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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학술대회 우수논문상 등 수상국제학술대회 우수논문상 등 수상 동양대 스마트안전시스템학부 동양대학교(총장 이하운)는 최근 한국감성과학회 주관 국제학술대회 「ICES 2023」에 재학생 연구팀이 참여해 우수논문상 등(우수상 2팀, 장려상 3팀) 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ICES 2023」은 ‘감성 안전’ 분야의 세계적 학술대회로써 ‘측정 데이터와 인공지능 기반의 정서와 건강’이라는 주제로 12월 14일부터 16일까지 3박 4일간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됐다. 동양대학교 스마트안전시스템학부 2~4학년 재학생 5팀(17명)을 포함한 전 세계의 안전보건 연구진이 참여해 총 83편의 관련 연구 성과를 공유했다. 연구팀 지도교수인 민승남 스마트안전시스템학부 교수는 “글로벌(Global) 시대의 안전보건 전공의 변화상 및 필요 사항 등을 습득하기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스마트안전시스템학부장 김상현 교수는 “동양대학교 스마트안전시스템학부는 우수한 취업실적 등을 보유하고 있어 재학생의 원활한 미래 설계를 위해 최적의 전공 교육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라며, “미래의 안전 전문가의 꿈을 동양대학교 스마트안전시스템학부에서 펼치기 위해 수시 및 정시에 적극 지원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하운 총장은 ICES 2023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은 스마트안전시스템학부 재학생을 축하하며 “앞으로도 동양대학교 스마트안전시스템학부 재학생의 안전보건 전공역량 제고 등을 위한 진로·취업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동양대학교 스마트안전시스템학부는 수도권 경기 북부 지역의 유일한 안전공학 전공 4년제 대학으로 제조·건설업 등 산업현장, 공공시설 및 생활환경 등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안전사고를 방지하는 방안을 학부 과정에서 종합 학습하기 위해 관련 교과를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취업 및 교과 운영 과정 등 입시 관련 자세한 사항은 동양대학교 스마트안전시스템학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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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 ㈜카카오모빌리티·다인건설(주) 공정거래위원회 고발요청중소벤처기업부, ㈜카카오모빌리티·다인건설(주) 공정거래위원회 고발요청 비가맹택시 차별 불이익 하도급대금·지연이자 미지급 중소벤처기업부는 19일 ‘제24차 의무고발요청 심의위원회’에서 「공정거래법」을 위반한 ㈜카카오모빌리티와 「하도급법」을 위반한 다인건설(주)을 검찰에 고발토록 공정거래위원회에 요청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고발 요청하는 2개 기업은 거래상 지위를 남용한 불공정거래 행위 및 상습적으로 하도급대금을 미지급한 위법행위로 중소기업에 상당한 피해를 입혔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카카오T앱’ 플랫폼을 통해 중형택시의 일반 호출 서비스와 가맹택시호출 서비스(카카오T블루)를 제공하면서 가맹택시와 비가맹택시 모두 수행할 수 있는 일반 호출 서비스에서 자신의 자회사들이 운영하는 가맹택시에 콜을 몰아주는 방식으로 우대하는 배차 알고리즘을 사용해 비가맹택시를 차별하고 불이익을 제공하해 2023년 6월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시정명령 및 과징금 271억 2,000만원 처분을 받았다. 이와 같은 우대배차 행위로 인해 카카오T블루 가맹택시 수가 증가함으로써 가맹시장에서의 시장지배력이 확대되는 결과가 되고, 반면 비가맹택시는 지속적으로 배차에 불이익을 받아 운임 수입상 막대한 피해를 입었다. 이에, 중소벤처기업부는 전국에 광범위한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 시장지배적 지위를 이용한 법 위반행위로 국내 택시 시장 규모가 수년간 일정하게 유지되는 상황에서 자사 가맹택시를 우대하기 위한 알고리즘과 플랫폼 운영으로 공정한 경쟁 질서를 해치고 그 과정에서 중소기업에 해당하는 전국의 비가맹택시에 운임 수입상 막대한 피해를 입힌 점 등을 고려해 고발요청을 결정했다. 