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학규 대표와 당지도부는 총사퇴하라" 바른미래당 경상북도당 바른미래당 경상북도당이 손학규 당대표와 김관영 원내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이하 지도부)는 당헌을 위반하고 국회법을 위반해 쇠꼬챙이와 빠루가 등장한 폭력국회를 유발시킨 책임을 지고 총사퇴하라고 성토하고 나섰다. 당은 즉시 비대위 체제로 전환해 당을 수습하고 얼어붙은 정국을 녹여내야 한다고 주장했다. 지도부가 오신환 권은희 두 사개특위원을 사보임 한 것은 지도부 스스로 당헌을 유린한 심각한 해당해위이고, 국회법을 위반한 범법행위이다. 당의 기강을 ...
'최저임금법' 개정안 발의 최저임금 결정구조 개편 자유한국당 박명재 의원(포항남·울릉)은 최저임금안에 대한 적정성검토 결과를 제시하여 정부의 책임성을 강화하는 내용의 '최저임금법 일부개정법률안'을 25일 대표발의 했다. 현행법은 결정된 최저임금안에 대해 정부차원에서 적정성을 검토하는 등의 대안제시 규정이 없는 상황으로 정부의 책임성이 결여된 상황이며, 최저임금 심의 시 생계비, 노동생산성, 소득분배율 등만 고려하도록 규정할 뿐 최저임금으로 인한 물가상승이나 고용률 변동 등에 대한 고려가 없는 실정이다. 이 ...
"미래세대 등골 빼먹는 빚잔치 추경" 송언석 의원, 재정건전화법 추진해야 송언석 국회의원(예산결산특별위원회, 경북 김천)이 정부의 2019년도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해 국민혈세를 탕진하는 ‘미래세대 등골 빼먹기 추경’이라고 비난했다. 지난 3월 최장기간 특보 기록을 갈아치운 역대급 미세먼지 문제로 대책 마련을 요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높아지자 국회에서 ‘미세먼지’를 사회재난으로 인정하는 법개정이 이뤄졌다. 홍남기 기획재정부장관은 “예비비 지출로 미세먼지 대응을 감당할 수 있다”고 밝혔지만, 불과 6일 만에 ...
의성 쓰레기산 처리시기 대폭 앞당긴다 임이자, 추가 예산 확보 경북 의성군에 쌓여있는 쓰레기산(방치폐기물) 처리시기가 한층 앞당겨질 전망이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임이자 의원(자유한국당)은 24일, 박천규 환경부차관과의 면담을 통해‘방치폐기물 행정대집행’예산 26억원을 추경안에 반영하는 것을 최종 확정지었다. 당초 정부의 2019년‘방치폐기물 행정대집행’예산 약 58억원 가운데‘의성 쓰레기산’처리비용은 약 24억원이며, 추경을 통해 26억원이 추가 반영될 경우 총 50억원의 국비가 의성군에 투입될 예정이다...
LIG넥스원 구미공장 1천여명 고용 창출 합의 백승주 의원, "사업 확대 환영" 백승주 국회의원(경북 구미갑)은 24일 LIG 넥스원 본사를 방문하고 “LIG넥스원이 구미 경제 활성화를 위해 향후 1,000여명의 신규 고용 및 3조원의 경제적 효과 창출을 위한 국내외 사업 확대 추진에 협력해 나가기로 합의했다”고 소개했다. 백 의원은 “LIG넥스원은 오늘날 대한민국이 세계적인 방산강국으로 성장하는데 일익을 담당해 온 대한민국 대표 방산기업이자 구미와 40여년의 시간을 동고동락한 기업이다”고 설명했다. 또한...
박근혜 前 대통령 '형집행정지' 촉구 국회의원, 도·시의원 백승주 국회의원(경북 구미갑)과 김상조, 윤창욱 경북도의원, 김재상 구미시의회 부의장, 권재욱, 김낙관, 김춘남, 장세구 구미시의원은 24일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박근혜 前 대통령 ‘형집행정지’를 촉구했다. 성명서에서 박근혜 前 대통령이 2017년 3월 31일 구속된 뒤 상고심 구속 기간이 지난 17일 자정을 기점으로 만료된 후, 허리디스크로 인한 통증 등으로 수감생활이 어려워 형집행정지를 신청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역사상 유례...
한국수출입은행 '구미출장소' 존속 백승주 의원, "환영" 백승주 국회의원(구미시 갑)은 23일 “제20차 산업경쟁력강화관계장관회의에서 한국수출입은행의 구미 출장소 존속이 결정됐다”고 소개하며, “앞으로도 한국수출입은행이 구미 지역의 경제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백 의원은 한국수출입은행 적자 해소 차원에서 구미출장소 폐쇄가 내부적으로 결정된 사실을 접하고, 지난 3월말부터 기획재정부, 한국수출입은행,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등을 통해서 한국수출입은행 출장소 및 지점 철회의 부당성을...
조합장선거제도 개선의견 제출 유권자의 알권리 후보자의 선거운동 기회 보장 중앙선거관리위원는 조합장선거에서 유권자와 후보자의 선거참여를 확대하고 선거의 공정성을 강화하는 내용의 '공공단체등 위탁선거에 관한 법률' 개정의견을 지난 8일 국회에 제출했다. 중앙선관위는 현 조합장선거제도가 유권자의 알권리와 후보자의 선거운동 기회 보장이 미흡하고, 금품수수 유혹에 노출되기 쉽다는 문제점이 있어 제도개선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공공단체등 위탁선거에 관한 법률'은 단위조합별로 각각 시행하였던 선거를 선관위가 위...
표준주택 공시가 이의신청 100건당 2건 반영 이의신청 10배 급증 송언석 국회의원(국토교통위원회, 경북 김천)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2019년도 표준단독주택 공시가 이의신청 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표준단독주택 공시가 이의신청 건수가 10배 수준으로 증가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이 315건으로 전체의 73%를 차지했고, 지난해 대비 12배 수준으로 늘어났다. 그러나 전체 이의신청 431건 중 8건이 조정돼 반영률이 1.9%에 불과했다. 이는 지난해 18.6%에 비해 10분의 1 ...
"정부 지역균형개발 정책 역행" 4차산업 추진 협업 부재 백승주 국회의원(경북 구미갑)은 19일 국회 4차산업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구미 롯데복합쇼핑몰 건립 추진과 관련 불공정 부분에 대한 공정거래 위원회의 조사를 주문했다”고 밝혔다. “최근 구미 신평‧광평 도시개발사업 조합과 롯데자산개발(주) 간 쇼핑물 건립 추진을 위한 MOA(합의각서) 이행을 둘러싼 마찰이 빚어지고 관련 진정서가 4.17일 의원실로 제출됐다”고 설명했다. 백 의원은 “4차산업의 현장 실무 요원들을 양성하는 폴리텍 활용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