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료원, 근로자의 날 정상 진료
대구의료원, 근로자의 날 정상 진료
5월 1일, 진료공백 최소화
대구의료원이 오는 5월 1일 법정휴일로 지정된 ‘근로자의 날’ 정상 진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구의료원은 평소 바쁜 일상과 업무로 진료와 건강검진을 받기 어려운 근로자를 배려하고 진료공백으로 인해 지역민들의 불편이 커질 것을 우려하여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
이에 따라 외래진료와 수술 일정 변경 등으로 인한 환자들의 불편이 크게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운영 시간은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이며 휴진 진료과는 대구의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