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의료관광 우수의료기관 6곳 선정 지정서 및 현판 전달 경북도는 2일 지역의 의료관광 사업을 선도해 나갈 6개 병원을 우수 의료기관으로 선정해 지정서와 현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의료관광 우수의료기관은 외국인환자 유치등록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기존 등록기관을 재정비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신규의료기관을 발굴하기 위해 공개모집하고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했다. 경북도는 의료관광 사업추진 의지, 인프라 구축, 전문성, 국내외 인증획득 여부, 외국인환자 유치실적 등 평가항목에 대한 엄정한 심...
'청년 장보고' 양성으로 중소기업 수출 지원 제7기 경북청년무역사관학교 입교식 경상북도는 2일 한국무역협회 대구경북지역본부에서 지역 중소기업 수출을 담당할 무역전문인력 양성을 위한‘제7기 경북청년무역사관학교’입교식을 가졌다. 경북청년무역사관학교는 급변하는 무역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2013년 경북도와 한국무역협회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청년무역 전문인력 양성 교육을 실시해 오고 있다. 지난 6년 동안 총 398명의 교육생을 배출했고, 재학생 및 대학원 진학생 등을 제외한 취업대상자 287명 중 250명(8...
신분당선 활용 문화관광 활성화 협약 체결 경북도, 네오트랜스(주) 경북도는 2일 경주세계문화엑스포기념관에서 네오트랜스(주)와 문화관광사업 교류 및 홍보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신분당선을 운영중인 네오트랜스(주)는 경북도‧경주시‧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재)문화엑스포(이하 경북도 등)가 주관하는 문화행사에 필요한 장소 제공과 홍보를 지원하고, 경상북도 등은 신분당선 직원과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문화행사관련 혜택을 제공한다. 네오트랜스(주)는 신분당선(강남~...
복수국적자 불합리한 문제점 개선 '국적법 개정안' 발의 국적이탈 시기를 놓친 선천적 복수국적자들의 피해를 제도적으로 예방하고 불합리한 문제점을 개선하는 내용을 담은 법률안이 발의됐다. 자유한국당 재외동포위원장인 강석호 의원(자유한국당, 경북 영양·영덕·봉화·울진군)은 국적이탈시기를 놓친 선천적 복수국적자들을 구제하기 위해 국적 유보제 도입과 국적심의위원회 신설 등의 내용을 담은 '국적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현행법에 의하면 선천적 복수국적자인 남성이 병역준비역에 편입되는 만 18세가 되는 ...
복수국적자 불합리한 문제점 개선 '국적법 개정안' 발의 국적이탈 시기를 놓친 선천적 복수국적자들의 피해를 제도적으로 예방하고 불합리한 문제점을 개선하는 내용을 담은 법률안이 발의됐다. 자유한국당 재외동포위원장인 강석호 의원(자유한국당, 경북 영양·영덕·봉화·울진군)은 국적이탈시기를 놓친 선천적 복수국적자들을 구제하기 위해 국적 유보제 도입과 국적심의위원회 신설 등의 내용을 담은 '국적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현행법에 의하면 선천적 복수국적자인 남성이 병역준비역에 편입되는 만 18세가 되는 ...
"우리공화당 천막당사는 헌법이 보장한 정당활동" "불법, 폭력 철거 용서 안돼" 우리공화당 조원진 공동대표(대구 달서구병)는 1일 오전 10시 청계광장에서 개최된 우리공화당 최고위원회의에서 “2017년 3월 10일 공권력에 의해 희생되신 다섯 분에 대한 진상규명 천막당사는 헌법이 보장한 정당의 활동으로 언제라도 광화문 텐트를 설치해 투쟁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조원진 공동대표는 “2013년 8월 당시 김한길 민주당 대표는 시청역 5번 출구에서 101일간 민주당 천막당사를 운영했는데, 그 중 4일만 신고했는데 ...
"우리공화당 천막당사는 헌법이 보장한 정당활동" "불법, 폭력 철거 용서 안돼" 우리공화당 조원진 공동대표(대구 달서구병)는 1일 오전 10시 청계광장에서 개최된 우리공화당 최고위원회의에서 “2017년 3월 10일 공권력에 의해 희생되신 다섯 분에 대한 진상규명 천막당사는 헌법이 보장한 정당의 활동으로 언제라도 광화문 텐트를 설치해 투쟁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조원진 공동대표는 “2013년 8월 당시 김한길 민주당 대표는 시청역 5번 출구에서 101일간 민주당 천막당사를 운영했는데, 그 중 4일만 신고했는데 ...
오존 저감 정책 준비해야 임 의원, 토론회 개최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간사 임이자 의원(자유한국당)은 6월 28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7간담회의실에서‘미세먼지 쌍둥이 재앙, 오존 어떻게 할 것인가?’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에서는 오존 저감 정책이 준비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환경부에 따르면, 최근 오존 농도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며, 오존주의보 발령 횟수 또한 2016년 241회에서 2018년 489회로 2배 이상 증가했다. 고농도의 오존은 호흡기나 눈에 치명적인 손상을 가하며, 농작...
오존 저감 정책 준비해야 임 의원, 토론회 개최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간사 임이자 의원(자유한국당)은 6월 28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7간담회의실에서‘미세먼지 쌍둥이 재앙, 오존 어떻게 할 것인가?’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에서는 오존 저감 정책이 준비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환경부에 따르면, 최근 오존 농도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며, 오존주의보 발령 횟수 또한 2016년 241회에서 2018년 489회로 2배 이상 증가했다. 고농도의 오존은 호흡기나 눈에 치명적인 손상을 가하며, 농작...
향후 경북도정, 경제 활성화와 행복공동체 구현 중점 ○ 경제활성화... 경북형 일자리, 신산업 육성, 서민경제 활성화 ○ 행복 공동체... 저출생·지방소멸 극복, 이웃사촌 복지로 행복경북 구현 ○ 5대 권역별 신산업 전략 추진, 관광 및 농업 혁신 정책 가속화 ○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건설에 따른 새로운 공항경제권 전략 구상 민선7기 1주년을 맞아 이철우 도지사는 기자간담회를 갖고 향후 도정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현재 경북은 경제 침체에 따른 일자리 문제와 저출생·고령화·공동화로 인한 지방소멸이라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