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K 패싱’은 이명박 · 박근혜 보수정권이‘TK 패싱’은 이명박 · 박근혜 보수정권이 오중기 더불어민주당 경북도지사 후보 지난 25일 이철우 자유한국당 경북도지사 후보는 아시아포럼21 초청 토론회에서 밝힌 ‘경북 패싱’ 발언에 대해 오중기 더불어민주당 경북도지사 후보가 크게 반발하고 있다. 이 후보는 이 자리에서 “(경북의 성장지표는) 지난 10년 동안 지역내총생산(GRDP)을 비롯한 성장속도가 크게 둔화돼 16개 시·도중 15위로 내려앉았다”고 밝혔다. 또 그는 “경북은 대한민국을 지켜온 주역이었고, 성장이 멈춘 경북을 다시 한번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서도록 하겠다”고 언론이 보도했다. 또 “민주당 정권이 경찰청,국세청,상급직에 TK 출신이 있는지 보라”며 “경제와 민생 실패, TK패싱을 견제할 보수정치의 회복이 필요하다”고 강조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오중기 후보는 “ 오늘의 경북경제가 전국 최하위가 된 것은 이명박 · 박근혜 등 전 보수정권이 TK 패싱을 한 결과인데, 이를 현 문재인 정부의 책임으로 돌리는 것은 ‘소가 들어도 웃을 일” “이라고 꼬집었다. 특히 오 후보는 “이철우 후보의 발언은 지난 10년 보수정권의 실정(失政)을 이 후보가 자인(自認)한 셈이다”고 힐난했다. 이어 그는 “문재인 정부가 제시한 통일시대 즉 남북교류 및 경협에 대비한 ‘한반도 신(新) 경제지도”에 있어 경북이 주도적인 위치인데 이것도 ’경북 패싱‘입니까” 라며 되물었다. 오 후보는 “이 후보가 관료주의를 너무 중시한다. TK 출신 사정기관 책임자가 많다고 해서 경북경제에 무슨 도움을 줄 수 있나. 이 후보는 시대가 변화는 것을 너무 모른다”고 지적했다.
-
"K뷰티 산업 수출 주력 산업으로 육성돼야""K뷰티 산업 수출 주력 산업으로 육성돼야" 권오을 바른미래당 경북도지사 후보 권오을 바른미래당 경북도지사 후보는 29일 구미시 금오산호텔에서 대한미용사회 경상북도지회가 개최한 ‘2018년도 정기총회’에 참석해 미용업 종사자들의 고충에 대해 경청하고 격려했다. 권 후보는 이 자리에서 “현재 KIBC(국제미용기능경기대회)에서 우리나라가 3년 연속 종합 1위를 차지했을 정도로 우리나라의 미용 실력이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국내적으로는 독자 영역으로서 우리 미용 산업의 가치가 그만큼 인정받고 있지 않아 산업 종사자들이 겪는 애로 사항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국회에서 오랜 기간 논의되어 온 ‘독립미용사법’이 신속히 통과될 수 있도록 도정 업무를 보는 가운데에서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겠다.”고 역설했다. 또, “‘K뷰티’라고 불릴 정도로 한국미용 산업이 경제적 잠재성을 충분히 가지고 있는 만큼, 미용 산업에 대해서는 단순히 서비스 분야의 일부를 넘어서, 하나의 산업 영역으로서의 주도적 육성이 필요하다.”며, “적극적인 화장품 수출 산업 육성을 통해 경제적 가치를 창출해 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주장했다. 그리고 이에 더해 “경북도가 이에 앞장섬으로써, 전국적인 미용 산업 여건 신장의 물결이 우리 경북으로부터 퍼져나갈 수 있도록 도지사로서 최선을 다 하겠다.”고 약속했다.
