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경북 아이행복 드림페스티벌 참가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는 지난 21일과 22일 양일간 경북도청 인근 천년숲 일대에서 진행된 ‘2022년 안전경북 아이행복 드림페스티벌(이하 안아드림 페스티벌)’에 참가했다고 전했다. 안아드림 페스티벌은 경북도청에서 주관한 도내 최초의 종합 안전 체험 행사다. 경북적십자사는 긴급구조지원기관으로서 재난 발생 시 적십자의 역할을 소개하고, 이재민 쉘터 및 긴급구호세트 사용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또한, 성인 및 영유아 심폐소생술과 기도폐쇄 시연을 통해 응급...
국립세종수목원, 시각장애인 맞춤형 교육 실시 다감다감(多感多感) 식물이야기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국립세종수목원이 10월 24일 대전맹학교 유초등을 대상으로 시각장애인을 위한 맞춤형 교육 ‘다감다감 식물이야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식물과 색을 연계할 수 있는 촉각 카드 활용 ▲향주머니 만들기 등의 활동으로 구성됐으며 시각을 제외한 다양한 감각을 자극해 정원 식물을 느낄 수 있도록 마련됐다. 문성준 대전맹학교장은 “외부자극을 두려워하는 시각장애인 학생들에게 국립세종수목원의 맞춤형 교...
대구 경북 일원에서 실제기동훈련 실시 육군 50사단, 2022년 호국훈련 육군 50보병사단은 오는 10월 26일부터 27일까지 대구와 경북 일원에서 2022년 호국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연례적으로 실시하는 우리 군의 야외기동훈련으로, 군사대비태세 유지와 합동작전 수행능력 향상, 임무수행능력을 숙달에 중점을 두고 민·관·군·경·소방 통합방위전력이 참가한 가운데 상호 운용성을 향상시킬 목적으로 훈련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실적적인 훈련을 위해 주·야 실제 병력 및 장비의 이동이 계획돼 있어 다소 ...
독도는 우리 땅 노래 40주년, 독도가수와 독도화가의 만남 122주년 독도의 날 특별문화 행사 세계독도협회와 대한민국독도사랑협회는 122주년 '독도의 날'을 맞아 ‘독도가수 정광태(독도명예군수)와 독도화가 권용섭의 만남'에 협회 회원, 문화예술인 등 70여명과 함께 10월 25일 독도와 울릉크루즈에서 특별한 문화행사를 가진다. 40년간 대한민국 국민들의 심금을 울리며 열창해온 '독도는 우리 땅'의 주인공 정광태 가수와 한국화로 세계에 독도를 알려온 권용섭 화백 그 인생을 회상하며 현지에서 독도사랑 퍼포먼스 정...
'문학의 힘!' 문예창작교육 행사 개최 경북문화재단 경북문화재단은 경북 출신 작가들과 문학관을 소재로 한 「문학의 힘! 김주영, 이문열과 함께 하는 창작의 길」 문예창작 교육 행사를 추진했다. 이번 행사는 작가들의 고향에 설립된 문학관을 탐방하면서 그들이 어떻게 고향을 작품에 담아냈는가를 추적하며 참가자들이 작품을 창작하는 교육프로그램이다. 참가자는 단국대학교 문예창작학과 대학원생과 학부생 21명이며 영양의 조지훈 문학관을 시작으로 이문열 문학관, 청송의 객주문학관을 통해 경북 출신 작가들의 고향을 탐방했...
열차 내 폭행, 합의 관계없이 최대 3년형으로 상향 승무원 신고창구 일원화 범죄형량 상향 등 안전강화대책 마련 국토교통부는 최근 KTX에서 일어난 폭행사건 등 철도범죄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승무원을 포함한 철도종사자의 초동대처 강화, 처벌수위 강화를 통한 실효성 제고, 고무탄총 휴대 등 다각적 방안을 활용한 ‘열차 내 안전강화’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철도범죄는 지난 10년간 크게 증가하고 있고 성폭력·폭력범죄가 대다수(60%)를 차지하고 있는데, 그간 열차 내 사건에 대한 초동대응은 그에 역부족인 측면이 있었...
야생식물종자 보전 협력 강화 수목원-중앙아시아 4개국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 중앙아시아 4개국과 야생식물종자 보전을 위한 협력 강화에 나선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에 따르면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지난 10월 중앙아시아 현지외 식물다양성 보전 워크숍을 갖고 협력기관과의 본격적인 협력에 나설 계획이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우즈베키스탄, 키르키스스탄, 타지키스탄 협력 기관 현지 전문가를 비롯한 국외 네트워크 전문가들과 국립수목원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지난 4년간 중앙아시아 네트워크 사업 결과 정리 ▲향후 네트워크 ...
야생식물종자 보전 협력 강화 수목원-중앙아시아 4개국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 중앙아시아 4개국과 야생식물종자 보전을 위한 협력 강화에 나선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에 따르면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지난 10월 중앙아시아 현지외 식물다양성 보전 워크숍을 갖고 협력기관과의 본격적인 협력에 나설 계획이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우즈베키스탄, 키르키스스탄, 타지키스탄 협력 기관 현지 전문가를 비롯한 국외 네트워크 전문가들과 국립수목원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지난 4년간 중앙아시아 네트워크 사업 결과 정리 ▲향후 네트워크 ...
‘미니플라스틱 새활용 ’캠페인 국립생태원, ESG실천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은 환경과 생태계를 위협하는 미니플라스틱 쓰레기문제 해결을 위해 전 직원이 참여하는 ‘미니플라스틱 ’새‘활용 캠페인’을 진행하고, 업사이클링을 위해 사회적기업에 전달했다. ‘미니플라스틱’새‘활용 캠페인’은 작은 크기 탓에 선별이 어려워 재활용되지 못하는 플라스틱 병뚜껑을 모아 새로운 자원으로 재탄생시키는 자원선순환 활동이다. 국립생태원은 국민들에게 폐플라스틱의 선순환 구조를 알리고자 전직원이 동참해 9월 15일부터 2주간, 총 3,...
포르쉐·비엠더블유·포드 등 자발적 시정조치(리콜) 총 6개사 23개 차종 6,586대 국토교통부는 포르쉐코리아㈜, 비엠더블유코리아㈜,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유),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스카니아코리아그룹㈜, 화창상사㈜에서 수입·판매한 총 23개 차종 6,586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첫째, 포르쉐코리아㈜에서 제작, 판매한 911 등 5개 차종 3,914대(판매이전 포함)는 계기판 소프트웨어의 오류로 제동장치 고장 자동표시 식별부호가 안전기준에 부적합한 것으로 확인돼 우선 수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