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청은 5월부터 안부살핌 우편서비스 사업 ‘똑똑! 희망소포 배달왔습니다’를 시작한다. 집배원들이 주기적으로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는 사업으로 대구에서 동구가 제일 처음 시행한다.x방촌동 · 해안동 복지위기가구가 대상이며, 집배원들은 방촌동, 해안동 위기가구에 매달 생필품이 든 소포우편을 정기적으로 배달하고 건강, 주거상태 등 대상자들의 안부를 확인한 후 결과를 지자체에 통지하게 된다.동구청은 회신 결과를 바탕으로 복지위기가구의 안부를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필요시 대상자에 대한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는 등 우체국과의 협업사업 추진...
대구 동구 드림스타트는 가정의 달을 맞아 드림스타트 가족 140가정을 대상으로 외식 체험 지원 프로그램 ‘지금, 라라 펀스토랑으로 갑니다’를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외식의 기회가 적었던 가정에 외식 체험 식사권을 제공하여 가족끼리 오붓한 식사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마련됐다.윤석준 동구청장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동구의 미래인 아이들이 가족과 함께 행복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대구 동구 드림스타트는 2009년부터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맞춤형 건강...
대구 동구청은 ‘실감나는 뷰, 감격스런 맛, 공감가는 이야기’를 주제로 ‘제2회 대구 동구 유튜브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지역, 연령 제한 없이 개인이나 팀(최대 4명까지)으로 참여 가능하며, 1~3분 이내 FHD(1,920*1,080 pixel)동영상으로 제작하면 된다.접수기간은 9월 19일부터 9월 30일까지 이며, 동구청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 서약서를 내려받아 작품과 함께 e메일(dgdonggu2102@daum.net)로 제출하면 된다. 수상작은 심사를 거쳐 대상 1명(팀) 200만 원, 최우...
대구 동구청은 ‘반야월역 ~ 각산네거리’, ‘각산비나리공원 남쪽’, ‘신천초등학교 북쪽’ 등 3곳에 무단횡단 금지시설을 설치한다.해당 구간은 상가, 학원가 등이 밀집되어 있어 보행자가 특히 많아 무단횡단 사고 위험이 있던 곳이다. 총 7천 400만원이 투입되며, 5월 말 설치가 완료된다.동구청은 이번 설치로 학생 및 노약자 등 지역주민들의 보행 교통사고를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윤석준 동구청장은 “이번 무단횡단 금지시설 설치 사업을 통해 적극적으로 보행자 교통사고를 예방할 것이며,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
‘2024년 불로화훼 봄꽃축제’가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동구 지저동 불로화훼단지에서 열린다.‘대박 꽃 활짝 피는 빅세일 페스타’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반려식물 원예작품 콘테스트 △선착순 꽃 나눔 △취약계층 무료 힐링 체험 등이 마련됐으며, △행사 기간 내 전 품목 15% 할인 △1만원 이상 구입시 봄꽃 증정행사 △불로전통시장 3만원 이상 구매 고객 봄꽃 증정 등 아름다운 봄꽃을 즐길 수 있는 이벤트도 준비됐다.윤석준 동구청장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꽃으로 힐링하고 나눔으로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수 ...
동구 새마을부녀회 회장과 회원들은 지난 13~14일, 양일간 동촌종합사회복지관에서 관내 홀몸 어르신 등 소외된 이웃을 위한 온기나눔 사랑의 밑반찬 만들기를 실시했다.이번 행사는 이틀간 각 동 부녀회장 20여 명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눠줄 밑반찬을 직접 조리하고, 각 동으로 반찬을 싣고 가 직접 배달까지 했다.이재경 동구 새마을부녀회장은 “사랑으로 만든 따뜻한 밑반찬을 잘 챙겨드시고 기운을 내셨으면 좋겠다.”면서 “새마을 부녀회가 지역사회에서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적극적으로 활동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윤석준 동구청장은...
대구 동구청은 오는 17~18일 양일간 동촌유원지 녹수대 일원에서 ‘2024 동구 음식문화축제’를 개최한다.축제 부제는 ‘대구 동촌유원지 힐링 리버파크 오리날다!’로 금호강, 오리배, 힐링 등 동촌유원지의 특색을 담아 비상하는 동구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축제 첫날인 17일에는 불로중 오케스트라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푸드 칵테일쇼, 2군작전사령부 군악대 공연, 음식문화 퀴즈쇼, DJ BOX 등의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지며, 18일에는 영농조합법인 팔공 김치의 후원으로 ‘동촌 리버파크 가요제’가 열린다.녹수장터에는 동구의 먹거리 골목별...
