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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개혁보수 대통합 국민통합연대 대구본부 출범중도·개혁보수 대통합 국민통합연대 대구본부 출범 국민통합연대, 지난해 12월 23일 창립 중도·개혁보수 대통합을 기치로 내건 국민통합연대가 오는 27일 대구 MH문화웨딩센터에서 대구본부 출범식을 개최했다 출범식에는 이재오 중앙집행위원장과 이문열 공동대표 등 재야 보수 인사들과 홍준표(대구 수성을)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국민통합연대는 지난해 12월 23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창립대회를 갖고 출범한 정치단체다. 송복 연세대학교 명예교수, 김진홍 목사, 최병국 전 국회법사위원장, 권영빈 전 중앙일보사장, 이문열 작가 등 5인이 공동대표를 맡고 있다. 올해 초에는 시민사회단체 대표자 연석회의를 10여 차례 열어 중도보수 대통합을 위한 혁신통합추진위원회를 발족시켰고, 이후 정권 창출이라는 대전제로 중도와 보수의 단합을 위한 정치적 행보를 이어나가는 중이다. 앞서 지난해 창립대회에서는 “지력이 다한 정치판을 객토해 완전히 판을 갈고, 체제 변화에 눈이 먼 현 정권에 사망을 선고한다”며 “대한민국 헌법에서 보장한 자유와 기본권을 모든 국민이 마음껏 누리며 살아갈 수 있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국민통합연대를 창립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국민통합연대 대구본부 이주호 공동대표는 “국민통합연대의 목적은 대선에 앞서 중도와 개혁보수 모두가 모여 보수 이탈자를 막고 정권을 창출하는 것”이라며 “보수가 싫어 떠난 분들을 다시 합류시키고 중도와 개혁보수들이 하나가 되도록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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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시장에 도전하는 경북여성 양성세계 시장에 도전하는 경북여성 양성 글로벌셀러 양성과정 수료식 경북여성정책개발원은 24일 국립금오공과대학교 산학협력관에서 아마존을 통해 세계 시장에 도전하는 경북여성을 양성한 ‘2020 글로벌셀러 양성과정 1차’ 수료식을 진행했다 글로벌셀러 양성과정은 총36시간의 아마존 입점을 목표로 한 교육으로 교육과정 동안, 세계 최대 온라인마켓인 아마존 플랫폼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 상품소싱, 마케팅, 전략적 시장조사 방법, 1대1 맞춤형 컨설팅 등을 아마존셀러 전문교육기관의 강사로부터 배우고 실습했다. 지역에서는 쉽게 접할 수 없는 교육과정으로 맞춤형 실습 위주의 교육으로 진행돼 교육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 경북여성정책개발원 여성일자리사관학교는 경북도청신도시 제2행정타운 내 경북여성가족플라자에서 7월 6일부터 '2020글로벌셀러 양성과정 2차' 과정을 개강할 예정이다. 신청은 경북여성정책개발원 혹은 경북여성일자리사관학교 홈페이지 모집공고에서 서류를 다운해서 작성 한 후 전자메일로 접수가능하다. 최미화 경북여성정책개발원장은 “영주 호미가 아마존에서 대박난 것처럼 글로벌셀러 양성과정을 통해 세계에서 활약하는 경북여성사업가들이 많이 배출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원경 경상북도 아이여성행복국장은 “글로벌셀러 양성과정을 통해 많은 경북여성들이 창업에 도전하길 바란다며, 우리 경상북도에서는 여성일자리사관학교를 통해 여성일자리 창출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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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경북장애인기능경기대회 성황2020년 경북장애인기능경기대회 성황 코로나19로 개·폐회식 없어 25개 직종 151명 참가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하 ‘공단’)과 (사)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 (사)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 경북지부가 주관한 '2020년도 경북장애인기능경기대회'가 지난 25일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국립안동대학교와 안동시평생학습원, 한국폴리텍대학 영주캠퍼스에서 무사히 치러졌다. '경북장애인기능경기대회'는 지역 내 우수 기능 장애인을 발굴ㆍ육성하여 장애인의 고용촉진 및 안정된 직업생활을 도모하기 위하여 개최되는 대회로 총 25개 직종 151명의 선수가 열띤 경연을 펼쳐 금 21명, 은 17명, 동 14명의 입상자를 배출했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에 대응한 안전한 대회운영을 위하여 개ㆍ폐회식ㆍ부대행사 등을 생략하고 경기중심으로 운영되고 참가자 발열체크 및 마스크 착용, 참가자간 안전 거리확보, 문진표작성, 출입일지 기록 등 대회운영 방역지침에 따라 대회가 개최 됐다. 