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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경북도당위원장 송언석 국회의원 선출국민의힘 경북도당위원장 송언석 국회의원 선출 경북도당 운영위원회 21일 의결 국민의힘 송언석 국회의원 (63 년생 , 김천시 , 재선 ) 이 신임 국민의힘 경북 도당위원장으로 선출되었다 . 국민의힘 경북도당은 7월 21일 임이자 국회의원 사무소에서 열린 '2023 년 국민의힘 경북도당 운영위원회' 에서 송언석 국회의원을 신임 경북도당위원장으로 선출했다 . 송언석 의원은 당내의 권유와 지지에 힘입어 지난 17일 국민의힘 경북 도당위원장 후보자 등록 접수에 단독으로 입후보 했다. 경북도당 운영 위원회 는 도당위원장 후보자 1인인 경우 경북도당 운영위원회에서 위원장을 선출토록 한 당헌 · 당규에 따라 송언석 의원을 향후 1년간 경북도당을 이끌 국민의힘 경북도당위원장으로 선출했다 . 당헌 · 당규상 후속 절차 규정에 따라 추후 예정된 중앙당 최고위원회 에서 최종 승인을 받아 본격적인 임기가 시작될 예정이다 . 송언석 신임 경북도당위원장은 "중요한 시기에 경북 도 당위원장에 선출된 만큼 경상북도의 발전과 윤석열 정부의 성공과 그리고 무엇보다 내년 총선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선출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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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성축산농협 제12대 백흠록 조합장 취임대구 달성축산농협 제12대 백흠록 조합장 취임 제11대 박일용 조합장의 이임 대구 달성축산농협 제12대 조합장 취임식 및 제11대 박일용 조합장의 이임식을 달성 유가면 용리 아젤리아 호텔에서 행사를 가졌다. 백흠록 조합장은 "달성축산농협 제12대 조합장으로서 임기동안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 주겠다"고 밝혔다. 제12대 조합장으로 취임한 백흠록 조합장과 박일용 전임 조합장의 이·취임식은 조합원들과 최재훈 달성군수, 달성군 의회 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 됐다. 백흠록 조합장은 30년 가까이 축산에 많은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조합원들의 많은 지지로 인해 당선 되는 기쁨을 맞았다. 대구 달성축산농협 대실역 지점장으로 명예퇴직 했고 경북고를 졸업한 후 1993년에 축협에 입사해 그동안 달성지점 과장과 화원지점장,다사지점장 등 두루거쳤다. 재직기간에는 공로를 인정받아 중앙회장 공로상, 상호금융 연체 감축 특별추진 우수공적상 등 축산농협에 이바지 한 인물로 인정을 받았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최재훈 달성군수는 "달성 축산농협의 밝은 미래를 위해 새로 취임한 백흠록 조합장의 당선을 축하 드린다며, 달성 축협인들의 미래 생활보장을 위해 열심히 해 줄 것으로 믿는다"고 했다 한편, 백흠록 조합장은 "많은 조합원들에게 이 모던 기쁨을 함께 하고 싶다며,지지해 준 것에 대한 보답으로 앞으로 달성축협의 발전과 조합원들의 행복을 책임 질 수 있는 조합장으로서, 열심히 몸을 아끼지 않고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이솜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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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당수도협회 강영국 제 6대 회장 취임대한당수도협회 강영국 제 6대 회장 취임 "당수도 보급에 최선의 노력" 지난 15일 오후 7시 대구광역시 중구 대봉동에 위치한 라꾸엔 연회장에서 '국제당수도연맹 중앙위원 대한당수도협회' 강영국(당수도 7단) 회장이 제6대 회장에 취임했다. 대한당수도협회는 한국의 가장 오래된 무예 전통에 밑바탕을 둔 '한국전통무예'로 현재까지 변함없이 지속적으로 발전을 거듭하고 있고, 남인도 총재를 비롯한 여러 임직원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수고로 인해 후손에 이르기까지 계승 및 보존과 함께 내실 위주의 경영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처럼 대한당수도협회는 지난 1953년 황 기, 남인도, 김태선으로부터 현재 6대에 이르러 강영국 회장이 새롭게 이날 취임했다. 강영국 대한당수도협회 신임 회장은 기자에게 "당수도를 국민들에게 보다 더 쉽게 가까이서 널리 알리는 기회를 만들어 갈 것"이며 "당수도의 활발한 보급으로 인해 더욱더 건강한 사회, 건강한 우리나라를 만드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남인도 총재는 "제6대 강영국 회장의 취임을 축하 한다며, 당수도의 발전을 위해 국민들로 부터 존경 받는 당수도협회로 거듭날 것"을 당부 했다. 