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중국 관광객 유치 탄력 받는다 중국 내몽고 관광객 유치 홍보설명회 열어 청도군이 지역행복생활권협력사업으로 2013년부터 추진 중인 대구광역시 수성구 한방의료(Medical), 달성군 휴양(Recreation), 청도군 문화체험(Culture Experience)을 연계한 한방 '휴(休)' 사업(MRC) 홍보설명회를 지난달 27일과 28일 이틀간 중국 내몽고 호화호특시에서 개최해 중국 관광객 유치에 큰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홍보설명회는 청도군이 주관해 대구 수성구와 달성군, 대구 테크노파크 ...
이용호 경북 이통장연합회장 취임 이용호 경상북도 이통장연합회 신임 회장이 4일 청도군에 소재한 경상북도근로자복지연수원에서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취임식은 김경환 전 회장의 이임식과 이통장능력개발교육이 함께 치러졌다. 이용호 신임회장은 "김경환 전 회장이 이루어놓은 행적에 누가 되지 않도록 노력할 것이며 지역사회 발전과 경상북도 이통장연합회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환영사를 통해 "행정의 최일선에서 주민화합과 복지증진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는 이통장님들의 노고에 감사를...
원화여고 6회 졸업생 조정순 여사 2억원 기탁 사회복지사업가 조정순 여사, '별빛장학회' 만들어 2일 원화여자고등학교 6회 졸업생(1961년 졸업)인 조정순 여사는(75)는 '별빛장학회'를 설립하고 2억원의 장학금을 원화여고에 기탁했다. 이날 원화여고 동암기념관 시청각실에서 '별빛 장학회' 창립식이 열렸다. 원화여고 동창회 임원단과 재학생, 원로 수녀인 황우경 스테파노 수녀, 아동문학가로 활동 중인 황옥연 베드로 수녀와 성모자애원 임원단이 참여하고 원화여고 6회 동문들이 모교를 방문해 행사를 더욱 뜻...
대구행복학교, 행복교육 세계에 알려 가창초, 유네스코 아태지역 행복학교 세미나에 한국대표로 가창초 참가 대구시교육청에서 운영하는 행복학교가 세계 속의 행복학교로 인정받았다. 대구가창초등학교가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이틀 동안 태국의 방콕 NIST국제학교에서 개최된 '유네스코(UNESCO) 아태지역 행복학교 세미나'에 한국 대표로 참가했다. '신나고 즐겁게 꿈을 가꾸어가는 행복학교'를 목표로 행복학교를 운영하고 있는 대구가창초등학교는 유네스코의 행복학교 준거에 가장 부합하다는 인정을 받아 한국 대표로서 ...
예천군, 지역사회 건강조사 조사원 모집 8일부터 12까지 5명 모집 예천군보건소에서는 '2015 지역사회 건강조사'에 참여할 조사요원을 오는 12일까지 모집한다. 지역사회 건강조사는 지역주민들의 건강수준을 파악한 후 지역보건의료정책 수립에 필요한 자료를 수집 맞춤형 보건정책 추진을 위해 2008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다. 이번 모집인원은 5명이며, 조사원의 신청자격은 만 20세 이상으로 컴퓨터와 인터넷 사용이 가능해야만 된다. 신청희망자는 예천군보건소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뒤 ...
예천군, 찾아가는 주민등록증 발급 개인상황을 고려한 맞춤형 서비스 제공 예천군은 군민에게 한 발 더 가까이 다가가는 맞춤형 민원 행정 서비스 제공을 위해 8일 예천여자고등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주민등록증 발급 서비스'를 실시했다. '찾아가는 주민등록증 발급 서비스'는 군민이 직접 체감하는 고객만족 민원행정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한 예천군 특수시책으로 주민등록증 신규 발급대상자가 읍·면사무소를 방문하는 것이 아니라 개인의 다양한 상황을 고려한 행정에서 직접 학교를 찾아가 주민등록증을 발급해 주는 방...
예천군, 환경개선부담금 징수 전국 2위 4년 연속 징수금 받아 예천군이 환경부 주관 환경개선부담금 징수분야 평가결과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 징수율 69.2%(전국평균 45.5%)로 2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4년 연속 추가징수금을 교부받는 기록을 세우면서 세외수입 징수율을 높여 지방재정 확충에 기여했을 뿐만 아니라 추가로 징수금 4천 2백여만 원을 교부받는 인센티브를 받게됐다. 환경부에서 징수율을 끌어올리기 위해 2011년부터 기본징수율(60%)을 초과해 징수한 기초자치단체에 대해 추가징수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건설노조, 대구경북본부 임단협 타결 일당 5,000원 인상 대구, 경북지역 건설현장 노동자들이 주축인 한국노총 전국건설산업노조 건설현장분과 대구경북본부가 올해 단체협약 및 임금협약을 타결했다. 본부는 지난 4일 오전 10시 대구지역 15개 전문건설업체들과 단체협약 및 임금협약을 타결, 체결 조인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올해 임금협약에서 대구지역 건설 노사는 일일임금(하루 8시간 기준)으로 기존보다 5천원이 인상된 17만 5천원에 합의했다. 또한 단체협약에서 근로일수에 따라 단계적으로 연차휴가 수당을 ...