-
"K뷰티 산업 수출 주력 산업으로 육성돼야""K뷰티 산업 수출 주력 산업으로 육성돼야" 권오을 바른미래당 경북도지사 후보 권오을 바른미래당 경북도지사 후보는 29일 구미시 금오산호텔에서 대한미용사회 경상북도지회가 개최한 ‘2018년도 정기총회’에 참석해 미용업 종사자들의 고충에 대해 경청하고 격려했다. 권 후보는 이 자리에서 “현재 KIBC(국제미용기능경기대회)에서 우리나라가 3년 연속 종합 1위를 차지했을 정도로 우리나라의 미용 실력이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국내적으로는 독자 영역으로서 우리 미용 산업의 가치가 그만큼 인정받고 있지 않아 산업 종사자들이 겪는 애로 사항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국회에서 오랜 기간 논의되어 온 ‘독립미용사법’이 신속히 통과될 수 있도록 도정 업무를 보는 가운데에서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겠다.”고 역설했다. 또, “‘K뷰티’라고 불릴 정도로 한국미용 산업이 경제적 잠재성을 충분히 가지고 있는 만큼, 미용 산업에 대해서는 단순히 서비스 분야의 일부를 넘어서, 하나의 산업 영역으로서의 주도적 육성이 필요하다.”며, “적극적인 화장품 수출 산업 육성을 통해 경제적 가치를 창출해 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주장했다. 그리고 이에 더해 “경북도가 이에 앞장섬으로써, 전국적인 미용 산업 여건 신장의 물결이 우리 경북으로부터 퍼져나갈 수 있도록 도지사로서 최선을 다 하겠다.”고 약속했다.
-
"동해안 시대 활짝 여는 도지사 되겠다""동해안 시대 활짝 여는 도지사 되겠다" 이철우 경북도지사 후보·이강덕 포항시장 후보, 공약 기자회견 자유한국당 이철우 경북도지사 후보는 28일 오후 포항시청에서 이강덕 포항시장 후보와 함께 포항 공약발표 공동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포항시 자유한국당 광역․기초의원 후보자들이 함께 참석해 지역 발전에 힘을 모을 것을 결의했다. 이 후보는 “서해안은 송도, 평택, 새만금 등이 개발됐고 KTX까지 놓였으며 남해안도 상당한 개발이 이루어졌다”며 “앞으로 경상북도와 대한민국을 먹여 살릴 새로운 중심지로서 동해안 시대를 여는 도지사가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동해안권에 동부청사 설치와 교통인프라 구축, 대규모 문화관광사업 실시, 동북아 물류·관광·4차 산업혁명 중심도시, 지진 안전 등을 약속했다. 이 후보는 동해선철도와 동해안고속도로 등을 조기에 완공하고 향후 건설될 통합이전공항과 포항공항을 연계하여 경비행기를 취항하고 고속화도로를 구축하는 등 동해안 중심의 광역SOC 구축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문화관광을 강조해 온 이 후보는 23개 시․군이 함께 참여하는 경북문화관광공사를 설립하고 포항, 경주, 영덕, 울진, 울릉 등 5개 시·군과 협력체를 구성해 대규모 문화관광산업을 펼쳐 동해안 해양관광을 획기적으로 발전시키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동해안의 보물섬인 울릉도․독도를 더욱 가까이 즐길 수 있도록 높은 파도에도 포항과 울릉도를 드나들 수 있는 대형쾌속여객선 취항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영일만항을 적극 개발해 동북아 물류․관광의 거점으로 만들고 방사광가속기 등 기초과학 인프라를 활용해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고, 포스텍과 한동대 등 훌륭한 교육 여건을 갖춘 도시답게 산학연 연계를 강화해 새로운 경제 영역을 창조하고 일자리를 쏟아내겠다고 약속했다. 지진 대책으로는 우선 지진발생 원인 규명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건축물의 내진 보강 지원 및 최첨단 기술을 적용한 스마트안전방재도시, 수요자 중심 재난대응메뉴얼, 민관협력체계 강화 등을 공약했으며, 지진이 잦은 일본과의 교류를 통해 선진방재시스템을 도입하겠다고도 밝혔다. 이어 자유한국당의 민생 공약으로 영세, 중소가맹점 카드수수료 인하 노력, 1인 자영업자 고용보험료 지원사업 확대 등 자영업자 지원과 함께 초·중학교 전면 무상급식, 초등학교 1~2학년 방과후 영어수업 부활, 학비지원 확대, 미세먼지 마스크 지원 및 공기정화시설 설치 등을 함께 발표했다. 이어서 발표에 나선 이강덕 포항시장 후보는 “벌여놓은 사업들과 지역 현안을 착실히 추진하고 싶다”고 재선 의지를 밝히며 “이철우 도지사 후보와 함께 도청 제2청사 승격을 추진해 포항을 비롯한 경북이 환태평양중심도시로 도약하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강조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 후보는 “포항에서 아이를 키우며 6년을 살았었기 때문에 찾을 때마다 따뜻하고 친근한 마음이 든다”며 “이강덕 포항시장 후보와 함께 포항을 명실상부한 대한민국의 새로운 관문, 최고의 해양관광도시로 만들어 시민 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다짐했다.
