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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메마을 찾아가는 농기계 순회교육 실시안동시농업기술센터는 농기계 수리점과 거리가 먼 두메마을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농기계 순회‧정비교육을 7월 2일 임동면 위1리를 시작으로 7월 27일까지 8회에 걸쳐 실시한다. 3명 1개 조로 편성한 순회교육팀은 대상 마을에서 신청한 교체용 수리 부품값이 개당 1만원 이하인 부품을 무상으로 지원하고 현장에서 정비를 실시한다. 그리고 고장 난 부분에 대한 수리방법을 농업인 스스로 정비 ‧ 점검을 할 수 있도록 교육을 추진해 고장으로 인한 영농의 불편을 해소시키고자 한다. 또한, 폐유 무단 투기와 소각 등으로 환경오염이 우려됨에 따라 폐유 수거도 병행하며 교육을 실시한다. 이와 더불어 농기계의 야간 도로주행에 따른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경운기, 트랙터 등 주행형 농기계와 자전거, 전동휠체어 등 이동 수단에 야광 스티커도 부착해 준다. 안동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찾아가는 두메마을 농기계 순회교육을 통해 농업인의 불편을 해소하고 농기계 수명을 연장하며, 간단한 정비 기술을 습득해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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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농 경영개선 실천교육 전문과정안동시농업기술센터는 강소농 경영개선 실천교육 기초과정 수료생을 대상으로 7월 15일부터 8월말까지 7회에 걸쳐 전문과정 교육을 추진한다. 강소농이란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수익을 올리는 작지만 강한 농업인을 뜻한다. 안동시는 지난 2011년부터 2020년까지 300여 명의 강소농을 육성해왔다. 농업경영 전략 수립과 사업계획서 작성, 농산물 홍보 마케팅 및 농가별 일대일 사업 코칭을 통해 작은 경영규모지만 차별화와 경쟁력을 겸비한 전문 농업경영체를 육성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추진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러한 교육을 통해 농업인의 자립 역량 강화와 체질 개선으로 소득을 향상시키고, 자율모임체를 육성해 경영개선 실천을 농업현장에 확산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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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한국문화가치대상 3년 연속 수상청송군이 지난 7월 15일 한국문화가치연구협회가 주관한 ‘제3회 한국문화가치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해 3년 연속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군은 제1회 한국문화가치대상에서 관광문화진흥분야 우수상을 수상하고, 제2회에서는 문화정책 MVP상을 수상한데 이어, 올해 제3회에서도 우수상을 수상해 3년 연속 수상이라는 쾌거를 이어가고 있다. 올해 3회째를 맞이한 한국문화가치대상은 지방자치단체의 문화·관광·예술분야 발전을 도모하고, 우수문화정책을 국내·외에 널리 알려 한국의 문화가치를 향상시키고자 매년 시행되고 있으며, 올해는 2020년 전국 광역·기초 지방자치단체 문화분야 공약사업 및 코로나19 상황에 맞는 문화정책에 대해 전문가로 구성된 내·외부 평가단의 엄정한 평가를 거쳐 총 31개 우수기관을 선정했다. 청송군은 코로나19라는 악조건 속에서도 지역민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해 주민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산림레포츠 휴양단지 조성사업,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주민 자율운영, 청송군 파크골프장 조성사업 등 다양한 문화관광정책들을 내실 있게 추진한 노력들을 높이 평가받아 수상하게 됐다. 