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수련관과 함께하는 활기찬 새학기 청소년을 위한 방과 후 교양·취미 프로그램 실시 예천군 청소년수련관에서는 학교생활에 지친 학생들이 방과 후 자신의 끼를 발산하고 건전한 여가생활로 바람직한 청소년기를 보낼 수 있도록 연중 청소년 교양·취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016년 1학기 프로그램은 새 학기가 시작되는 3월 15일부터 7월 30일까지 운영되며 정규 교과 과정에서는 배우기 힘든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개설돼 있으며 별도의 수강료 없이 재료비만 부담하도록 해 학생들뿐 아니라 학부모들의 뜨거운 관심을 ...
'달구벌 건강주치의' 의료사각지대 해소 앞장선다 의료·복지 등 관련 기관 협업으로 의료취약계층 건강 지킨다 대구시의 '달구벌 건강주치의' 사업이 의료사각 지대를 해소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달구벌 건강주치의' 사업은 대구시가 사회․경제적 어려움으로 의료혜택에서 소외되는 시민에게 의료·복지 등 관련 기관과의 연계 체계를 구축해 신속한 의료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치료 후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해 원활한 사회 복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민선6기 공약사업으로 2014년 11월부터 시행해 정부...
사진집 '팔공산아' 600권 기증 팔공산 지킴이 채희복 작가 지역의 명산 팔공산 지킴이 역할을 해 오던 야산(冶山) 채희복(72세) 작가가 사진집 '팔공산아'를 펴내고 600권을 대구시교육청에서 기증했다. 대구시교육청에서는 기증받은 600권의 사진집을 지역의 학교와 공공도서관, 대학도서관 등에 배부하고 지역 학생과 시민들이 팔공산의 돌, 나무, 풀이 들려주는 이야기를 사진집을 통해 함께 나눌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작가는 사진집을 펴내면서 "산을 영상으로 담아내는 사진작가들은 수 없이 많지만, 팔공산을 ...
교습비 옥외 가격표시 의무제 시행 대구교육청, 계도 후 본격 점검 앞으로 대구시내 모든 학원과 교습소는 교습비 옥외 가격표시를 해야 한다. 이는 지난 10일 '대구광역시 학원의 설립·운영 및 과외교습에 관한 조례시행규칙'을 개정한데 따른 것. 대구시교육청에서는 3월부터 3개월의 계도기간을 거쳐 6월부터 위반 여부를 본격 점검한다고 밝혔다. 기존의 학원 및 교습소 내부에만 게시하던 것을 앞으로는 학생, 학부모와 시민들이 쉽게 볼 수 있도록 실내 뿐 아니라 주 출입구와 보조 출입구, 단독 건물의 ...
이어지는 선행 경산시 북부동 주민자치위원회 경산시 북부동 주민자치위원회는 14일 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갑못 일대에서 환경정화활동 실시했다. 정화활동에는 새봄을 맞아 갑못 주변에 쌓여있던 각종 쓰레기와 낚시잔여물을 수거하는 한편, 저수지 안전 시설물까지 깨끗하게 정비하는 등 성숙된 시민 의식을 보였다. 또한 기초수급자이자 한부모가정의 학생이 중학교에 입학하였으나 어려운 가정 형편으로 아직 교복을 구입하지 못했다는 안타까운 사정을 듣고, 회원들이 정성을 모아 31만원 상당의 교복 세트를 흔쾌히 지원했...
제10회 대한민국 서비스만족 대상 수상 예천군 2016 공기업서비스부문(상수도) 예천군이 '제10회 대한민국 서비스만족 대상'에서 공공서비스부문(상수도)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15개 부문에서 최고의 서비스 업체(기관)를 선정하고 올해는 총 430개 기업 및 공공기관이 참여해 치열한 경합을 벌여 최종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얻었다. 군은 깨끗한 수돗물을 군민들에게 공급하기 위해 시설확충에 많은 예산을 투입하고 특히, 20년 이상 된 노후 관로는 음용수에 대한 불신의 원인이 되고 있어 안전하고...
이이디어와 테마가 있는 장 선다 안동 '태사담 장터'·'그림애 장터' 안동시 중구동은 요즘 도시재생으로 활력이 넘쳐난다.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시에서는 행정협의회를 구성하고 마을활동가를 위촉했고 지역전문가들과 주민들은 사업에 직접 참여해 아이디어를 내고 주민화합한마당을 개최하고 있다. 또한, 젠트리피케이션(구도심이 번성해 중산층 이상의 사람들이 몰리면서, 임대료가 오르고 원주민이 내몰리는 현상) 극복을 위해 임대인과 임차인들이 서로 머리를 맞대고 임대료 억제를 위한 서명운동을 벌이고 있다 특히 ...