입상자에게는 상장, 메달 및 상금(정규직종: 금 50만원, 은 30만원, 동 20만원, 시범ㆍ레저직종 금 30만원, 은 20만원, 동 10만원)이 수여되며, 해당직종의 기능사 실기시험이 면제된다. 또한 금상 입상자에게는 올해 9월 제주특별자치도에서 개최되는 제37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된다. 한편 이날 경기에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북지사의 이운경지사장이 본부석을 방문해 안전한 경기를 당부하고 운영진과 선수들을 격려했으며, 경북도청 장애인복지과 최우진 과장과 경북교육청에서도 경기장을 방문해 철저한 방역으로 안전하게 경기가 치러지는 모습에 응원을 보냈다. 박선하 (사)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 경북지부장은 “코로나19로 우려되는 상황이 많았는데도 불구하고 안전하게 경기가 치러져 운영진 및 선수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전년도 보다 많은 선수들이 입상을 하고 향상된 기량을 선보여 전국대회에 대한 기대가 크며, 이번 대회를 기점으로 더 많은 기능장애인들이 능력의 편견 없이, 온전히 인정받고 전문직업인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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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원 연구 탄력, 약용식물 종자 1,084종 기증 받아수목원 연구 탄력, 약용식물 종자 1,084종 기증 받아 안동시 식물 유전자원 기증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지난 25일 안동시와 함께 약용식물 종자 기증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유전자원 소개와 감사패 등 기증증서가 전달되고, 김용하 한국수목원관리원 이사장과 권영세 안동시장을 비롯한 주요인사 17명이 참석했다. 안동시 농업기술센터는 수집·연구 목적으로 저장하고 있던 1,084종 3,421점의 약용식물 종자 전량을 기증했다. 이 중에는 강활, 황근과 같은 국내 특산·희귀식물이 포함돼 시의성이 크다. 기증 받은 종자 일체는 시드뱅크에 보관되고 종자의 저장성 및 활력 연구에 활용된다. 수목원은 안동시가 제공한 약용식물에 대한 데이터를 융·복합해 고부가가치 창출 가능한 식물의약성분 추출 등의 연구로 확대할 예정이다. 시드뱅크는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운영하는 종자저장 시설 중 하나로 일반적인 연구나 증식 목적으로 중·단기적으로 종자를 저장하는 시설이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장정원 시드볼트운영센터장은 “지난 2018년부터 지속적인 종자를 기증해 주신 안동시 관계자분들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약용식물 종자의 약용가치 발굴을 통해 농업인 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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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운동조직 회원단체 업무수당 지급 근거 마련새마을운동조직 회원단체 업무수당 지급 근거 마련 새마을육성법 발의 미래통합당 정희용 의윈(고령·성주·칠곡)은 새마을운동 50주년을 맞아 국가나 지방자치단체가 새마을운동조직 육성과 활성화를 위해 업무 수당 등 각종 수당을 지급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는 ‘새마을운동조직 육성법 일부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현행법에 따르면, 새마을운동조직을 운영을 지원하기 위한 출연금과 보조금 지급 규정을 두고 있으나 새마을운동조직 회원단체의 장이나 회원에 대한 활동 수당 지급에 관한 근거가 없어 활동에 제약이 있었다. 