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일자리, 민간일자리로 전환 필요 '노동정책 대전환' 토론회 개최 임이자 국회의원(자유한국당)은 자유한국당 역대 최대 프로젝트인 ‘2020경제대전환 위원회’의 부위원장 겸 분과위원장으로서 12일, '노동정책 대전환' 토론회를 개최했다. 임 의원은 지난달, 자유한국당 ‘2020경제대전환 위원회’의 출범과 동시에 ‘자유로운 노동시장 분과위원장’에 임명됐고, 이날 '노동정책 대전환' 토론회를 개최하며 경제대전환을 위한 첫 걸음을 내딛었다. 임 의원은 토론회에 앞서, “현재의 획일적이고 경직된 노동법은 급변하는 ...
의성 쓰레기산 행정대집행 추경 81.3억 증액 국회 환노위 통과 경북 의성군에 방치된 쓰레기산의 연내처리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는 15일 오전 전체회의를 열고 불법폐기물 처리 행정대집행 내용을 담은 환경부‧고용노동부 소관 추가경정예산안을 통과시켰다. 지난 4월 국회에 제출된‘불법폐기물 처리 행정대집행’정부 추경안은 총 314억원으로 방치폐기물 109억원(6만톤), 불법투기 184억원(운반비 등), 불법수출 21억원(0.7만톤) 으로 구성되고 이 가운데 의성 쓰레기산 처리에 투...
의성 쓰레기산 행정대집행 추경 81.3억 증액 국회 환노위 통과 경북 의성군에 방치된 쓰레기산의 연내처리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는 15일 오전 전체회의를 열고 불법폐기물 처리 행정대집행 내용을 담은 환경부‧고용노동부 소관 추가경정예산안을 통과시켰다. 지난 4월 국회에 제출된‘불법폐기물 처리 행정대집행’정부 추경안은 총 314억원으로 방치폐기물 109억원(6만톤), 불법투기 184억원(운반비 등), 불법수출 21억원(0.7만톤) 으로 구성되고 이 가운데 의성 쓰레기산 처리에 투...
이공계 대체복무 감축 국가경쟁력 약화 백승주 의원 "미래산업 육성 가로막는 것" 백승주 자유한국당 국회 국방위원회 간사는 “최근 국방부가 이공계 분야 대체복무인원을 감축하고 정부 국정과제인 일자리 창출에 부응하겠다는 것은 명백히 국가경쟁력을 약화시키는 병영정책이다”고 지적했다. 백 의원은 “최근 한일간 경제갈등에서 이공계 분야의 취약점 때문에 발목 잡히고, 미래 먹거리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이공계 전문가들의 공로는 외면하고, 청와대 눈치 보며 고작 수백 명의 민간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는 발상은 대한민국의 미래산...
이공계 대체복무 감축 국가경쟁력 약화 백승주 의원 "미래산업 육성 가로막는 것" 백승주 자유한국당 국회 국방위원회 간사는 “최근 국방부가 이공계 분야 대체복무인원을 감축하고 정부 국정과제인 일자리 창출에 부응하겠다는 것은 명백히 국가경쟁력을 약화시키는 병영정책이다”고 지적했다. 백 의원은 “최근 한일간 경제갈등에서 이공계 분야의 취약점 때문에 발목 잡히고, 미래 먹거리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이공계 전문가들의 공로는 외면하고, 청와대 눈치 보며 고작 수백 명의 민간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는 발상은 대한민국의 미래산...
"포항지진특별법 제정, 당정청 최우선 과제로 처리해야!" 박명재 의원, 지역·민생현안 대정부질문 지진특별법 제정·지진 추경·제철소 고로 조업정지·특례시 지정·김해신공항 재검증·붉은 수돗물·경제 살리기 등 박명재 의원은 11일 국회 대정부질문을 통해 포항지진 피해주민에 대한 배․보상과 도시재건 및 책임규명을 위한 근본적인 해결책은 ‘포항지진특별법’ 제정임을 역설하고, 정부와 여당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강력히 요청했다. 또한 포항제철소 등의 고로 조업정지 처분의 부당성과 포항시 등 비수도권 50만...
"포항지진특별법 제정, 당정청 최우선 과제로 처리해야!" 박명재 의원, 지역·민생현안 대정부질문 지진특별법 제정·지진 추경·제철소 고로 조업정지·특례시 지정·김해신공항 재검증·붉은 수돗물·경제 살리기 등 박명재 의원은 11일 국회 대정부질문을 통해 포항지진 피해주민에 대한 배․보상과 도시재건 및 책임규명을 위한 근본적인 해결책은 ‘포항지진특별법’ 제정임을 역설하고, 정부와 여당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강력히 요청했다. 또한 포항제철소 등의 고로 조업정지 처분의 부당성과 포항시 등 비수도권 50만...
경북·대구 보수의 성지인가 혁신의 중심인가 바른미래당 경북도당 정책세미나 바른미래당 경북도당은 지난 11일 안동 리첼호텔 에메랄드홀에서 '경북/대구 - 보수의 성지인가? 혁신의 중심인가?'라는 주제로 정책세미나를 개최했다. 낙동포럼과 '포럼 오늘' 후원으로 열린 이날 세미나는 경북대구 지역발전의 청사진과 실천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권오을 경북도당 위원장은 신상발언에서 “지난해 림프종 진단을 받아 항암치료를 받아왔다”고 밝히며 “희귀암의 일종이라서 치료가 쉽지는 않았지만 동지여러분과 시민 여러분들,...
경북·대구 보수의 성지인가 혁신의 중심인가 바른미래당 경북도당 정책세미나 바른미래당 경북도당은 지난 11일 안동 리첼호텔 에메랄드홀에서 '경북/대구 - 보수의 성지인가? 혁신의 중심인가?'라는 주제로 정책세미나를 개최했다. 낙동포럼과 '포럼 오늘' 후원으로 열린 이날 세미나는 경북대구 지역발전의 청사진과 실천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권오을 경북도당 위원장은 신상발언에서 “지난해 림프종 진단을 받아 항암치료를 받아왔다”고 밝히며 “희귀암의 일종이라서 치료가 쉽지는 않았지만 동지여러분과 시민 여러분들,...
국가물관리위원회 공정한 위원구성 촉구 임이자 국회의원 임이자 국회의원(자유한국당)은 10일 국회 대정부질문 경제분야의 질문자로 나서 ‘물관리위원회의 위원구성’, ‘일본의 수출 규제’등의 현안을 다루며, 국무총리와 부총리겸 기획재정부장관 등의 국무위원들을 대상으로 날카로운 공세를 펼쳤다. 임 의원은 이낙연 국무총리에 “4대강조사평가기획위원회는 위원구성의 공정성 문제로 많은 국민들의 불신을 받았기 때문에 다시 한 번, 되짚고 넘어가지 않을 수 없다”며, “이제 4대강 보의 운명을 결정지을 국가물관리위원회의 위원은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