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추경 밀어붙이기 ? 李 범죄 희석위한 짜고치기 포퓰리즘일뿐" 정우택 국회부의장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본인의 범죄혐의로부터 국민관심을 돌리기 위해 던진 떡밥인 30 조원 혈세지원 포퓰리즘, 여기에 보조를 맞춰 거대야당 민주당이 추가경정예산을 밀어붙이려 하고 있습니다 . 이재명 범죄협의 희석을 위한 국면전환용 짜고치기 포퓰리즘일 뿐입니다 . 민생은 안중에도 없으면서 1 월 방탄국회를 열어두고 , 민생 위하는 척 무책임한 추경 논쟁을 던져놓다니 악질도 이런 악질이 없습니다 . 638 조 7276 억...
[기고] “용접불티로 인한 화재” 이제 그만 청송소방서 예방총괄담당 소방경 이용훈 현대사회는 경제발전으로 인한 대형 건축물의 신축과 기존 사용하고 있는 건축물을 리모델링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여기에 용접은 필수작업이라고 할 수 있다. 용접은 오랜 옛날부터 금속의 이용과 함께 내려온 공작법 중의 하나로, 군수산업, 조선, 자동차, 항공기, 건축, 기계 등에 이르기까지 산업계의 여러 분야에 사용되고 있다. 용접 또는 용단작업에 의한 화재는 작업환경 특성상 다량의 유독성 가스가 발생하는 가연성 자재가...
(승격 60주년 기념 안동시장 기고문) 시(市) 승격 60주년, 도전과 변화로 그리는 새로운 안동 안동댐·임하댐 활용 물산업으로 낙동강 상・하류 상생모델 구축 안동·예천 운명공동체, 통합으로 경북 성장 견인 권기창 안동시장 공자는 60세를 이순(耳順)이라고 하며 세상 이야기를 들으면 그 뜻을 알게 된다고 하였다. 그것은 세상이 지니는 가치의 존귀함을 알고, 지향할 바를 바르게 판단하고, 행할 나이에 이르렀다는 것과 같다. 안동시는 1963년 1월 1일 안동읍에서 안동시로 승격하여 올해로 60주년을 맞...
김정은은 얼마나 웃고 있을까? 2022년 연말 공군 중사가 성추행 피해로 스스로 목숨을 끊은 이후 불과 1년 반만에 해군에서 또 성범죄가 벌어졌고 피해자인 20대 여군이 숨진 채 발견됐다. 군사 경찰과 민간 경찰은 합동으로 숨진 여군의 사망 원인을 극단적 선택일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숨진 여군은 해군 모 함대 소속이었으나 남성 동료로부터 성적 괴롭힘을 당한 뒤 가해자와 피해자 분리 조치에 따라 교육사로 전보됐다고 한다 이후 지난 9월 휴직을 신청하고 가족과 함께 집에서 지내온 것으로 전해졌다. 민·군 경...
[건강칼럼] 기온이 내려가면 더 참기 어려워요. 배뇨장애 최윤호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 소화기내과 내시경센터장 날씨가 쌀쌀해지면 중년 이상의 남녀에게 찾아오는 불청객이 있다. 쉽게 말하지 못하는 고민, 바로 배뇨장애다. 친구들과 대화 도중 자신도 모르게 소변이 흘러나오기도 하고 시도 때도 없이 소변이 마려워 화장실만 찾으러 다니기도 한다. 배뇨장애에 대해 알아보자. 배뇨장애는 소변을 보는 과정에서 생길수 있는 모든 종류의 이상 상태를 포괄적으로 일컫는 말이다. 이러한 증상은 방광, 전립선 또는 요도에 이...
[기고] 겨울철 난방용품 화목보일러! 안전하게 사용해요 정기적인 점검과 청소로 안전하고 따듯한 겨울나기 안동소방서 예방안전과 소방위 배병우 어느덧 찾아온 매서운 겨울! 추워진 날씨만큼 난방용품의 사용 빈도가 증가하고 있다. 겨울철 난방용품의 사용빈도가 증가하는 만큼 화재 발생의 위험성 또한 매우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최근 어려워진 경제 상황으로 연료비의 상승과 바쁘고 복잡한 도시를 벗어나 여유로운 전원생활을 즐기고자 농·어촌으로 삶의 터전을 옮긴 사람이 많은 만큼 화목보일러의 사용량은 더욱 증...