이솜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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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부대변인제 도입, 언론·도민과 소통 강화경북도 부대변인제 도입, 언론·도민과 소통 강화 첫 부대변인, 고철우·박장호·지진태 사무관 경상북도는 이달부터 대변인을 보좌하며 언론 및 도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권역별로 부대변인을 지정해 운용한다. 부대변인으로 활동할 공무원은 대변인실 소속 보도지원팀장, 여론소통팀장과 환동해지역본부 총무민원실 소속 홍보민원팀장 등 3명이다. 보도지원팀장은 도청신도시를, 여론소통팀장은 대구권역을, 홍보민원팀장은 포항권역을 중심으로 언론과 도민의 소통 창구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이들 부대변인은 대변인의 보조 역할을 수행하며 담당 분야에서 대중과 언론에 정확한 정보를 전달해 오보 등을 방지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또 도정 관련 주요 이슈와 뉴스에 적극 대응하고, 대변인의 업무에 필요한 정보를 수집하고 정리해 제공하는 역할도 담당한다. 한편 지난 2016년 경북도청사를 대구에서 지금의 안동·예천 지역으로 이전하면서, 과거 활발히 소통했던 방송·신문 등 언론과 남부권 도민과의 소통이 약화됐다는 목소리가 커져 왔다. 이에 도는 포항 환동해지역본부에 홍보민원팀을 설치하고 대변인실 직원들을 대구 등으로 출장을 보내며 소통해 왔으나, 이러한 비판을 잠재우기에는 부족했다. 도는 이번 부대변인제도 운영을 통해 지역 언론 및 도민과의 소통과 정보교류를 강화하고, 다양한 정보를 신속하게 전달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또 위기 상황 시 효율적인 현장 대응과 정기적인 간담회 자리를 통해 여론 수렴과 의견 수용으로 소통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들 부대변인들은 “앞으로 대변인을 보좌하며, 언론과 소통을 강화해 도정 홍보와 도민의 여론 수렴 창구로서 역할에 충실히 임하겠다”고 입을 모았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부대변인 제도를 통해 도와 언론 간 소통과 협력이 한층 더 강화될 것으로 본다”며 “도민의 알권리를 충족시키고 활발한 여론 수렴을 통해 도민과 함께 지방시대를 확실히 주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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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SOC형 행정복지센터 신·증축 제안생활SOC형 행정복지센터 신·증축 제안 행정복지센터 새로운 가능성 모색 대구광역시 동구의회 이진욱 의원은 2월 22일 열린 제32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행정복지센터 신·증축 방안으로 “문화·복지시설이 결합한 생활SOC복합화 시설”을 제안했다. 이날 이진욱 의원은 “오늘날 행정복지센터가 행정기능과 함께 문화체육·복지편의시설을 연계해 운영하는 생활SOC복합화 시설로 변모하고 있지만 현재 동구 동 행정복지센터는 노후화와 주민편익시설 부재 등으로 이러한 기능을 수행하지 못하고 있다”며 열악한 상황을 지적했다. 특히 이 의원은 “신천4동 행정복지센터는 경과년수가 33년으로 동구 내 센터 중에서도 가장 노후화된 편에 속하며 주차공간도 부족해 민원인과 주민들의 불편이 심하다”고 설명하면서, “향후 신천·효목 지역은 도시 및 주거환경 정비 사업이 완료되면 행정 수요의 증가가 예상돼, 행정복지센터 신·증축이 시급하지만 신·증축 계획 순위에도 들지 못하고 있다”며 현 상황을 지적했다. 이에 이진욱 의원은 “동구 내 행정복지센터가 문화·복지시설이 결합한 생활 SOC복합시설로 나아가, 행정 및 민원업무 수행과 함께 문화·교육·복지·공공체육센터의 거점 역할을 해야 한다”며, “중앙정부의 생활SOC복합화 공모사업을 통해 재원을 마련하고 각 지역의 특색을 반영한 맞춤형 생활SOC사업을 추진해야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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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배농협 박명숙 조합장 3선 도전 관심집중월배농협 박명숙 조합장 3선 도전 관심집중 농협직원으로 시작 '첫 여성 지점장' 알짜·모범 농협으로 소문난 대구 달서구 월배농협 조합장 선거에서 박명숙 조합장 3선 도전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대구 달서구 월배농협은 1700명의 조합원을 가진 52년의 역사와 2018년 총 자산 1조원을 돌파한 이후,조합원 중심의 농협 경영으로 조합원들은 '우리들의 농협'이라고 부르고 있다. 특히, 각종 대형 금융사고, 조합장 선거와 상임이사 선거 등으로 온갖 고소.