또 수당 지급에 관한 규정이 미비하여 일부 지방자치단체는 조례를 제정하여 지역공동체를 위해 힘쓰는 새마을부녀회장 등 새마을운동조직 회원단체의 장에게 회의참석수당 등을 지급하였으나, 대부분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새마을운동조직 회원단체의 장과 회원들에게 수당을 지급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정희용 의원은 해당 법안을 발의해,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새마을운동조직 육성과 활성화를 위해 업무 수당 등 각종 수당 지급을 보조할 수 있도록 하고 새마을지도자와 새마을부녀회 비롯한 새마을운동조직 회원단체장과 회원들에게 각종 수당을 지급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는 내용을 담았다. 정희용 의원은 “새마을운동조직은 코로나 19 극복을 위한 봉사활동과 사회안전망 구축, 취약·소외계층에 대한 나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국가와 지역발전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라며 “새마을운동 50주년을 맞아 새마을운동조직의 회원들에게 업무 수당과 각종 수당을 지급할 수 있는 근거 마련을 통해 새마을운동을 더욱 활성화하고 지원을 강화하는데 적극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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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보험기금 재정, 정부계획보다 더욱 악화 전망고용보험기금 재정, 정부계획보다 더욱 악화 전망 2028년 연간 보험료 부담 45만원 미래통합당 송언석 의원(경북 김천)이 국회 예산정책처에 의뢰해 제출받은 보고서에 따르면, 국회 예산정책처가 3차 추경안을 반영해 전망한 올해 고용보험기금 재정이 정부 계획보다 더욱 악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예산정책처는 송언석 의원의 의뢰에 따라, 6월4일 국회에 제출된 2020년도 고용보험기금 기금운용계획변경안(이하 3차 추경안)이 의결되는 것을 가정하여 올해 고용보험기금 전망을 분석했다. 당초 정부는, 3차 추경안을 반영한 2020년 고용보험기금의 수입이 당초계획 대비 3조 6,700억원 증가한 17조 7,748억원, 지출은 당초계획 대비 5조 9,641억원 증가한 21조 4,628억원, 수지는 당초 1조 3,939억원 적자에서 2조 2,941억원 악화된 3조 6,880억원 적자로 계획하고 이에 따라 적립금은 3조 6,652억원으로 전망했다. 반면 국회 예산정책처는, 2020년 고용보험기금의 수입이 17조 7,363억원, 지출은 21조 5,344억원, 수지는 3조 7,981억원 적자, 적립금은 3조 5,551억원으로 전망했다. 정부의 전망보다 수입은 줄어들고, 지출은 증가하여 고용보험기금 재정상황이 더욱 악화되는 것으로 분석한 것이다. 국회 예산정책처는 정부 계획과의 차이가 전망에 반영한 거시경제 변수 및 전망 방법의 차이 등에서 기인한다고 설명했다. 현재 정부도 고용보험기금의 재정 상황 악화에 대하여 우려하고 있다. 이로 인해 긴급재난지원금을 받지 않고 기부하는 경우 모두 고용보험기금에 보태겠다는 무리수까지 시도했지만, 실제 기부액이 282억원에 그치며 수포로 돌아갔다. 한편, 국회 예산정책처는 2028년 고용보험 가입자(임금근로자) 1인당 연간 보험료 부담이 45만원에 이를 것이라는 의견도 내놓았다. 이는 금년 34만 6천원보다 10만 4천원 증가한 금액이다. 임금근로자들의 고용보험 부담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측된다, 송언석 의원은 “국회 예산정책처의 고용보험기금 재정전망이 정부 계획보다 더욱 악화되는 것으로 나타나 우려가 커지는 상황이다”라며, “정부는 일방적인 전국민 고용보험 추진만 외치지 말고, 고용보험기금 재정의 건전화를 위한 대책을 먼저 강구하여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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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생 등록금 반환 구체적인 해법 제시해야대학(원)생 등록금 반환 구체적인 해법 제시해야 곽상도 의원 토론회 개최 미래통합당 곽상도 국회의원(대구 중구ㆍ남구)은 29일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대학(원)생 등록금 반환 해결책은 무엇인가’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대학생들은 온라인 수업 대체로 인한 수업의 질 하락과 학교 시설 미이용 등을 이유로 일부 등록금 반환을 촉구하고 있다. 이번 토론회는 학생들의 요구사항과 대학 측 입장, 교육부 측 의견을 반영해 등록금 반환에 대한 방향성을 확인하고 더 나아가 해결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된 자리다. 