안동시, '살아나는 미천' 살아 숨 쉬는 건강한 하천으로 탈바꿈 안동시에서는 하천 본연의 환경적, 생태적 가치회복과 생명력 있는 하천의 가치 재창조를 위해 미천에 총사업비 200억원을 투입한다. 이에 안동시는 제1지구인 남후면 광음교에서 남후2교 구간은 미관이 수려하고 천연기념물인 구리 측백나무가 자생하고 있으며, 암산얼음축제와 암산유원지 등 시민과 친숙하면서 수·생태계가 복원될 수 있도록 생태탐방로와 전망대 등을 조성하고 수생식물과 곤충이 함께할 수 있도록 습지 등을 조성하고 낙차보 전 구간에 어도를 설치해 ...
해군 함정 '이운용 함' 명명 추진 청도군, 민·관 협력 추진위원회 본격활동 지난 14일 청도군청 대회의실에서는 이승율 청도군수, 예규대 군의회의장 등 26명의 추진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청도 출신으로 임진왜란 당시 명장 식성군 이운용장군의 이름을 해군 함정에 명명하기 위한 '이운용함 명명 추진위원회'가 열렸다. 식성군 이운용장군은 청도 매전면 온막리 출신으로 임진왜란 때 충무공 이순신 장군을 도와 합동으로 옥포대첩, 한산도대첩에서 왜적을 무찔러 충무공의 뒤를 이어 제7대 삼도수군통제사를 지낸 인물이다. ...
"나를 생각해 주세요" 운문면 봄철 관광객맞이 도로변 꽃길조성 청도군 운문면이 지난 10일부터 봄철 관광객 맞이 도로변 꽃길조성 및 환경정비를 대대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올해 사업으로 도로변 가로화단 5개소와 운문교 꽃벽에 '사색·나를 생각해 주세요'라는 꽃말을 가진 팬지 2만여 본을 식재 완료 했다. 4월 청도소싸움축제를 맞아 지역을 찾는 관광객, 출향인사, 외지인들에게 맑고 깨끗한 청도이미지 제고는 물론 운문댐 주변의 벛꽃길과 어우러져 운문사 등 우리 지역을 찾는 많은 관광객들에게 아름...
'지역주민의 복지향상' 계획 수립 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 회의 개최 청도군 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이하 협의체) 위원들이 14일 군청 회의실에서 사회복지법인 외부이사 추천 및 2016년 연차별 시행계획 수립을 위한 적정성 심의 회의를 개최했다. 협의체는 우리 군 지역사회의 복잡 다양한 복지문제 해결과 수요자 중심의 통합적 서비스제공에 기반을 두고 지역사회 내 복지자원 발굴과 서비스제공기관의 협력으로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해 복지문제의 해결방안을 위한 구심적 역할을 한다. 이번 2016년 연차별 지역사회보장계획...
예천군, '양봉대학 개강식' 양봉전문가 양성 조해진 곤충연구소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입학생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봉대학 개강식'을 갖고 강사진 소개와 11월 까지 진행될 교육 일정을 소개하는 오리엔테이션을 가졌다. 이번 양봉대학은 FTA협정 등으로 양봉산물 수입이 확대됨에 따라 양봉농가 경영안정 도모와 국내최초 신품종 꿀 다수확 여왕벌 '장원'의 육성과 사양관리를 위한 양봉전문기술 전수를 위해 개설됐다. 연말까지 전국의 유능한 전문 강사를 초빙해 양봉 이론과 질병진단, 고품질 꿀 대량생산기술...
2015년 지방재정 조기집행 최우수기관 선정 예천군, 지역경기 활성화 위한 조기집행 총력 예천군이 행정자치부가 주관한 '2015년 하반기 지방재정집행 1차 평가'에 이어 '2015년 지방재정 조기집행 종합평가'에서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 지방재정분석시스템 집계실적 기준을 그룹별, 항목별, 집행률 등 여러 항목에 대해 세밀하게 조기집행 상황을 평가했다. 군은 당초 목표액 4천 386억 원 중 3천 721억 원을 집행해 84.83%의 두드러진 실적으로 최우수기관으...
권영세 시장, "도청직원 불편 해소 위해 팔 걷을 것" 안동 민낯 들어 낸 부끄러운 처사, 조속한 개선 지시 최근 도청직원들의 안동지역 음식점 등 불만성토에 대해 14일 확대간부회의에서 권영세 안동시장과 정창진 부시장이 한 목소리로 "안동의 민낯을 들어 낸 부끄러운 처사"라며 조속한 대책 마련을 지시했다. 지난달 도청 이전 후 시의 다양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대중교통을 비롯해 음식의 질과 서비스 수준, 바가지 택시요금과 대리운전비 등으로 인해 도청 직원들의 볼멘소리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
서부1동 15개 단체, 열정적 환경정화 환경정비 자율 추진 깨끗한 생활환경 조성 경산시 서부1동에서는 15개 단체가 자율적으로 지난 2일부터 13일까지 관내 환경취약지 8개 구역 환경정비를 추진했다. 단체별 환경정비활동 모습을 옥사곡 밴드에 게재하고 단체간 경쟁심을 유발, 어느 때보다 15개 단체의 500여명의 회원들이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옥곡동 공한지 및 철도변 녹지지역, 성암산, 남천변, 근린공원 등 8개 환경취약지에 있던 겨우내 묵어있던 약 5톤의 쓰레기를 수거하는 큰 성과를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