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봉양자두체험행사 개최 의성군은 오는 13일 봉양종합체육공원에서 제10회 의성봉양자두체험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국 최고의 맛과 향을 자랑하는 ‘의성봉양자두’를 주제로 관광객에게 봉양자두의 우수성 홍보 및 농가 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풍물공연, 선비춤, 민요, 도립국악단 공연을 실시하고 ‘웃는 날, 좋은 날’ 코미디 쇼, 자두 무게 맞히기, 신나는 물놀이 체험, 자두따기 트릭아트 포토존 설치 등 다양한 체험 이벤트도 준비해 볼거리를 더한다. 특히, ‘웃는 날, 좋...
경상북도 유일하게 선정 특별교부세 1억 원 확보 의성군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19년 지방재정확대 실적 평가에서 경상북도 시․군중 유일하게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돼 재정 인센티브 특별교부세 1억 원을 확보했다. 행정안전부는 2018년 12월 11일 국무회의시 “국민들이 경제성과를 체감하기 위해 지역경제 활력회복이 시급하고, 대한민국 경제 성장판은 지역에 있다.”는 문 대통령의 말씀과 2월 8일 전국 시장․군수․구청장 초청 오찬간담회에서 혁신적 포용국가의 성공을 위해 지역경제 살리기에 역점...
경상북도 유일하게 선정 특별교부세 1억 원 확보 의성군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19년 지방재정확대 실적 평가에서 경상북도 시․군중 유일하게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돼 재정 인센티브 특별교부세 1억 원을 확보했다. 행정안전부는 2018년 12월 11일 국무회의시 “국민들이 경제성과를 체감하기 위해 지역경제 활력회복이 시급하고, 대한민국 경제 성장판은 지역에 있다.”는 문 대통령의 말씀과 2월 8일 전국 시장․군수․구청장 초청 오찬간담회에서 혁신적 포용국가의 성공을 위해 지역경제 살리기에 역점...
김주수 의성군수는 10일 읍면장 회의에 참석
김주수 의성군수는 10일 읍면장 회의에 참석
전국 최초, 학생들 어촌마을 살아보기 지원 경북도, 반학반어 시범사업 경북도는 전국 최초로 학생들에게 어촌 정착기회를 제공하는 ‘반학반어(半學半漁) 청년정착 시범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반학반어 청년정착 시범사업’은 새로운 소득기회 창출 감소에 따라 어려움을 겪는 어촌지역에 청년유입을 통해 지역에는 활력을 제고하는 한편, 학생들에게는 어촌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해 향후 정착으로 이어지도록 유도하는 사업이다. ‘반학반어(半學半漁)’는 학생들이 학교에서는 교과수업을 하고 어촌에서는 생활체험을 한다...
원전현장인력 전문성 향상·기술역량 강화 원전현장인력양성원 개원 경북도는 9일 기관단체장 및 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주시 감포읍 나정리 일원에 건립한 ‘원전현장인력양성원’개원식을 가졌다. ‘원전현장인력양성원’은 국내 원전정책의 환경변화 및 원전해체 산업 수요증가에 대비해 경북도와 경주시, 한수원이 힘을 합쳐 전문성을 갖춘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건립했다. 448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부지 3만977㎡(연면적 1만529㎡)에 지상 4층 규모로 행정동, 실습동, 기숙동으로 구성돼 있다. 양성...
㈜푸드나무와 경북 농축산물 사용 확대 경북도·㈜푸드나무, 업무협약 경북도는 9일 도청 회의실에서 ㈜푸드나무와 경북 농축산물 사용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민선7기 농업부분 공약인 ‘농업인은 제값 받고 판매 걱정없는 농업실현’을 위해 마련했다. 도내 농가는 안정적 농산물 판로 확보를 통해 소득이 증대되고, ㈜푸드나무는 자사가 보유한 ‘랭킹닭컴’등 7개의 온라인 유통 플랫폼을 활용해 도내 우수 농축산물을 사용한 닭가슴살 등 가공품 판매로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는 기회로 농업과 농식품기업...
경북도청신도시 상주인구 2만명 넘어섰다 병·의원 추가 개원 정주여건 개선 경북도는 2019년 2분기 기준 신도시 인구현황, 주거시설 입주 및 편의시설, 기타 교육시설 현황 등 정주환경을 조사해 공개했다. 주민등록상 인구는 1만5,691명으로 지난 3월말 1만4,780명 대비 911명이 증가했고 전입신고를 하지 않은 인구를 포함하면 상주인구는 2만760여명이 넘는 것으로 집계됐다. 하반기 일․가정양립지원센터 준공, 농협중앙회 경북지역본부와 대한적십자사경북지사 이전이 완료되면 도청신도시 인구가...
경북도청신도시 상주인구 2만명 넘어섰다 병·의원 추가 개원 정주여건 개선 경북도는 2019년 2분기 기준 신도시 인구현황, 주거시설 입주 및 편의시설, 기타 교육시설 현황 등 정주환경을 조사해 공개했다. 주민등록상 인구는 1만5,691명으로 지난 3월말 1만4,780명 대비 911명이 증가했고 전입신고를 하지 않은 인구를 포함하면 상주인구는 2만760여명이 넘는 것으로 집계됐다. 하반기 일․가정양립지원센터 준공, 농협중앙회 경북지역본부와 대한적십자사경북지사 이전이 완료되면 도청신도시 인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