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의회 의원연구단체 ‘골목상권 활성화 연구회’가 15일 북구의회 소회의실에서 ‘북구지역 골목상권 활성화 축제 추진을 위한 정책 및 제도 연구’에 대한 중간보고회를 연구단체 의원 전원과 연구소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7월 26일 착수보고회 이후 약 50여일 만에 중고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중간보고에는 ‘축제 개요 및 관련법’, ‘북구의 문화축제인 바람소리 길 축제 외 상권활성화를 위한 축제 개최 방안’, ‘전통시장법 등 골목상권 관련법 및 조례에 대한 분석’과 중소벤처기업부와 대구 전통시장진흥재단에서 공모사업으로 추진하는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에 대한 연구내용에 대해 보고하였다.
특히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에 대해 ‘골목상권 조직화 지원사업’, ‘골목상권 첫걸음 지원사업’,‘골목상권 회복 지원사업’,‘골목상권 활력 지원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으로 골목상권 활성화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