고발 등으로 전국적으로 '문제의 농협'으로 소문난 월배 농협이 박명숙 조합장의 취임으로 인해 변신한 데에는 조합원들의 '현명한 선택'이 결정적 이였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또한, 박 조합장은 재선의 임기동안 단 1건의 금융사고와 조합원들간의 불협화음은 없었고, 취임전 각종 민·형사상의 문제로 전임 조합장 이사들이 법적다툼으로 인해 시끄러웠던 것에 비해 월배농협 박명숙 조합장의 8년 임기중에는 그 어떠한 불미스러운 일들은 일어나지 않았다고 했다. 또한 조합장 전용 차량도 처분해 농협으로 귀속 시키고 현재 두발로 직접 농협을 위해 조합원들과 함께 나이를 잊은체 뛰고 있다고 했다. 박명숙 조합장은 대구, 경북 최초의 여성조합장으로서 특별시·광역시 지역농협 여성조합장으로서 2연임에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지역 토박이가 아니면서, 월배농협 직원으로서 정년퇴임을 한 이후 조합장 선거에 출마해 2015년 3월 11일 처음 당선된 것이 조합원들의 '뜻'이 였다고 말했다. 박명숙 조합장은 “2연임 동안 월배농협이 조합원들과 직원들의 한결같은 정직과 믿음의 마음으로 저를 이끌어 주었기에 월배농협이 변신할 수가 있었다”고 밝혔다. 이솜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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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지방의정봉사대상' 수상'대한민국지방의정봉사대상' 수상 박순득 경산시의회 의장 경산시의회 박순득 의장은 2월 20일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에서 수여하는 ‘제15회 대한민국지방의정봉사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대한민국지방의정봉사대상’은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방의정 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헌신적으로 활동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지방의회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박순득 의장은 재선의원으로 2018년 제8대 경산시의회 의원으로 당선된 후 2022년 제9대 경산시의회 전반기 의장으로 선출돼 지금까지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민생과 지역현안을 아우르는 입법활동으로 제8대 경산시의회 임기중 17건의 조례를 공동발의 했고, 「경산시 화장장려금 지원 조례 일부개정안」,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방류 결정 규탄 및 철회촉구 결의안」을 대표발의했다. 제9대 경산시의회 출범 후에는 의장으로서 7차례의 회기 운영 및 6건의 조례를 의원발의로 입안하고, 시민의 대변인으로 집행부에 대한 엄정한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44건의 개선사항을 지적하고 견제하는 등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수행중이다. 또한, 시민의 복리증진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의회와 집행부 간의 협치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해 11월 경산지식산업지구 개발사업의 채무불이행 발생 시 선제적 예방을 위한 279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협의했다. 그리고 지난달 17일 경북시군의장협의회 월례회에서 ‘대규모 아웃렛 유치를 위한 경산지식산업지구 개발계획 변경 승인 요청’ 결의안 채택을 이끌어내는 등 경산시 발전을 위해서는 집행부와 대의적 동반자 관계를 이루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박순득 의장은 수상소감으로 “시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여 당연히 해야할 일을 했을 뿐인데 영광스러운 상을 받아 기쁘면서도 책임감을 느낀다.”며,“앞으로도 한결같은 열정과 더욱더 겸허한 자세로「시민들에게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 정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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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억 신임 통합신공항추진본부장 취임이남억 신임 통합신공항추진본부장 취임 변호사 출신 공항전문가 경북도는 9일 이남억 신임 통합신공항추진본부장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이남억 본부장은 지난해 12월 경상북도 통합신공항추진본부장 개방형직위 공개모집에 응모해 4명의 경쟁자를 제치고 신임 본부장으로 낙점됐다. 