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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배농협 박명숙 조합장 3선 도전 관심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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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동정

월배농협 박명숙 조합장 3선 도전 관심집중

농협직원으로 시작 '첫 여성 지점장'

월배농협 박명숙 조합장 3선 도전 관심집중


농협직원으로 시작 '첫 여성 지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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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짜·모범 농협으로 소문난 대구 달서구 월배농협 조합장 선거에서 박명숙 조합장 3선 도전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대구 달서구 월배농협은 1700명의 조합원을 가진 52년의 역사와 2018년 총 자산 1조원을 돌파한 이후,조합원 중심의 농협 경영으로 조합원들은 '우리들의 농협'이라고 부르고 있다.

  특히, 각종 대형 금융사고, 조합장 선거와 상임이사 선거 등으로 온갖 고소.고발 등으로 전국적으로 '문제의 농협'으로 소문난 월배 농협이 박명숙 조합장의 취임으로 인해 변신한 데에는 조합원들의 '현명한 선택'이 결정적 이였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또한, 박 조합장은 재선의 임기동안 단 1건의 금융사고와 조합원들간의 불협화음은 없었고, 취임전 각종 민·형사상의 문제로 전임 조합장 이사들이 법적다툼으로 인해 시끄러웠던 것에 비해 월배농협 박명숙 조합장의 8년 임기중에는 그 어떠한 불미스러운 일들은 일어나지 않았다고 했다.

  또한 조합장 전용 차량도 처분해 농협으로 귀속 시키고 현재 두발로 직접 농협을 위해 조합원들과 함께 나이를 잊은체 뛰고 있다고 했다.

  박명숙 조합장은 대구, 경북 최초의 여성조합장으로서 특별시·광역시 지역농협 여성조합장으로서 2연임에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지역 토박이가 아니면서, 월배농협 직원으로서 정년퇴임을 한 이후 조합장 선거에 출마해 2015년 3월 11일 처음 당선된 것이 조합원들의 '뜻'이 였다고 말했다.

  박명숙 조합장은 “2연임 동안 월배농협이 조합원들과 직원들의 한결같은 정직과 믿음의 마음으로 저를 이끌어 주었기에 월배농협이 변신할 수가 있었다”고 밝혔다.

이솜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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