특히, 핵심 공약사업이기도 한 ‘산림레포츠 휴양단지 조성사업’은 청정 산림자연을 활용한 관광단지 조성으로 스쳐가는 관광지에서 머무르는 관광지로의 변신에 도화선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한 ‘온택트 청송 유네스코 지질공원 교육 프로그램’의 높은 호응과,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유익한 여가생활을 위한 ‘청송군 파크골프장’ 조성·운영이 주목을 받고 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청정한 자연은 물론 전통과 문화가 있고, 다채로운 볼거리가 가득한 청송군이 ‘한국문화가치대상’에서 3년 연속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되어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문화는 곧 그 지역의 얼굴로 인식되는 만큼 청송군만의 고유한 문화를 쌓아 올려, 문화와 예술의 숨결이 깃든 ‘산소카페 청송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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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혁신협의회 우수과제 세미나 개최‘지역혁신협의회 우수과제 세미나’가 지난 14일 영양군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에는 김종헌 영양부군수를 비롯해 정해걸 경북북부연구원 이사장, 장영호 영양군의회 의장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 5월,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주관하는 시군구 지역혁신협의회 우수과제 지원 공모사업 선정에 따른 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됐으며, 영양군은 지난해 이어 2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거두었다. 세미나의 기조 발제를 맡은 김용문 원장은 지역 발전의 흐름과 생활 트렌드 변화에 따른 지역 경쟁력 강화를 위한 로컬크리에이터 사업을 소개하며, 영양군 내 로컬크리에이터 간 협업 및 연계지원 체계 마련을 강조했다. 세미나의 첫 발제를 맡은 이민규 사무관은 산림청의 국가 숲길 조성과 방향 설명에서 영양군 전체 면적의 86%를 차지하는 산림자원을 활용한 향후 발전 전략을 제시하며, 경북 북부권역의 백두대간 클러스터를 활용한 공동 연대를 강조했다. 두 번째 발제를 맡은 권오상교수는 외씨버선길 방문객 설문조사 분석이라는 내용으로 최근 몇 년간의 데이터를 통한 방문객들의 성향에 대해 발표를 하고, 언택트 시대의 외씨버선길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지역 주민과 결합한 새로운 방식의 콘텐츠 생산으로 방향을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토론에서는 차종순 지담 대표는 지역 주민의 협동조합 설립을 통한 지속적인 외씨버선길의 운영을, 소설가 이근미 작가는 90년 대생을 타킷으로 SNS를 활용한 차별화된 홍보를 강조했다. 허영숙 허브엔 대표는 한국판 뉴딜 사업과 연계해 지역의 정보를 디지털화를 통한 가치를 높이는 방안 모색을, 한국산업연구원 송우경 실장은 지속적인 데이터 축적을 통한 활용과 예비 국가 숲길 지정 준비, 역세권 주변 대중교통 증편으로 접근성 극복 방안을, 이정희 안동 MBC 보도국장은 지역 주민 스스로 아이디어를 마련해 힘들지만 부족한 여건을 극복하고 지역운영 체계를 마련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을 제안했다. 김종헌 부군수는“영양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의 자생력을 갖출 수 있는 방안부터 세미나에서 제시된 의견들을 적극 수렴해 전국 최고의 명품 트레킹 코스 건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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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외 마스크 착용 행정명령 발동안동시에 따르면 오는 7월 17일부터 개최 예정인 대한민국 연극제 행사장 주변에서는 실내·외 구분 없이 종사자와 이용자 모두가 마스크 착용을 해야 한다. 시는 당초 ‘실내 전체’와 ‘다른 사람과 2m 거리가 유지되지 않는 실외’에서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 했으나, 최근 수도권의 확산세가 지속되는 상황 속에 전국단위 행사인 대한민국 연극제가 개최되어 지역 사회내로의 전파 차단을 위해 선제적으로 마스크 착용 행정명령을 발동했다. 행정명령 기간은 7월 17일 오후 6시부터 8월 8일 오후 10시까지 이며, 행사장 주변인 개목나루와 탈춤공연장에서는 실내·외 구분 없이 모두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또한 돌파감염 사례가 발생하는 상황인 만큼 백신접종 완료자도 예외 없이 마스크 착용을 해야 한다. 안동시 관계자에 따르면 “마스크 미착용 시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83조에 따라 1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으니 행사장 주변에서는 실내·외 구분 없이 마스크 착용을 당부 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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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로 도로광장 조성사업 주민 설명회상주시는 7월 19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상주시 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도시재생 뉴딜사업 중앙로 도로광장 조성사업 관련 주민 설명회를 개최한다. 