경북 김천 출신의 이남억 본부장은 취임 전 변호사로 활동하며 공항과 관련된 업무 경험이 많아 경제전문변호사이자 공항전문가로 잘 알려져 있다. 한국공항공사에서는 사내변호사로 근무하며 청주공항 민영화와 필리핀 클라크공항 인수에 참여했고, 중국과 베트남의 로펌에서는 한국 기업들의 해외 진출과 현지 기업의 한국 진출 및 투자를 자문했다. 특히 베트남에서는 하롱베이 개발과 VAN DON 공항 개발 프로젝트의 투자유치 업무를 담당한 경력이 있어 대규모 민간자본과 외국인 투자유치가 필요한 대구경북신공항 공항경제권 조성에 최적임자로 평가된다. 이남억 통합신공항추진본부장은 “올해부터 공항신도시와 항공물류단지, 항공산업클러스터 등 공항경제권 조성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며 “공항 개발과 투자유치 경험, 인적네트워크를 살려 국제적인 경쟁력을 가진 공항경제권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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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성 경북도 신임 대변인 발탁임대성 경북도 신임 대변인 발탁 광역자치단체 대변인 중 최연소 경상북도는 9일 신임 대변인으로 임대성(38세) 전 경상북도 홍보자문관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급변하는 대내외 홍보 환경을 고려해 도 차원에서는 처음으로 대변인 직위를 개방형으로 지정해 공모 절차를 진행했고, 전국 광역단체 중 가장 젊은 대변인을 채용하는 파격적 인사를 단행했다. 대변인 직위는 언론·뉴미디어 등을 통해 경북도의 주요 정책 및 현안 등을 도민들과 소통하고 홍보하는 주요 창구 역할을 하게 된다. 임대성 대변인은 연세대 학사와 성균관대 석사 과정을 거쳐 국회 보좌진으로 근무했고, 경북도에서 전국 최초로 신설한 청년특별보좌관 자리에 임명돼 업무를 수행했다. 이후 정책특별보좌관, 홍보자문관 등을 역임하며 특유의 젊은 감각을 활용해 도정 시책 및 홍보에 자문 역할을 수행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경북도 관계자는 “역대 대변인 직위는 내부 인사를 통해 발령되었지만, 처음으로 개방형으로 임명되고 경험 있는 젊은 인사가 유입된 만큼 경북 도정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 넣어 도민과의 소통 확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임 대변인은 “경북의 우수 시책이 전국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새롭고 체계적인 홍보시스템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며 “민선8기 경북이 주도하는 지방시대를 여는데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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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문화재단 대표이사 임명경북문화재단 대표이사 임명 구윤철 전 국무조정실장 경북도는 6일 구윤철 전 국무조정실장을 경북문화재단 대표이사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성주 출신인 구윤철 대표이사는 서울대 졸업 후 제32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공직을 시작해 기획재정부 예산실장, 제2차관과 국무조정실장 등을 지냈다. 구윤철 경북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재단 출범 4년차를 맞이한 지금, 조직의 안정화 구축과 함께 유관기관 협력을 통해 경상북도의 지역문화예술 진흥에 더욱 박차를 가할 때”라며 “도민과 지역 문화예술인의 소통을 최우선하여 경북의 우수한 문화와 역사를 바탕으로 다양하고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문화 활동 지원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전임 이희범 대표이사는 경북도와 함께 대구경북원드림콘서트, 영호남 화합 대축전을 개최하여 양 지역 간 문화와 예술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교류의 장을 마련했으며 메세나 협회 창립, 예술경영아카데미 등으로 지역의 기업과 예술인들이 서로 소통하고 협업할 수 있는 토대를 제공해 재임기간 동안 경북문화예술 진흥에 크게 기여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오랜 기간 공직에 몸담고 헌신한 경력과 리더십, 다양한 경험과 높은 전문성을 가진 구윤철 대표이사가 경북문화재단에 꼭 필요하다”라고 밝히며 “경북 문화예술 진흥을 위해 적극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