국회 입법조사처 조인식 조사관이 ‘코로나19 관련 대학 등록금 반환 논의와 과제’라는 주제로 기조발제를 하고 교육부 설세훈 대학학술정책관, 한국대학교육협의회 김인철 회장, 전국국공립대학교총장협의회 곽병선 부회장, 전국대학학생회네트워크 이해지 집행위원장이 릴레이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한편, 곽상도 의원이 국회 예산정책처에서 제출받은 ‘코로나 사태에 따른 대학생 등록금 반환 관련 추계’자료에 따르면 1학기 당 대학생 실질부담 등록금(등륵금-장학금)은 총 2조 8,656억원으로 대학생이 실제로 부담한 등록금의 30%를 지원해줄 경우 8,597억원, 50% 지원해줄 경우 1조 4,328억원 소요될 것으로 나타났다. 대학원생 실질부담 등록금 6,861억원의 30%는 2,058억원, 50%는 3,431억원 수준으로 확인됐다. 1학기 대학생 실질부담 등록금은 [(등록금 총 수납액 – 장학금)÷2학기÷2018년 학생수] × 2020년 예상 학생수 산식으로 도출됐다. 또 모든 대학생에게 50만원씩 지급할 경우 1조 221억원, 대학원생의 경우 1,268억원 등 총 1조 1,489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분석됐다. 곽상도 의원은 “코로나19로 인해 수강생이 학원을 못가게 되면, 학원은 교습비 일부를 반환해주고 있는 만큼 등록금을 받은 당사자인 대학이 우선적으로 반환 재원을 마련해야 할 것”이며 “재정적 여건 차이로 모든 대학이 등록금을 반환하기는 현실적으로 어려운 만큼 교육부가 나서서 대학별 재정여건 실태를 파악한 후에 구체적인 해법을 제시해야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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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수호의 첨병, 제4기 독도랑 기자단 발대독도수호의 첨병, 제4기 독도랑 기자단 발대 비대면 발대식 개최 독도수호의 첨병 역할을 할 ‘제4기 독도랑 기자단’이 24일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경북도 출연기관인 (재)독도재단은 이날 재단회의실에서 독도 전문 매거진 ‘독도로’전문 취재 및 관련 SNS 콘텐츠를 제작 할 제4기 독도랑 기자단 발대식을 가졌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온라인 화상회의로 진행된 이날 발대식에는 독도재단 신순식 사무총장과 미술작가, 대학생 등으로 구성되어 전국 각지에서 활동 할 독도랑 기자단 7명이 참석했다 발대식은 제4기 기자단 모집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위촉장 수여, 기자단 활동안내, SNS 홍보 방법 순으로 진행됐다. 독도재단은 다양한 독도 관련 콘텐츠를 생산하고 민간 중심의 독도 수호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5년부터 독도랑 기자단을 운영하고 있다. 기자단은 지난 5월 25일부터 29일까지 신청자를 모집해 엄격한 심사를 거쳐 취재력과 영토주권 수호의식이 투철한 7명을 최종 선발했다. 이들은 2020년 연말까지 독도재단에서 발행하는 독도 전문 매거진‘독도로’와 독도재단 공식 SNS 등을 통해 대한민국의 고유 영토 독도를 알리는 명예로운‘독도 홍보 대사’로 활동하게 된다. 특히 독도재단에서 진행하는 각종 독도 탐방 및 체험 프로그램 등에 참여해 아름다운 문화 ‧ 예술의 섬 독도를 홍보하고 국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독도 관련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날 발대식에 참석한 명예기자단은 “앞으로 독도라는 단어만 들어도 더 유심히 관심을 가질 것 같다”,“앞으로의 활동이 기대되며, 기자단 활동을 하면서 독도에 대한 애정과 지식을 키워가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등의 소감과 포부를 알렸다. 독도재단 신순식 사무총장은 “전국에서 선발된 ‘제4기 독도랑 기자단'이 앞으로 국민들에게 독도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와 소식을 제공하면서 독도수호의 첨병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으로 기대한다”며 “독도랑 기자단과 함께하는 매거진 독도로가 더욱 알찬내용으로 국민들께 다가가 울릉도 독도에 관한 흥미로운 내용이 널리 전달 될 수 있도록 노력할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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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 농림부 '농촌협약 시범사업' 최종 선정상주시 , 농림부 '농촌협약 시범사업' 최종 선정 국비 300억 지원 삶의 질 향상 기대 농촌생활권 활성화를 위한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촌협약 시범사업'에 상주시가 최종 선정됐다. 