다인건설(주)는 2017년 4월부터 2021년 6월까지 총 19개 중소기업에게 하도급대금과 지연이자 약 61억 5,600만원을 미지급해 2023년 3월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재발방지명령 및 지급명령 처분을 받았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9개 피해 중소기업의 전체 피해액이 61억원 이상으로 상당하며, 최근 3년간 3차례 동종의 법 위반 전력을 고려해 고발요청을 결정했다. 또한, 이번 심의위에서는 대한변호사협회 및 서울지방변호사회의 공정거래법 위반 행위에 대한 고발요청 여부도 심의됐으나 고발 요청하지 않기로 의결했다. 중소벤처기업부 원영준 소상공인정책실장은 “의무고발요청제는 거래상 우월한 지위에 있는 사업자의 불공정한 거래에서 중소기업을 보호하기 위한 제도로, 우월한 지위를 남용해 중소기업에게 피해를 입히거나, 과거 위반행위에 대한 반성없이 동종 위반행위를 반복하는 기업은 엄중하게 조치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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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꿈힘 나의 교양교육 수기 공모전 시상식 개최참꿈힘 나의 교양교육 수기 공모전 시상식 개최 동양대 현암교양교육원 동양대(총장 이하운) 현암교양교육원은 지난 13일 ‘참꿈힘 나의 교양교육 수기 공모전’ 시상식 개최했다. 이 공모전은 학생들에게 교양 교과목에 대한 학습 동기를 부여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자기 주도적 학습 역량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대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3명을 선정한 ‘참꿈힘 나의 교양교육 수기 공모전’ 시상식서 참석해 학생들을 격려하고 현암교양교육원 구성원들의 노고를 위로했다. 이하운 총장은 “학생들이 교양 수기를 작성한 교양 교과목들은 치유농업, 헬스 파밍, 기후와 지구환경, 인공지능의 이해와 활용 등인데, 이 교과목들을 통해 4차 산업혁명의 시대에 실생활에서도 활용이 가능한 내용들을 학습할 수 있다.”라며 “우리 학생들이 향후 미래 사회에 적지 않은 이바지를 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 뿌듯하다.”라고 말했다. 공모전 시상식에 참석한 윤준빈 학생은 교양 수업에서는 전공 수업과 달리 인간과 세계를 깊이 이해할 수 있어서 매우 만족할 수 있었다는 수상 소감을 밝혔다. 현암교양교육원 이정화 원장은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줌으로써 학습 만족도를 높이는 교양 교과목을 지속해서 개설 및 운영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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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사단, 6·25 참전용사 무공훈장 수여50사단, 6·25 참전용사 무공훈장 수여 故 최창원 하사, 화랑무공훈장 수훈 육군 제50사단은 지난 15일, 사단 사령부에서 6·25전쟁 참전용사 故 최창원 하사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담아 화랑무공훈장을 수여하는 행사를 가졌다. 군은 6ㆍ25전쟁 당시 전공으로 훈장 수여가 결정되었지만 긴박한 전장상황으로 인해 실물 훈장과 증서를 받지 못한 미수훈자 또는 유가족들을 찾아 무공훈장을 전달하고 있다. 화랑무공훈장 수훈의 주인공인 故 최창원 하사는 1951년 8월, 육군 직할 제71통신가설대대 학도병으로 입대(1955년 8월 하사로 전역)해 다수의 국지전투에서 활약한 공을 인정받아 무공훈장 수훈자로 결졍되었으며, 최창원 하사의 장남이 대리로 훈장을 받았다. 50사단 인사참모 김남기 중령은 "대한민국을 수호해주신 선배 전우님께 무공훈장을 수여해 드릴 수 있어서 영광이다"며, "50사단은 선배 전우님들의 호국정신을 계승해 더욱 강한 힘으로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굳건히 수호해 나가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한편, 50사단은 대구와 경북의 각 지자체와 적극적으로 협력해 무공훈장 미수훈자 또는 유가족들에게 무공훈장을 전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올해는 열 한분의 선배 전우님들께 무공훈장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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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소주 공장출고가격 10.6% 내려간다내년부터 소주 공장출고가격 10.6% 내려간다 국산증류주 기준판매비율 결정 내년부터 국산주류에 세금할인율 개념인 '기준판매비율'이 도입되면서 공장출고가격이 1,247원인 소주의 경우 1,115원으로 10.6% 인하된다. ※'기준판매비율' = 주세 계산 시 세금부과기준(과세표준)에서 차감하는 비율 지금까지 국산주류는 제조원가에 ‘판매비용과 이윤’이 포함된 반출가격에 세금이 매겨지는 반면, 수입주류는 ‘판매비용과 이윤’이 붙기전인 수입신고가격에 매겨져 국산주류의 세부담이 더 컸다. 