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김진열 군위군수 예비후보 출마 기자회견

국민의힘 김진열 군위군수 예비후보 출마 기자회견 

행복 지수 1위 도시로...

  국민의힘 김진열 군위군수 예비후보가 4일 기자회견을 열어 “군위의 갈라진 민심을 화합하고, 대구·경북의 중심도시로 군위를 새롭게 설계하겠다.”며 출마의 뜻을 밝혔다.

  김진열 예비후보는 주요 공약으로 첫째, 행복 지수 1위 도시로 깨끗한 행정 실현과 둘째, 아이 웃음소리가 넘쳐나는 따뜻한 행정 실현, 셋째, 여성과 노인이 행복할 수 있는 안전한 행정 실현, 넷째,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희망찬 행정 실현, 다섯째, 문화관광 스포츠 도시로 관광객들이 몰려오는 즐거운 행정 실현을 통해 작지만 강한 도시로 군위를 변화시키겠다고 말했다. 

  김진열 군위군수 예비후보는 "저는 오늘 무거운 책임감과 두려운 마음으로 다가오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군위군수로 출마를 선언"했다.

  김 후보는 지난 3월 말, 37년 4개월 동안 생활한 군위축협을 퇴임하고, 다음날 ‘국민의힘 군위군수 예비후보로 첫 번째 등록’을 마쳤다.

  ‘군위군민이 불러낸 군위군수’라는 이름으로 대구·경북의 중심으로 우리 군위가 바로 설 수 있게 군위군정의 최고 책임자 자리에 도전하게 됐다고 밝혔다.

  22년 전, 위기의 군위축협을 바로 세워달라는 조합원들의 요청에 “정말 내가 잘 할 수 있을까?”라고 수없이 되물으면서 내린 마지막 결론은 “진심으로 하자! 그리고, 흐트러진 조합원들의 마음을 한곳으로 모아, 할 수 있다는 희망을 주자! 그러면 전국 최고의 조합으로 성장할 수 있다”라는 ‘믿음’ 때문이었다며 그 결과, 명실상부한 전국 최고의 축협으로 군위축협이 자리 잡을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지난 8년간 우리 군위는, ‘니 편과 내 편’이라는 단순 이분법으로 민심은 반으로 갈라졌다며 “저 김진열은 진영논리로 갈라진 군위의 민심을 화합하고, 

인구 소멸도시가 아닌, 어린아이들 웃음소리가 넘쳐나는 도시로! 미래 먹거리 산업을 통해 일자리가 넘쳐나는 대구·경북의 중심도시로 우리 군위가 성장할 방안을 발표했다.

  군위군을 작지만 강한 도시로 새롭게 설계하겠다며 첫째, 행복 지수 1위 도시로 군위에 변화를 주고 반목하는 군위가 아닌, 화합하는 군위군으로 변화시킬 것과 둘째, 아이 웃음소리가 넘쳐나는 도시 군위에 활력을 주겠습니다. 인구소멸도시로 떠나는 군위가 아닌, 우리들의 2세들의 돌아오는 군위로 확실한 환경 조성을 마련하여 ‘따뜻한 행정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셋째, 여성과 노인이 안전하고 생활하기 편한 도시로 믿음을 주겠다. 넷째,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단비를 주겠다. 다섯째, 글로벌 문화·관광 스포츠 도시로서, 많은 사람이 몰려오는 정주형 도시 군위로 탈바꿈 시키겠다며 8개 읍·면의 자연환경과 문화·관광 인프라를 활용한 레저 스포츠를 통해 마을마다 관광객이 넘쳐날 수 있는 ‘즐거운 행정을 실현’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