임이자 국회의원(미래통합당, 상주시문경시) 은 24일,“농림부의 <농촌협약 시범사업>에 상주시를 비롯한 7개 시·군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농촌협약’은 농촌지역의 생활서비스 공급을 강화하여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생활권’개념을 도입해 공간 전반에 보건, 복지, 의료 등 생활SOC분야를 확충하는 지원제도로 내년부터 도입되는 시범사업이다. 농림부는 지난해 12월 20일, 농촌협약 시범사업 1차 공고 후 올해 2월 5일 전북 임실군을 비롯한 2곳의 지자체를 선정했으며, 4월 17일 2차 공고를 통해 19군데 지자체의 접수를 받아 7개 시·군을 선정했다. 임 의원은 이번달 10일 국회의원회관에서 농림부 농촌정책국장과의 면담을 통해 상주시의 농촌협약 사업 선정 필요성을 적극 강조했으며, 19일 정부세종청사에 직접 방문해 김현수 농림부장관에게 상주시 선정의 당위성을 설명하는 등 적극적인 현장 행보를 이어간 바 있다. 상주시는 향후 농촌협약 추진을 위해‘농촌공간 전략계획’과‘농촌생활권 활성화계획’을 수립하여 생활권의 중장기 비전과 목표를 설정하고 추진과제를 도출할 예정이며, 내년도 5월 농림부와 농촌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임 의원은“상주시의 농촌협약 시범사업 선정은 상주시민의 염원과 상주시청 공무원들의 노력 덕분”이라며“국비 300억원 투입으로 상주 지역 농촌생활권과 주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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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전유공자 참전명예수당 인상 법안발의참전유공자 참전명예수당 인상 법안발의 월 32만 원→105만 원으로 미래통합당 정희용 의윈(고령·성주·칠곡)은 참전유공자에게 지급되는 참전명예수당을 1인 가구 기준 최저생계비 이상으로 지급하고, 각 지방자치단체별로 차이가 나는 수당을 균등하게 지급될 수 있도록 하는 ‘참전유공자 예우 및 단체설립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24일 밝혔다. 현행법에 따르면, 국가는 6·25전쟁 또는 월남전쟁에 참전한 65세 이상의 참전유공자에게 월 32만 원의 참전명예수당을 지급하고 있으나, 참전유공자 다수가 고령으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으로 생계지원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또한, 각 지방자치단체가 지원하는 참전 명예수당의 경우 재정 여건에 따라 월 1만 원에서 최대 20만 원까지 달리 지급하고 있어 참전유공자 지역별 균등화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정희용 의원은 해당 법안을 발의해, 참전유공자에게 지급되는 참전명예수당을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에 따른 1인 가구 기준 최저생계비인 105만원 이상으로 지급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았다. 또 각 지방자치단체의 재정력에 따라 달리 지급하고 있는 참전명예수당을 법률로 규정하도록 하고 참전유공자에 대한 혜택이 균등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했다. 정희용 의원은 “21대 국회에서 참전명예수당 인상 법안들이 제출되었으나, 최저생계비인 105만 원 이상으로 올리는 안은 처음 발의되었다”라며 “참전명예수당을 현실화하여,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한 참전유공자에 대한 합당한 예우를 해드려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지방자치단체별로 재정력에 따라 달리 지급되는 참전명예수당은 참전유공자분 예우의 형평성에 어긋난다”라면서 “1만 원부터 20만 원까지 차이가 나는 수당을 법률로 정해 균등하게 하여 지역별 격차를 해소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또 “6.26전쟁 70주년을 맞아 참전용사들의 얼을 기리고, 호국의 고장 칠곡군 출신 국회의원으로 참전유공자분들을 존경하는 사회분위기 조성과 예우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