이러한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12월 14일 기준판매비율심의회를 개최하고 국산주류 세금부과기준을 조정하는 기준판매비율을 심의했다. 국세청은 처음 도입된다는 점과 재정 여건, 음주로 인한 사회적 비용, 물가에 미치는 영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고 밝혔다. 국산 증류주에 대한 기준판매비율은 2024년 1월 1일 출고분부터 적용되며, 발효주류와 기타주류는 1월 중 기준판매비율심의회 심의를 거쳐 2024년 2월 1일 출고분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술에 대한 세금은 가격에 비례해 매겨지는 종가세와 양에 비례하여 매겨지는 종량세로 구분된다. 종량세 주류는 수량에 세금이 붙어 국산주류와 수입주류의 세부담 차이가 없지만, 종가세 대상은 국산·수입주류간 세금 부과시점 차이에 따라 세금부과기준이 달라져 과세 역차별 문제가 발생하고 있는 현실이다. 이러한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내년 1월부터 국산 증류주의 세금부과기준을 경감해주는 기준판매비율 제도가 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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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대, 이스포츠 전문인력 양성 '특별과정 수료식' 개최동양대, 이스포츠 전문인력 양성 '특별과정 수료식' 개최 2024년부터 게임학부 이스포츠 전공 운영 동양대학교(총장 이하운)는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이 주최하고, 동양대학교와 농심이스포츠가 주관한 2023년 ‘이스포츠 전문인력 양성 특별과정 수료식’을 서울 코엑스 컨퍼런스룸 401호에서 성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료식은 문체부 지정 2023-2025년 이스포츠 전문인력양성사업에서 수도권 유일하게 선정된 동양대학교-농심이스포츠(주)가 출범시킨 한국e스포츠교육원의 11개 특별과정 1기 수료생들을 축하하고 그간 한국e스포츠교육원의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수료식에는 e스포츠 분야 진출을 목표로 한국e스포츠교육원 특별과정을 수료한 학생, 학부모 및 농심이스포츠(주) 오지환 대표, 농심이스포츠(주) 유석우 사무국장, 농심이스포츠아카데미 김민용 원장, 동양대학교 이스포츠사업단장 김정태 교수, 동양대학교 게임학부 이스포츠 전공 공전영 교수 등이 함께 했다. 농심이스포츠(주) 오지환 대표는 축사에서 “이번 e스포츠 특별 교육과정을 끝까지 수료하느라 고생이 많았습니다. 이번 교육을 통해 수료생들이 각자 희망하는 방식으로 e스포츠 산업에 성공적으로 진출하길 바랍니다.”라며 수료생들을 축하했다. 동양대학교 이스포츠사업단장 김정태 교수(게임학부)는 “문체부 지정 이스포츠 전문인력 양성사업으로 출범한 한국e스포츠교육원의 11개 특별과정을 성료한 모든 수료생 여러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11개 특별과정 운영에 애써주신 교강사님과 운영진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라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동양대학교-농심이스포츠 컨소시엄은 앞으로도 실전 투입할 수 있는 e스포츠 전문인력을 양성하여, 국내 e스포츠 산업 현장이 필요로 하는 인재 양성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2024년도 특별과정 학사일정은 한국e스포츠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2023년 석사과정 e스포츠학과 개설을 시작으로 동양대학교는 2024년 1학기부터 게임학부 이스포츠 전공이 운영되므로, e스포츠 분야 진출을 희망하는 수험생은 2024년 정시모집에 지원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동양대 입학홍보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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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대, 제1기 베트남 궤도 교육훈련 수료식 개최동양대, 제1기 베트남 궤도 교육훈련 수료식 개최 철도 전문인력 배출·현업 투입 동양대학교는 지난 12월 8일 제1기 베트남 궤도 교육훈련 수료식을 베트남 현지 철도대학(Vietnam Railway College; VRC)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베트남 주요 언론과 철도 관계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은 가운데 2023년 11월 13일 입교식 이후 한 달만에 이루어낸 성과이다. 