼이 살피고 질문하며, 향후 인문학교육의 방향과 사업의 타당성 및 지속성 여부 등을 진지하게 협의했다. 한편 경북교육청은 지난 2017년 12월 경북교육청 인문학진흥조례를 제정, 2018년 12월에 위원회를 구성하고, 2019년은 경북교육청연구원에 인성인문학교육지원센터를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권영근 교육국장은 “인문학은 답이 없는 학문이지만 모든 상황에서 답을 제시할 수 있는 학문으로 경북교육청의 인문학교육이 발전되고 활성화될 수 있도록 위원들과 함께 역할을 감당해 가겠다”고 밝혔다. 박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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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집단급식소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그린테이블 운영대구광역시 남구청은 지난달 29일 영남대학교병원 급식소에서 음식물쓰레기 감소를 위한 홍보활동 및 ‘그린테이블 운영’ 사업을 추진했다. 지난 10월 29일, 남구청은 그린테이블 운영사업을 통해 기존 일회성 계도에서 벗어나 음식물 쓰레기가 다량 배출되는 집단급식소를 직접 방문해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낭비 없는 음식문화 개선에 앞장서고자 찾아가는 현장 홍보를 펼쳤다. 그린테이블 운영 사업은 집단급식소 내 지정된 그린테이블 좌석에 앉은 사람이 남김없이 식사를 하면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는 습관적으로 잔반을 남겼던 평소 식습관을 되돌아보는 기회를 만들어 줌으로써,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실천 의지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금까지 영남대학교병원, 남구청이 참여해 총 1,650여 명이 올바른 음식문화 만들기에 동참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음식물쓰레기 줄이기는 한 사람 한 사람의 감량 실천이 가장 중요한 만큼, 많은 이들이 그린테이블 사업에 참여해 낭비 없는 음식문화 조성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구윤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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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동 문화예술 주민학교 ‘전통 다도(茶)체험’ 개강대구광역시 남구청에서 주최하고 이천동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가 주관한 문화예술 주민학교 ‘전통 다도(茶) 체험 과정’ 강의가 이달 29일 이천동 고미술거리에 위치한 수다원에서 개강했다. 문화예술 주민학교 전통 다도(茶) 체험 과정은 전통문화를 재발견하고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자 계획됐다. 이번 전통 다도 체험 과정은 이천동 주민을 대상으로 이달 29일부터 12월 17일까지 매주 금요일 10시부터 12시까지 총 8주간 진행되며, 강의 내용은 차의 개념 및 정의를 시작으로 역사 및 생산지, 종류, 성분, 효능, 차 예절, 그 밖에 다법에 대한 실습이 진행된다. 이번 강좌는 이천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인 시간 풍경이 흐르는 배나무샘골 사업의 일환으로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대한 새로운 인식과 참여주민을 확대함으로써 지역공동체의 회복을 기대하고 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전통 다도 체험 프로그램이 우리문화의 우수성을 배우고 지역공동체 활성화에 보탬이 되는 뜻깊은 강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시간 풍경이 흐르는 배나무샘골’ 사업은 남구청이 지난 2018년 공모를 통해 선정된 이천동의 도시재생사업으로 총90억원의 사업비로 주거환경개선, 주민커뮤니티 조성, 공동체의식 함양 등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박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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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중등 미술 교사들의 작품 전시전 개최경북교육청은 오는 30일까지 본관 1층 상설갤러리에서 경북중등미술교과교육연구회의 ‘미틈달 그림 한 자락展’을 연다. 이번 전시전은 가을과 겨울이 가는 길목에서 교육가족 모두가 그림 한자락을 통해 쉼과 삶의 여유를 찾아보자는 의미로 기획 됐다. 경북 도내 중․고등학교 미술 교원 25명이 바쁜 학교생활 틈틈이 창작한 서양화, 동양화 작품 26점을 전시한다. 경북중등미술교과교육연구회의 회장을 맡고 있는 칠곡 인평중학교 손동호 교장은 “이번 전시 작품들을 통해 학생들의 미술에 대한 관심 증대와 경북지역 문화 발전에 기여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교 문화예술 교육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북중등미술교과교육연구회에서는 교사들의 자기 연찬과 전문성 신장을 위해 매년 교원 작품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한편 경북교육청은 오는 5일까지 2022년 경북교육청 상설갤러리 작품 전시를 위한 신청을 받고 있다. 관련 안내는 경북교육청 누리집 공지 사항에 게재돼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에 전시된 작품들은 경북 중등 미술교육에 대한 열정과 예술 사랑의 뜨거움이 함께 빚어낸 것이라고 생각하고, 작품에 담긴 선생님들의 꿈이 아름다운 경북교육으로 승화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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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11월 소통․공감의 날 개최경북교육청은 1일 웅비관에서 ‘소통・공감의 날’ 행사를 경북교육청 유튜브 ‘맛쿨멋쿨TV’와 병행해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별 수칙을 준수해 제한된 인원의 직원만 참석하고, 다른 직원들은 경북교육청 유튜브 ‘맛쿨멋쿨 TV’에 접속해 참여했다.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수상한 2021년도 전국 도서관 운영평가 우수도서관 표창장 전수를 시작으로,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 응원 영상 시청, 교육감 인사 및 당부 말씀, 직원과의 익명 오픈 채팅 소통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 전반에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도내 고등학생들이 직접 참여해 만든 수험생 응원 영상을 시청하며 전국의 모든 고3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무사히 수능시험을 잘 칠 수 있기를 한마음으로 염원했다.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인사말씀을 통해 제102회 전국체전에서 역사 이래 최고 성적인 금메달 43개 획득, 제56회 전국기능경기대회 4년 연속 전국 우승, 2021년 전국 도서관 운영평가 우수도서관 수상, 청도 경북드론고 전국 최초 고교 드론전문교육기관 지정을 높이 평가했다. 학생수가 급감하는 상황에서도 2022학년도 전기고 원서접수 결과 도내 특성화고에 타 시·도 학생 810명이 지원하는 등 매년 유입 학생이 증가하고 있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코로나 팬데믹으로 어려운 교육여건에도 창의적인 업무 역량과 지혜를 발휘해 경북교육의 변화와 성장을 견인하고 미래 교육을 앞당기고 있는 교육가족의 노력과 결실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행사 후반에는 ‘돌아보는 2021, 바라보는 2022’란 주제로 교육감과 직원들이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을 통해 올 한해 아쉬웠던 점과 다가올 2022년에 개선하고 싶은 희망 사항에 대해 묻고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소통의 장은 익명성을 보장해 직원들이 보다 자유롭고 편안하게 자신의 의견을 제시하고 교환할 수 있어서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컸다. 임종식 교육감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학생들의 교육결손 해소와 교육분야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에 따른 학교 현장의 혼란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적극 대응해 줄 것”과“얼마남지 않은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안전한 수험환경과 원활한 시행 대책에 최선을 다해 준비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박이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