대구 동구청 지난 10일, 민원편의 제고를 위한 종합민원실 환경개선 사업을 완료했다.민원실 입구에 안내 창구를 설치하고 바닥에는 안내 유도선을 표시해 적극적인 민원 응대를 할 수 있게 했다. 무엇보다도 창구별로 분산되어 있던 번호표 발급기를 일원화된 순번대기시스템으로 교체해 편리한 민원실을 조성했으며 민원 편의 시설존과 혼인신고 포토존, 이동식 북카페도 새롭게 단장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현실적으로 민원실을 이용하는 내방 주민의 다수가 온라인을 활용한 서류 발급이 어려운 고령층인 만큼 조금 더 적극적인 안내를 통해 어려운 ...
(재)대구동구교육재단은 지난 9일, 동구청 대회의실에서 ‘동구 미래인재스쿨’ 참여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동구형 지역인재 육성 사업인 ‘동구 미래인재스쿨’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교육재단이 추진하는 ‘동구 미래인재스쿨’은 급변하는 교육환경에 대응하는 대구 동구만의 차별화된 교육정책의 일환으로 관내 중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최신 에듀테크를 활용하고 개인 맞춤형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여 교과 학습부터 진학지도까지 종합 지원하는 학생들의 제2의 학교를 말한다.교육재단은 ‘동구 미래인재스쿨’을 통하여 5월부터 12월까지 8개월간 ...
대구 동구청은 지난 9일, 동구청에서 직원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항후적지 개발 직원역량강화 전문가 특강’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공항 이전 및 신공항 건설 확정 이후 특수목적법인(SPC) 구성 준비 등 사업이 본격화됨에 따라 공항후적지 개발의 추진상황 및 미래비전에 대한 직원 이해도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대구시 후적지개발 총괄 계획자이자 미래공간기획관인 에드워드 양 박사가 강사로 나서 ‘수변공간이 가진 글로벌 도시브랜딩 및 도시활성화의 중요성’을 주제로 진행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이번 교육이 공항 후적지개발에 ...
대구 동구청은 학생과 학부모에게 실질적인 대입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5월 11일부터 6월 19일까지 동구 아양아트센터 다목적실에서 ‘2025학년도 대입 릴레이 입시설명회(이하 입시설명회)’를 개최한다.이번 릴레이 입시설명회는 오는 11일 계명대를 시작으로 건국대, 성균관대, 경희대, 동국대를 포함한 수도권 4개 대학교와 경북대, 영남대를 포함한 대구․경북권 8개 대학교가 참여한다.지난 4월 22일부터 동구진로진학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150여 명이 온라인 신청 중이다. 단, 사전 미신청자도 참석 인원의 여유가 있는 경우 당...
대구 동구 신천1.2동 경로후원회는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아 관내 경로당 11개소에 후원금 총 440만원을 기탁했다.신천1.2동 경로후원회는 주민자치위원회 등 12개 단체와 주민, 관내 사업장, 교회 등을 통해 성금을 모았다.추춘호 경로후원회장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마음을 나눌 수 있어 기쁘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에게 온정을 나눌 수 있는 나눔 활동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이중곤 신천1.2동장은 “매년 노인복지를 위해 힘써주시는 경로후원회에 감사드리며, 신천1.2동 행정복지센터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
대구 동구 신암1동 경로후원회는 지난 7일, 어버이날을 맞아 600만원 상당의 떡과 과일 등을 준비하여 관내 7개소 경로당을 방문해 나눔 행사를 열었다.이날 행사는 신암1동 경로후원회가 주관하고 여러 단체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신암새마을금고는 50만원 상당의 떡을 준비했으며, 필마트는 250만원 상당의 식료품 꾸러미를 후원했다. 또, 주민자치위원회 등 4개 단체에서는 1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새댁식육점은 120만원 상당의 돼지불고기를, 한우정은 80만원 상당의 소고기 국거리를 준비했다.황선애 경로후원회장은 “어르신들이...
대구 동구 도평동 경로후원회는 지난 7일,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을 모시고 도평동 행정복지센터 공영주차장에서 경로잔치를 열었다.경로잔치는 경로효친사상을 실천하고 주민 화합을 이루고자 20여년 전부터 이어져 온 지역 행사로 주민자치위원회를 비롯한 도평동 각급 단체, 기관, 업체에서 십시일반으로 모은 후원금으로 진행된다.이날 잔치는 지역 어르신 400여 명을 초대해 한분 한분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식사와 다과를 대접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또, 무병장수의 염원을 담아 최고령자에게 은수저를 전달하고 사물놀이, 난...
교통사고 전문 변호사 한문철이 대구 동구에 온다.대구 동구청은 오는 21일 오후 2시, 아양아트센터 아양홀에서 2024년 명사초청 아카데미 첫 번째 순서로 한문철 변호사를 초청해 특강을 진행한다.한 변호사는 ‘교통사고, 인성으로 예방한다’를 주제로 인성 함양을 통한 올바른 인간관계 형성과 교통사고로 인한 피해 예방 방안 등을 강의한다. 특히,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윤석준 동구청장은 “지난해 큰 인기를 얻은 명사초청 아카데미가 올해도 주민들을 찾아간다. 양질의 교육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