대구시와 경북도의 신종감염병 관리 예산 고작 1억 정도에 불과. 지역사회 감염 차단을 위해 예산지원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 1. 정부의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의 초기대응 실패로 감염 환자수는 계속 늘어나고 있고, 자택·기관 격리자도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대구시와 경북도는 오늘 담화문을 발표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5일 오전 10시 유관기간 대책회의를 열고 메르스 방역을 위한 정보 공유와 유관기관 공조체계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2. 그러나 우리복지시민연합(이하 복지연합)이 2015년 대구시 예산...
예천군, 귀농·귀촌 일자리박람회 참가 6월 5일부터 7일까지 정책 홍보 예천군은 맞춤형 귀농·귀촌정책 홍보를 위해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서울 강남구 대치동 서울무역전시장(SETEC)에서 열리는 '2015 귀농귀촌 일자리 박람회'에 참가해 귀농·귀촌유치에 나섰다. 이는 지난 3월 26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렸던 대한민국 귀농귀촌 한마당 2015 행사에 참가한 결과 홍보관 운영부문에서 최우수 지자체를 수상을 한 데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참가하는 것이다. 이번 '2015 귀농귀촌 일자리 박람...
예천군, 제60회 현충일 추념행사 거행 "고귀한 희생 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 예천군은 6일 예천읍 남산공원 충혼탑에서 '제60회 현충일 추념 행사'를 거행했다 국가와 민족을 위해 산화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의 참뜻을 기리기 위해 열린 추념 행사에는 이현준 군수, 이철우 군 의장 및 군 의원, 보훈단체장, 기관단체장, 국가유공자 및 유가족, 공무원, 군인, 학생, 주민 등 1천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추념행사는 개식에 이어 애국가 제창을 시작으로 10시부터 1분간 사이렌 소리에 맞춰 순국선열...
아름다운 건강마을 가꾸기 "누구나 살고싶은 힐링 청도 만든다" 청도군이 건강새마을 조성사업 아름다운 건강마을 가꾸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주민 건강증진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환경조성을 위해 청도군과 화리 주민들의 참여로 5일 청도군 각남면 화리 마을 쉼터 가꾸기 작업을 실시했다. 부녀회 15명의 주민들을 중심으로 꽃을 식재하고 쉼터주변을 정비해 쾌적하고 아름다운 마을을 만들고자 단합된 힘을 보였다. 아름다운 화리 마을가꾸기 사업은 건강새마을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주민 스스로 마을환경조성으로 건강...
제60회 현충일 추념행사 개최 청도군은 제60회 현충일을 맞아 청도읍 송읍리 소재 충혼탑에서 이승율 청도군수를 비롯한 보훈단체 및 각급 기관단체장, 보훈유가족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는 추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오전 10시 전국에서 일제히 울리는 싸이렌에 맞춰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과 육군 제7516부대 5대대 장병들의 조총발사 및 헌화·분향, 추념사, 헌시낭송 및 현충일의 노래 합창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승율 군수는...
청도군, 씨름교실 개최 천하장사 이태현 초청 청도군씨름협회·연합회는 6일 풍각초등학교 체육관에서 풍각유치원 및 초등학생 100여명을 대상으로 천하장사 이태현 초청 씨름교실을 가졌다. 이번 씨름교실은 청도군 학생들에게 꿈과 용기를 불어 넣고 친숙하게 씨름을 보급할 목적으로 국민생활체육 경북씨름연합회 주최, 청도군씨름협회·연합회 주관으로 열렸다. 이날 강의를 맡은 前 천하장사 이태현 교수(용인대)는 씨름 선수 시절 경험담과 씨름의 유래, 건강을 지키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한 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여러 가지...
감 볼록총채벌레 조기 확산 어린과실 피해급증, 긴급 방제해야... 청도군은 올해 봄철부터 계속된 가뭄과 고온으로 감나무볼록총채벌레 피해가 심해지고 있어 농가에 긴급 방제를 당부했다. 볼록총채벌레는 5월 중∙하순에 성충이 잎과 과실의 꽃받침에 산란하며 부화한 유충이 어린과실을 심하게 흡즙해 과면에 상처를 유발시키고 있어 앞으로 피해가 확산될 것으로 예상된다. 볼록총채벌레는 포도, 감귤, 블루베리 등 에 심각한 피해를 주는 해충이었으나 근래 감나무에서 피해가 점차 늘어나도 있고 특히, 청도반시, 갑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