-
"동해안 시대 활짝 여는 도지사 되겠다""동해안 시대 활짝 여는 도지사 되겠다" 이철우 경북도지사 후보·이강덕 포항시장 후보, 공약 기자회견 자유한국당 이철우 경북도지사 후보는 28일 오후 포항시청에서 이강덕 포항시장 후보와 함께 포항 공약발표 공동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포항시 자유한국당 광역․기초의원 후보자들이 함께 참석해 지역 발전에 힘을 모을 것을 결의했다. 이 후보는 “서해안은 송도, 평택, 새만금 등이 개발됐고 KTX까지 놓였으며 남해안도 상당한 개발이 이루어졌다”며 “앞으로 경상북도와 대한민국을 먹여 살릴 새로운 중심지로서 동해안 시대를 여는 도지사가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동해안권에 동부청사 설치와 교통인프라 구축, 대규모 문화관광사업 실시, 동북아 물류·관광·4차 산업혁명 중심도시, 지진 안전 등을 약속했다. 이 후보는 동해선철도와 동해안고속도로 등을 조기에 완공하고 향후 건설될 통합이전공항과 포항공항을 연계하여 경비행기를 취항하고 고속화도로를 구축하는 등 동해안 중심의 광역SOC 구축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문화관광을 강조해 온 이 후보는 23개 시․군이 함께 참여하는 경북문화관광공사를 설립하고 포항, 경주, 영덕, 울진, 울릉 등 5개 시·군과 협력체를 구성해 대규모 문화관광산업을 펼쳐 동해안 해양관광을 획기적으로 발전시키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동해안의 보물섬인 울릉도․독도를 더욱 가까이 즐길 수 있도록 높은 파도에도 포항과 울릉도를 드나들 수 있는 대형쾌속여객선 취항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영일만항을 적극 개발해 동북아 물류․관광의 거점으로 만들고 방사광가속기 등 기초과학 인프라를 활용해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고, 포스텍과 한동대 등 훌륭한 교육 여건을 갖춘 도시답게 산학연 연계를 강화해 새로운 경제 영역을 창조하고 일자리를 쏟아내겠다고 약속했다. 지진 대책으로는 우선 지진발생 원인 규명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건축물의 내진 보강 지원 및 최첨단 기술을 적용한 스마트안전방재도시, 수요자 중심 재난대응메뉴얼, 민관협력체계 강화 등을 공약했으며, 지진이 잦은 일본과의 교류를 통해 선진방재시스템을 도입하겠다고도 밝혔다. 이어 자유한국당의 민생 공약으로 영세, 중소가맹점 카드수수료 인하 노력, 1인 자영업자 고용보험료 지원사업 확대 등 자영업자 지원과 함께 초·중학교 전면 무상급식, 초등학교 1~2학년 방과후 영어수업 부활, 학비지원 확대, 미세먼지 마스크 지원 및 공기정화시설 설치 등을 함께 발표했다. 이어서 발표에 나선 이강덕 포항시장 후보는 “벌여놓은 사업들과 지역 현안을 착실히 추진하고 싶다”고 재선 의지를 밝히며 “이철우 도지사 후보와 함께 도청 제2청사 승격을 추진해 포항을 비롯한 경북이 환태평양중심도시로 도약하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강조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 후보는 “포항에서 아이를 키우며 6년을 살았었기 때문에 찾을 때마다 따뜻하고 친근한 마음이 든다”며 “이강덕 포항시장 후보와 함께 포항을 명실상부한 대한민국의 새로운 관문, 최고의 해양관광도시로 만들어 시민 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다짐했다.