중앙로 도로광장 조성사업은 사람 중심의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을 조성하는 것으로, 사업 구간은 서문사거리에서 SC제일은행사거리 270m 구간이다. 설명회에는 중앙로 도로광장 조성사업 시행에 앞서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개최되며,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참석인원은 선착순 100명으로 제한한다. 또한 보다 많은 시민들이 참석할 수 있도록 같은 시간대에 ‘상주시 공식 유튜브’에서 생중계로 동시 진행할 계획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 환경 조성을 위한 중앙로 도로광장 조성사업 주민설명회에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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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부터 혁신도시간 도로건설사업 박차를 가하다김천시는 도로교통 여건 개선과 도시의 균형발전을 위해 도로교통망 확충 및 SOC기반 구축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작년 유례없는 긴 장마와 잦은 태풍의 영향에도 국도59호선 및 감천(甘川) 횡단 교량 거치를 완료했으며, 최근 공사구간 중 최고 난(難)공사인 경부고속도로를 횡단하는 교량(덕곡교)거치를 완료했다. 본 공정은 우리나라에서 차량 통행량이 가장 많은 경부고속도로를 횡단하는 교량설치로, 안전사고 예방, 이용자 사전홍보 등을 한국도로공사와 사전에 협의를 통해, 7월14일 오전9시30분을 시작으로 총4회에 걸쳐 10분씩 고속도로 전면 차단 하에 안전하게 시행 했다. 시 관계자는 난(難)공사 구간인 고속도로 횡단 교량 설치를 무사히 마침에 따라 시청에서 혁신도시간 도로건설 사업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며, 마지막으로 남은 경부고속철도 교량공사도 국가철도공사와 충분한 협의 하에 속히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본 도로 사업은 도심지 교통체증 해소와 지역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시청~혁신도시간 총 연장 5.6㎞에 1,483억원을 투입하는 4차로 도로개설사업으로 2023년 개통을 목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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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4차 대유행 확산차단, 긴급간담회김천시에서는 지난 7월 14일 오후, 김천혁신도시 내 산학연 유치지원센터 1층 강당에서 김천시 관계자 및 이전공공기관별 코로나 19 대응팀장 및 담당자들이 모여 긴급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긴급 간담회는 이창재 김천부시장을 주재로 한국도로공사, 한국전력기술, 한국교통안전공단 등 이전공공기관 11개소가 모두 참여해 코로나 19 대응현황 브리핑 및 수도권 출·퇴근 임직원과 외부 방문자 등에 대한 대책논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접수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최근 수도권에서 코로나 19 확진자가 1,600명을 넘어서고, 그 중 델타 변이 바이러스 80%를 차지하는 등 확산세가 지방으로 이어지는 것을 선제적으로 차단·예방하기 위한 대책 논의, 각 기관별 대응 현황 공유 및 코로나19 4차 대유행 위기 극복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이전공공기관에서는 “현재 임직원 및 외부 방문자에 대한 방역수칙 준수 및 청사 방역·소독 등의 조치를 철저히 하고 있으며, 작금의 위기를 잘 극복하기 위해 기관 간 긴밀한 협조 유지 및 확진자 발생 시 즉각적인 선별진료소 설치 등 김천시의 신속한 지원을 요청 드린다.”고 말했으며, 이창재 김천부시장은 “지난해 코로나 발생부터 지금까지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 모두 어려움 속에서도 코로나 19 예방을 위한 최선의 노력을 전개한 덕분에 확진자 발생을 효과적으로 억제해왔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한편, “앞으로도 경각심을 갖고 수도권 출·퇴근 지양, 외부인원 회의 및 모임 자제 등 방역태세를 공고히 해주기 바란다.”