이날 수료식에는 많은 베트남 철도공사, 베트남 철도대학 관계자들과 한국철도공사, 동양대학교 및 교육생 45명이 참석하였고, 그 동안의 교육훈련 과정 소개하고 우수 교육훈련생 선발하였으며 교육훈련에 대한 총평과 더불어 수료패 전달하는 순서로 진행하였다. 이후 교육훈련을 통해 체험한 교육내용과 교육성과에 대해 대화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궤도 교육훈련은 철도교육에 특화된 동양대학교를 중심으로 산업통상자원부(Korea Institute for Advancement of Technology, 이하 ‘KIAT’)의 지원하에 수행 중인 베트남 철도 안전관리 역량강화 프로젝트 ODA사업을 통해 이루어졌고, 지난 11월 13일 입교식을 시작으로 이달 8일까지 진행된 이번 교육훈련 과정에서는 베트남 철도공사 산하의 16개 기업에서 추천한 45명의 교육훈련생이 참여했다. 동양대학교는 제1기 베트남 궤도 교육훈련을 통해 전체 교육훈련 160시간 중 136시간 이상의 과정을 이수한 철도 전문인력을 배출했다. 이번 교육훈련을 총괄한 궤도 교육훈련 센터장인 정혁상 동양대학교 교수는 “제1기 교육훈련의 첫 단추를 잘 끼운 것 같고 교육훈련에 열정적으로 임해준 교육훈련생들에게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또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교육훈련생이 습득한 지식과 기술을 현업에서 적용이 가능한지 여부 등을 파악함으로서 교육훈련의 성과와 개선점을 도출하겠다.”고 밝혔다. 수료식에 참석한 Han Nhu Quynh 베트남 철도공사 부처장은 “우리 베트남 철도공사가 궤도 전문 인력양성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을 잘 알고 있다.”라며 한국의 전문적인 궤도 교육훈련으로 제1기 수료생을 배출한 만큼, 앞으로 더 많은 철도 전문 인력 확보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동양대학교는 베트남 철도 기술자 및 철도대학 학생들이 선진화된 ‘K-철도 기술’을 전수받기 위해 필요한 전문적 기술을 학습할 수 있도록 2023년 11월부터 궤도 교육훈련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이번 교육훈련의 강사진은 궤도 교육훈련 센터장 정혁상 교수를 필두로 박성현 서현엔지니어링 본부장, 박상준 샬롬엔지니어링 차장, 박재학 ㈜지에스지 상무, 지현우 KSM 사장, 박종주 레일웍스 대표 등 한국의 우수한 철도 기술을 보유한 기업의 전문가 및 교수들이 담당하고, 베트남 철도 고속화 및 선진화를 위한 핵심기술인 궤도공학 일반, 설계, 궤도 안전관리, 레일결함 및 탐상, 궤도검측, 레일 용접으로 이루어진 교육의 커리큘럼을 설계했고 이론 및 실습 교육훈련을 수행했다. Nguyen Van Vinh 베트남 철도공사 부처장은 “이번 교육훈련을 통해 우수한 철도 인력을 양성해준 강사진에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라며 “향후 진행될 궤도 교육훈련 활동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정혁상(동양대학교 철도건설안전공학과) 궤도 교육훈련센터장은 교육훈련 총평에서 “레일을 장대화하기 위한 이론교육과 실습훈련이 수행되었고 전반적으로 훌륭하게 이루어졌다. 위험한 레일을 절단과 용접하는 실습훈련에서는 직접 도전해 보려는 교육훈련생들의 열의를 보았고 레일탐상과 검측에서는 베트남 철도의 미래도 엿 볼 수 있었다” 라고 언급했다. 박삼종 한국철도공사 처장은 “이번 궤도 교육센터를 내실있게 운영해 준 동양대학교에 감사하다.”라고 전했고 “아울러 향후 이루어질 궤도 교육훈련을 통해 많은 교육훈련생을 배출시켜 한국과 베트남 철도 발전에 기여하는 인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권세곤 한국철도공사 사업단장은 “제1기 교육훈련을 수료한 45명의 교육훈련생은 궤도정밀 안전진단, 궤도 설계 및 시공, 레일결함 및 탐상, 궤도틀림 및 검측, 레일 절단, 레일 용접, 일반 레일 연마, 기타 유지관리 등 실무적인 기술을 현장에 즉시 활용 가능한 철도 전문가로 인정한다.”라고 말했다. 궤도 교육훈련생들은 “궤도 교육훈련 센터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이론 교육과 실습 교육을 통해 궤도 유지관리 분야를 전문적으로 배울 수 있어서 좋았고 강사님들의 전문성과 열의에 감동했으며 훌륭한 교육으로 궤도 유지관리에 있어 매우 큰 도움을 받았다”라고 전했다. 