-
"경산, 청년에게 기회 넘치는 4차산업혁명 도시로""경산, 청년에게 기회 넘치는 4차산업혁명 도시로" 이철우 경북도지사 후보 최영조 경산시장 후보 광역·기초의원 후보 공동 기자회견 자유한국당 이철우 경북도지사 후보는 28일 오후 최영조 경산시장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자유한국당 후보들과 함께 합동 공약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경산 발전 전략을 발표했다. 이 후보는 경산시를 “삼성현의 지혜가 서려있는 대한민국 최대 교육도시”로 칭하고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새로운 경제심장부, 청년-기업 일자리매칭을 통한 청년이 행복한 도시, 대구지하철 1-2호선 순환선 건설 추진, 활기찬 부자농촌 및 전통시장 활성화 등 공약을 제시했다. 이 후보는 가장 먼저 “경산시가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선진국형 산업인 청색기술 클러스터를 조성하고, K-뷰티 화장품 특화단지 조성은 생산기지를 넘어 글로벌 관광 및 쇼핑의 명소로까지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경산지식산업지구 등 산업단지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경산을 부품소재산업의 메카로 만들겠다고 비전을 제시했다. 이어서 12개 대학이 자리 잡은 교육도시답게 청년과 기업의 수요를 매칭해서 구직과 일자리 창출을 연결하는 세밀한 ‘청년-기업 매칭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창업카페, 청년창업 몰, 청년창업지원센터, 산학연관 컨설팅지원단 운영을 통해 경산에서 현장 중심의 일자리 지원체계를 구축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대학과 기업이 연계한 연구개발, 기술개발, 청년창업, 교육학습이 동시에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는 산학연계 컨트롤타워를 구축하고 4차 산업혁명 트렌드를 견인할 클라우드, 빅데이터, 블록체인, 인공지능 등 신기술 관련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겠다고도 했다. 대구지하철 1호선 하양역과 2호선 영남대역 간 약 9km를 지상으로 연결하는 순환선 건설사업을 추진도 약속했다. 이를 통해 경산에 들어설 각종 산업단지의 고용접근성을 개선하고, 10개 대학의 문화예술교류 활성화는 물론, 시민들의 일상에 편리성과 정시성 확보를 통해 삶의 질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또한 활기찬 부자농촌을 만들기 위해서 “23개 시군과 함께 경북유통공사를 설립해서 농민들이 생산만 하면 판매 걱정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힌 이 후보는 농업인월급제 확대와 스마트농업을 추진하고, 경산공설시장, 하양꿈바우시장 등 전통시장 활성화에도 최대한의 지원을 하겠다고 공약했다. 이 후보는 이와 함께 영세, 중소가맹점 카드수수료 인하 노력, 1인 자영업자 고용보험료 지원사업 확대 등 자영업자 지원과 함께, 초·중학교 전면 무상급식 △초등학교 1~2학년 방과후 영어수업 부활, 학비지원 확대, 미세먼지 마스크 지원 및 공기정화시설 설치 등 자유한국당의 민생 공약도 함께 발표했다. 이어서 발표에 나선 최영조 경산시장 후보는 “인구 30만, 산업단지 300만평, 재정규모 1조원 시대를 열어 나가겠다”며 고부가 첨단산업 육성 △센트럴파크 및 어린이 체육공원 조성, 좋은 일자리 만들기, 인구 40만 희망도시 기반 조성, 풍요로운 농촌, 소통하는 시민중심 경산, 아이키우기 좋은 경산을 약속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 후보는 “지난 70년간 국민과 함께 산업화를 일궈온 자유한국당의 도지사 후보로서 반드시 경산 경제를 획기적으로 성장시켜 청년들에게 기회가 넘치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