고 강력히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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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맞춤형 1:1 진학 컨설팅 실시성주군은 15일에서 16일 양일간 성주군 청소년문화의집에서 관내 고3 수험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맞춤형 1:1 진학 컨설팅을 실시한다. 이번 컨설팅은 2022학년도 대학 입시를 대비해 급변하는 입시제도 변화에 따른 수험생 및 학부모들의 부담을 덜기 위해 마련됐으며, 특히 도‧농간 입시정보 격차 해소를 위해 노량진대성학원 진학컨설팅 팀장인 강성재 소장을 비롯한 입시 전문가 3명이 사전 예약한 고3 학생 45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1:1 상담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가 학생들은 진학 컨설팅을 통해 개인별 학교생활기록부와 모의고사 성적표를 기반으로 개인별 적합한 입시 전형 선택, 학교생활기록부 분석을 통한 최적의 수시 전형 파악, 2021학년도 수험생들의 입시 성공‧실패사례 안내 등 대학 입시에 필요한 실질적인 정보를 맞춤형으로 제공받게 된다. 2019년 ㈜메가스터디 교육 및 EBS 진학 전문 강사 초청 대규모 입시설명회, 2020년 온라인 1:1 진학 컨설팅에 이어 진행된 금년도 맞춤형 1:1 진학 컨설팅은 지난해 참여한 학생들과 학부모의 높은 만족도를 반영해 연 2회로 확대 추진된다. 10월에는 관내 고1,2 학생 55명을 대상으로 개인별 목표 대학 및 학과 탐색, 자기소개서‧독서‧세부능력특기사항 작성방법 및 사례소개 등을 안내하는 1:1 컨설팅을실시 예정으로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들은 9월 중 각 학교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맞춤형 1:1 진학 컨설팅을 통해 급변하는 교육환경 속에서 지역 수험생들과 학부모들의 불안감이 다소 해소됐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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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최초 구미시 노동자 작업복 공동세탁소 개소구미시는 7월15일 구미시근로자권익지원센터 지하에 산업현장의 노동자들을 위한 작업복 공동세탁소 “My구미 클리닝”을 설치하고 도․시의원, 노동단체 대표, 경영단체 대표, 노동 관련 공공기관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을 한 구미시 노동자 작업복 공동세탁소 “My구미 클리닝”은 구미시에서 산업단지 노동자들의 복지 증진을 위한 작업복 전용 세탁소로써 2020년 하반기부터 준비해온 사업이다. 올해 3월 장세용 시장이 위원장으로 있는 노사민정협의회 각 기관・단체장이 협의를 거쳐 세탁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식을 체결하는 등 노사상생을 위한 협력적인 관계 속에 추진해 왔다. 그 결과, 경상북도에서 지원한 보조사업비 5천4백만원을 포함, 설치비 1억7천9백만원으로 세탁기 50kg 2대, 20kg 1대와 건조기 80kg 3대를 설치하고 기타 세탁에 필요한 비품 등을 갖추고 세탁소를 설치했다. 세탁사업은 지역내 사업장의 노동자를 대상으로 하며 특히 규모가 작은 사업장에 우선적으로 적용할 예정으로 작업복 세탁비는 춘추복 1벌당 1천원, 하복은 5백원이다. My구미 클리닝은 민간위탁 방식으로 운영되며 이를 위해 위탁기관을 공모한 결과, 한국노총 구미지부가 선정되어 1억2천1백만원의 운영비로 금년도 하반기 사업을 운영한다. 김동의 의장은 노동자 복지 증진 사업에 참여하게 되어 기쁨과 동시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포부를 밝혔다. 장세용 시장은 “My구미 클리닝을 개소하기까지 큰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은 경상북도청과 도의회, 김재상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그리고 노동단체, 경영단체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산업현장에서 땀과 인내로 얼룩진 노동의 가치를 천원의 행복으로 돌려주겠다.”며 사업의 성공적 추진에 대한 기대감을 감추지 않았다. 개소식에 참석한 김재상 구미시의회 의장도 노동자를 위한 예산지원으로 시설이 완공되어 시의원들을 대신해 축하하며, 지속적으로 사업이 번창해 향후 2호점, 3호점으로 이어지길 기대했다. 이처럼 각계각층의 기대와 성원 속에 개소하게 된 구미시 노동자 작업복 공동세탁소 My구미 클리닝은 10만 노동자의 도시 구미의 위상에 걸맞게 노동자들의 권익과 복지 향상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