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의 말씀에 대한 경북도의원(군위)의 입장 2019년 2월 18일 경북도의원 박창석 동남권 신공항 문제는 지난 정부에서 십여 년 간의 논란 속에 김해공항확장과 대구공항통합 이전으로 이미 결정돼 추진되고 있다. 또한, 문재인 대통령의 공약사항이기도 하다. 대통령이 부산에서 언급한 가덕도 신공항 발언은 숙고 끝에 결정된 정부의 약속에 대해 또 다른 결정을 내리는 듯한 오해의 소지가 충분하다. 이는 정부의 신뢰를 져버리는 크나큰 문제가 아닐 수 없다. 문재인정부에서 하고자 하는 김해공항 확장...
의로운 참군인 이종명 의원 제명시킨 자유한국당 나라가 온통 5·18을 둘러싼 논란으로 시끄럽다. 무엇보다도, 5·18을 빌미로 자유한국당은 의로운 참군인 이종명 의원을 제명시키는 비열한 짓을 저지르고 말았다. 대한애국당은 자유한국당이 보수우파정당이 아니라, 참군인 이종명 의원조차 되레 제명시켜, 더불어민주당 2중대 노릇을 하는 당이 되고 있다고 비난했다. 지난 2000년 6월 27일 DMZ 지뢰밭에서 부하를 구하다가 자신의 두 다리를 잃어버린 군인. "위험하니 내가 간다. 위험하니 오지 마라"고 외...
6개 정당 1분기 경상보조금 108억여 원 지급 중앙선관위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5일 2019년도 1/4분기 경상보조금 108억4,300여만 원을 6개 정당에 지급했다. 경상보조금은 '정치자금법' 제27조에 따라 지급 시점을 기준으로, 우선 동일 정당의 소속의원으로 교섭단체를 구성한 정당에 총액의 50%를 균등 배분하고, 5석 이상 20석 미만의 의석을 가진 정당에는 총액의 5%를 배분한다. 또한, 의석이 없거나 5석 미만의 의석을 가진 정당 중에서도 최근 선거의 득표수 비율 등 일정요건을 충족한 정당에...
의로운 참 군인, 이종명 의원 "위험하니 내가 간다" 지난 2000년 6월 27일 DMZ 지뢰밭에서 부하를 구하다가 자신의 두 다리를 잃어버린 군인, "위험하니 내가 간다. 위험하니 오지 마라"고 외친, 의로운 참 군인이 바로 어제 2019년 2월 14일 자유한국당이 감히 제명시킨 이종명 의원이다. 위기상황에서 위험하니까 너가 가라가 아니라, "위험하니 내가 간다"는 참 군인, 참 지도자가 이종명 의원이다. 잘린 두 다리를 통해, 조국의 분단을 절절하게 느낀다고 한 조국에 충성스런 이종명 의원을 ...
공명선거 정착 결의 다져 준법감시 추진 논의 농협중앙회는 11일 서대문 농협중앙회 본관 중회의실에서 허식 부회장, 중앙회·지주 및 계열사의 준법감시부서 최고책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범농협 준법감시최고책임자회의'를 개최했다. 특히, 올해는 제2회 전국 동시조합장선거의 공명정대한 실시를 위해 범농협 차원의 대응방안으로 △공명선거를 위한 임직원 준수사항 교육 △공명선거 및 청렴도 1등급 달성 결의 △법인별 2019년 준법감시 중점 추진계획 등을 논의했다. 회의를 주재한 허식 부회장은 “3.13. 동시 조...
제2회 동시조합장 공명선거 특별점검 허식 부회장, 화상회의 개최 농협중앙회 허식 부회장은 3월 13일 실시되는 제2회 동시조합장 선거를 깨끗하고 공정하게 치르기 위해 12일 서대문 농협중앙회 본관3층에서 전국 시군지부장을 대상으로 직접 화상회의를 주재했다. 농협은 조직의 역량을 공명선거추진에 집중하기 위해 매주 시군지부장 화상회의를 개최해 오고 있다. 157명의 전국 시군지부장 등 190여 명이 내부통신망을 통해 동시 접속해 진행된 이 날 회의에서 허식 부회장은 그 동안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앞으로 집중...
지난 5년간 설 이후 주택시장 모두 반등 9.13대책 여파 연휴 이후 주목 9.13대책 여파로 도래한 주택시장의 거래절벽 현상이 설 명절 이후에도 이어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최근 5년간 설 이후 아파트 거래량이 모두 반등했기 떄문이다. 1일 한국감정원이 자유한국당 김상훈 의원(대구 서구)에게 제출한‘설날 전후 월간 주택거래량 현황’에 따르면, 2014년에서 2018년 까지 5번의 설 연휴를 전후하여 아파트 매매량이 모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설 이전까지의 거래량 추이는 다를지라도, 연...
"불법 축산물 국내 반입 과태료 3천만원으로 상향" 가축전염병 예방법 개정안 이완영 의원, 대표발의 자유한국당 농림축수산특별위원회 이완영 위원장(경북 칠곡·성주·고령, 국회법제사법위원회)은 12일 국내외 여행자가 지정검역물로 지정된 축산물을 검역기관에 신고하지 않고 국내로 반입할 경우 과태료를 최대 3천만원까지 부과할 수 있도록 하는 '가축전염병 예방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 했다. 국내에 불법적으로 들어온 휴대 축산물은 2012년 5만 2천건, 81톤 적발에 불과했지만 작년에는 11만 7천건, 182톤 적...
김광림 의원 한국당 전당대회 최고위원 후보 등록 경북 안동 출신 3선 정책위의장 역임 자유한국당 내 최고의 경제·예산·정책통으로 인정받고 있는 3선의 김광림 의원(경북 안동)이 12일 오전 9시경 가장 먼저 전당대회 최고위원 경선 후보등록을 마쳤다. 지난 1월 27일 오전 11시 국회 정론관에서 최고위원 후보자로서는 최초로 출마기자회견을 연 이래 후보 등록도 가장 먼저 한 것이다. "운동권 이념경제를 종치고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것을 강조해온 김광림 의원은 자유한국당을, △실력있는 경...
울릉 공항 하늘길 협의 완료 훈련 공역 중첩 문제 해결 백승주 국회 국방위원회 간사(경북 구미갑)는 “지난해 10월 2018년 국방위원회 해군 및 공군 본부 국정감사시 2013년 예비타당성 조사를 마치고 울릉 공항 건설이 확정되었지만, 직항로 협의가 완료되지 않아 공항 건설에 차질을 빚고 있다”며, “우리 군이 전향적인 자세로 훈련 공역을 조정하고 조속히 직항로 합의를 도출할 것을 주문했다”고 밝혔다. 백 의원실은 “해군 및 공군 본부가 훈련 공역을 조정하고 국토부 추진 직항로 안을 대폭적으로 수용하여 협의가 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