"경산, 청년에게 기회 넘치는 4차산업혁명 도시로""경산, 청년에게 기회 넘치는 4차산업혁명 도시로" 이철우 경북도지사 후보 최영조 경산시장 후보 광역·기초의원 후보 공동 기자회견 자유한국당 이철우 경북도지사 후보는 28일 오후 최영조 경산시장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자유한국당 후보들과 함께 합동 공약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경산 발전 전략을 발표했다. 이 후보는 경산시를 “삼성현의 지혜가 서려있는 대한민국 최대 교육도시”로 칭하고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새로운 경제심장부, 청년-기업 일자리매칭을 통한 청년이 행복한 도시, 대구지하철 1-2호선 순환선 건설 추진, 활기찬 부자농촌 및 전통시장 활성화 등 공약을 제시했다. 이 후보는 가장 먼저 “경산시가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선진국형 산업인 청색기술 클러스터를 조성하고, K-뷰티 화장품 특화단지 조성은 생산기지를 넘어 글로벌 관광 및 쇼핑의 명소로까지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경산지식산업지구 등 산업단지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경산을 부품소재산업의 메카로 만들겠다고 비전을 제시했다. 이어서 12개 대학이 자리 잡은 교육도시답게 청년과 기업의 수요를 매칭해서 구직과 일자리 창출을 연결하는 세밀한 ‘청년-기업 매칭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창업카페, 청년창업 몰, 청년창업지원센터, 산학연관 컨설팅지원단 운영을 통해 경산에서 현장 중심의 일자리 지원체계를 구축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대학과 기업이 연계한 연구개발, 기술개발, 청년창업, 교육학습이 동시에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는 산학연계 컨트롤타워를 구축하고 4차 산업혁명 트렌드를 견인할 클라우드, 빅데이터, 블록체인, 인공지능 등 신기술 관련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겠다고도 했다. 대구지하철 1호선 하양역과 2호선 영남대역 간 약 9km를 지상으로 연결하는 순환선 건설사업을 추진도 약속했다. 이를 통해 경산에 들어설 각종 산업단지의 고용접근성을 개선하고, 10개 대학의 문화예술교류 활성화는 물론, 시민들의 일상에 편리성과 정시성 확보를 통해 삶의 질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또한 활기찬 부자농촌을 만들기 위해서 “23개 시군과 함께 경북유통공사를 설립해서 농민들이 생산만 하면 판매 걱정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힌 이 후보는 농업인월급제 확대와 스마트농업을 추진하고, 경산공설시장, 하양꿈바우시장 등 전통시장 활성화에도 최대한의 지원을 하겠다고 공약했다. 이 후보는 이와 함께 영세, 중소가맹점 카드수수료 인하 노력, 1인 자영업자 고용보험료 지원사업 확대 등 자영업자 지원과 함께, 초·중학교 전면 무상급식 △초등학교 1~2학년 방과후 영어수업 부활, 학비지원 확대, 미세먼지 마스크 지원 및 공기정화시설 설치 등 자유한국당의 민생 공약도 함께 발표했다. 이어서 발표에 나선 최영조 경산시장 후보는 “인구 30만, 산업단지 300만평, 재정규모 1조원 시대를 열어 나가겠다”며 고부가 첨단산업 육성 △센트럴파크 및 어린이 체육공원 조성, 좋은 일자리 만들기, 인구 40만 희망도시 기반 조성, 풍요로운 농촌, 소통하는 시민중심 경산, 아이키우기 좋은 경산을 약속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 후보는 “지난 70년간 국민과 함께 산업화를 일궈온 자유한국당의 도지사 후보로서 반드시 경산 경제를 획기적으로 성장시켜 청년들에게 기회가 넘치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
김주수 의성군수 후보 지지 선언김주수 의성군수 후보 지지 선언 의성군 8개단체 의성군 7개 농민단체 및 의성군 게이트볼연합회는 28일 김주수 후보 선거사무실을 방문하고 “의성군의 발전을 위해서 김주수 의성군수 후보가 꼭 의성군수가 되어야 한다”고 말하며 김주수 의성군수 후보 지지를 선언 했다. 7개 농민단체는 지지 선언문을 통해 “의성군수후보는 농업분야에 대한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현실성 있는 비전을 제시하고 사업화 시켰다. 특히 농산물생산기반 조성 및 농산물 품질을 획기적으로 향상시켜 의성군 농산물 브랜드의 신뢰성을 높였다” 라고 지지의 배경을 밝혔다. 또한 의성군게이트볼연합회는 지지선언문을 통해 “의성군 생활체육발전을 위해 적임자라 판단하여 김주수 의성군수후보의 군수당선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하며 지지에 나섰다”라고 밝혔다. 이에 김주수 의성군수 후보는 “의성군의 발전을 위해 큰 보탬이 되도록 많은 노력을 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김주수 군수후보의 지지를 선런한 지지단체는 사과발전연구회, 한국자연농업의성군지회, 복숭아발전연구회, 여성사과발전연구회, 양파생산자연합회, 시설채소발전연구회, 우리음식연구회, 의성군게이트볼연합회 등이다.