올해 말 교육훈련생은 베트남 현지 개량 공사(연장 2.6km)에서 직접 레일의 장대화를 위한 실무를 수행할 예정이며 내년에 궤도 교육훈련 센터는 다섯번의 추가적인 궤도 교육훈련을 통해 총 300명의 철도 전문인력 양성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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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구의회, 생명구조 유공자 표창 수여대구 동구의회, 생명구조 유공자 표창 수여 익수자 구조 동촌지구대 김균동 경위 대구광역시 동구의회는 11일 동구의회 본회의장에서 생명구조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날 동구의회는 지난 11월 15일 야간근무를 위해 출근 중 아양교 밑 금호강에 빠진 50대 여성을 발견하고 지체없이 강으로 입수해 구조한 동부경찰서 동촌지구대 김균동 경위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김재문 의장은 “투철한 사명감으로 긴급한 사태 속에서 지역민의 안전을 위해 힘써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동구의회도 지역주민의 안전과 복리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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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 산림보전 세미나 개최백두대간 산림보전 세미나 개최 국립백두대간수목원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12월 7일과 8일 양일간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관련 분야 전문가 약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기후위기 시대 백두대간 산림보전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기후변화에 대응해 백두대간 산림생물자원 보전과 생물다양성 증진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류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미국 오레곤 주립대 우희성 교수의 ‘미국 보호구역 산림관리 및 기술 동향’ ▲前 경희대 공우석 교수의 ‘기후변화와 백두대간 산림생태계 변화의 이해’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산림청 산림생태복원과 황재신 사무관의 ‘백두대간보호지역 산림정책 소개’ ▲공주대 윤충원 교수의 ‘백두대간 자원실태 현황’ ▲국립수목원 안종빈 박사의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관리효과성 평가 연구사례’ 등의 주제발표로 진행됐다. 한창술 국립백두대간수목원장은 “이번 세미나는 우리나라 생물다양성의 보고인 백두대간의 보전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게 된 좋은 기회”라며, “기후위기 시대에 백두대간 산림보전을 위한 공공기관의 역할이 확대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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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연탄배달 봉사활동 진행사랑의 연탄배달 봉사활동 진행 동양대 제29대 총학생회 동양대 이하운 총장과 박용권 교무처장, 제29대 총학생회 학생 15명이 영주1동 행복센터와 함께 지난 7일 영주시 영주1동 4가구 소외계층에 연탄 2,024장을 배달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생활체육학과 4학년 심경진 제29대 총학생회장은 “우리 주변에 도움의 손길이 있어야 하는 분들이 많다는 것을 새롭게 알 수 있었고, 이런 상황에서 우리 학교 학생들을 통해 따뜻한 도움을 줄 수 있었다는 것이 너무나 뿌듯하다.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이 이런 손길을 통해 더욱더 나은 내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하운 총장은 “이번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어서 기쁘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동양대는 2011년부터 운낌봉사단을 결성하고 지역사회에서 농촌 일손 돕기, 생활환경 개선, 벽화 그리기 등 여러 봉사활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