[부고] 故이태선 (76세 / 여) 2022년 11월 29일 별세 상주 김재홍 대구경북일보 사회부 차장 모친상 자 김재수, 김재홍. 자 부 윤희정. 녀 김은경. 사 위 박동해. 손 김미성, 김은성. 외 손 박서현, 박수현 입관 2022년 11월 29일 15시 00분 발인 2022년 12월 01일 10시 30분 빈소 영천국화원 전문장례식장 호실 VIP실(1층) 장지 하늘마루/ 화산면 용평리 선영
[기고] 요양원 등 노인시설 화재 안전수칙 철저 당부 안동소방서장 심 학 수 모두가 각자의 자리에서 기본에 충실하면 예방할 수 있습니다 얼마 전 신문을 통해 경기도 이천의 한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해 위층인 병원까지 불길이 번져 여러 사상자가 나온 안타까운 소식을 전해 들었다. 당시 사상자가 발생한 원인으로는 대부분 고령의 환자이며 질환으로 자력 대피가 어려운 것이 주요 원인으로 밝혀졌다. 우리가 일상적으로 생활하는 대부분의 건물에서는 화재가 발생하면 건물 내부의 사람들이 화재발생 사실을 신속히 인지해 대...
[119 기고] 겨울철 난방용품 안전수칙으로 따뜻한 겨울나기 윤태승 안동소방서 서장 요즘 들어 부쩍 낮아진 기온과 거리를 다니는 사람들의 두툼한 옷차림을 보니 겨울이 찾아오고 있음을 실감나게한다. 화기 취급이 많은 겨울철을 앞두고 소방에서는 매년 11월을 ‘불조심 강조의 달’로 지정하고 불조심 캠페인, SNS 홍보 콘텐츠 활용, 취약대상 소방안전교육, 2022년 소방 안전 공모전 수상 작품 전시회 개최, 소방차 길 터주기 집중 캠페인 등 안전 문화 확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11월부터 내년 2월까...
겨울철 난방용품 안전사용 동참 당부 안동소방서 소방안전협의회장 김완일 어느덧 유난히도 무더웠던 날씨와 한없이 매서웠던 태풍을 지나 2022년의 11월을 보내고 있다. 급격히 쌀쌀해진 날씨로 거리를 오가는 사람들의 옷은 한층 더 두터워 졌으며, 우리 동네의 거리와 편의점에서는 추운 날씨에 어울리는 따뜻한 어묵, 붕어빵, 호빵과 같은 간식들이 속속히 등장하고 있다. 추운 날씨! 바뀌어 가는 우리의 겨울나기 준비와 함께 화재의 발생 빈도 또한 매우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최근 5년간 경상북도 내 겨울철 화재...
순국선열의 날을 맞이하며 경북북부보훈지청 보훈과 윤옥윤 우리 나라는 ‘각종 기념일 등에 관한 규정’에 따라 2·28민주운동기념일,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기념일, 어린이의 날, 어버이의 날, 5·18민주화운동기념일, 6·25전쟁일 등을 법정기념일로 지정하여 관련 부수행사를 전국적인 범위로 거행하고 있다. 지정된 53개의 법정기념일 가운데 ‘순국선열의 날’도 포함되어 있지만 그 내용에 대해서는 생소해 하시는 분들이 많을 듯하다. 필자 역시 매년 11월 17일이 순국선열의 날이라는...
[기고]순국선열을 기억합니다 경북북부보훈지청 보상과 박치우 올해로 순국선열의 날은 83주년을 맞는다. 순국선열의 날은 국권회복을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의 독립정신과 희생정신을 후세에 길이 전하고, 선열들의 얼과 위훈을 기리기 위해 제정되었다. 하지만 아직도 일반대중에게는 아주 낯설 것이다. 독립운동 관련 기념일일 것이란 짐작은 하지만 어떤 의미로 제정했는지 개념을 잡기가 쉽지 않을 것이다. 보훈공무원으로 입직할 당시에 광복절, 3.1절과 같은 국경일이 있고, 저명한 독립운동가들은 기념사업회에서 독립운동가 개인의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