-
김주수 의성군수 후보 지지 선언김주수 의성군수 후보 지지 선언 의성군 8개단체 의성군 7개 농민단체 및 의성군 게이트볼연합회는 28일 김주수 후보 선거사무실을 방문하고 “의성군의 발전을 위해서 김주수 의성군수 후보가 꼭 의성군수가 되어야 한다”고 말하며 김주수 의성군수 후보 지지를 선언 했다. 7개 농민단체는 지지 선언문을 통해 “의성군수후보는 농업분야에 대한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현실성 있는 비전을 제시하고 사업화 시켰다. 특히 농산물생산기반 조성 및 농산물 품질을 획기적으로 향상시켜 의성군 농산물 브랜드의 신뢰성을 높였다” 라고 지지의 배경을 밝혔다. 또한 의성군게이트볼연합회는 지지선언문을 통해 “의성군 생활체육발전을 위해 적임자라 판단하여 김주수 의성군수후보의 군수당선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하며 지지에 나섰다”라고 밝혔다. 이에 김주수 의성군수 후보는 “의성군의 발전을 위해 큰 보탬이 되도록 많은 노력을 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김주수 군수후보의 지지를 선런한 지지단체는 사과발전연구회, 한국자연농업의성군지회, 복숭아발전연구회, 여성사과발전연구회, 양파생산자연합회, 시설채소발전연구회, 우리음식연구회, 의성군게이트볼연합회 등이다.
-
독서교육 강화로 미래 사회 대비할 것독서교육 강화로 미래 사회 대비할 것 안상섭 경북교육감 후보 안상섭 경북교육감 후보는 “4차산업혁명의 급변하는 미래사회에서 문제해결력을 갖추고 올바른 인성과 창의성을 갖춘 창의융합형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독서 교육의 중요성이 더욱 더 부각되고 있다”며, 독서 교육의 강화를 골자로 한 독서토론 등의 독서관련 정책을 발표했다. 안상섭 후보는 “현재의 입시 위주의 교육은 학생들의 과도한 경쟁을 유발함으로써 학생들의 독서 교육을 경외시하는 결과를 가져왔다”며 현재의 교육 현실을 비판하고 독서교육, 토론논술교육 활성화, 디지털 미래학교 시범사업 및 도서관 네트워크 활성화 및 지식공동체화, 독서교육, 토론논술교육 활성화, 독서 새마을 운동 등을 통한 미래지향적 공교육 모델 창출, 상상발전소를 통한 미래지향적 독서교육 등의 정책을 발표하며 독서 교육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현재 단국대 문예창작과의 교재로 쓰이고 있는 신정아 교수의 ‘아동문학교육’이라는 책’의 실려 있는 안 후보의 ‘독서치료 책으로 마음 치유’라는 글에서 독서를 통해 마음을 다스리고 치유할 수 있다는 글로서 대학생들에게 자신의 독서 지론을 강조한 바 있으며, 자신의 저서 ‘안상섭 박사의 행복한 독서 이야기’에서 독서의 중요성을 밝힌 바 있다. 안상섭 후보는 “4차산업혁명이 가져올 미래사회에서도 독서는 우리의 마음을 치유해주며, 우리의 인성과 창의력, 문제해결력을 기를 수 있다”며, “2016년의 주창했던 독서 새마을 운동같은 새로운 독서 교육 모델을 창출해 미래 사회를 대비하는 창의융합형 인재를 육성해야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