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장문]권택흥, "달성습지에 두루미는 안 오고 정치철새만 오나" "6전 6패 유영하의 '박근혜 팔이', 대구 시민 모독" 유영하 변호사가 22일, 달서구 갑 출마를 선언 했다. 피선거권을 가진 국민의 출마야 헌법상 권리지만 그의 출마 소식에 대구 시민들 특히, 달서갑 주민들은 불쾌하기 짝이 없습니다. 그는 이미 공직선거에서 6전 6패로 참패한 이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정치인으로 국민의 평가가 끝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오직 ‘박근혜 팔이’로 아무 연고도 없는 달서갑 지역에 출마하겠다는 건 주권자를 모독...
겨울철 부주의 화재 함께 예방해 보아요 안동소방서 예방안전과 소방교 김청원 최근 5년 겨울철 경북지역에서는 5,611건의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발생 주요 원인은 ▲부주의 48.7% ▲원인미상 16.8% ▲전기적 요인 16.6% ▲기계적 요인 11.6% 순으로 나타났고 그 중 부주의는 ▲불씨·불꽃·화원 방치 25.7% ▲담배꽁초 17.5% ▲쓰레기 소각 13.9% 순으로 나타났다. 화재발생 장소는 ▲주거시설 30.4% ▲야외 23.0% ▲산업시설 19.6% ▲자동차 화재 13.7% 순으로 나타났다. 부주...
[기고] 겨울철 부주의 화재 함께 예방해요! 안동소방서 예방안전과 소방사 김진범 경북 최근 3년 부주의 화재 45.4%가 11월부터 2월 사이 발생 경북 지역에서는 최근 3년간 담배꽁초, 쓰레기 소각, 음식물 조리 등 부주의로 약 4,038건의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 발생의 주된 요인은 ▲담배꽁초 876건 ▲불씨·불꽃, 화원 방치 853건 ▲쓰레기 소각 672건 ▲음식물 조리 중 321건 ▲기기 사용·설치 부주의 317건 ▲용접·절단, 연마 228건의 순으로 나타났다. 이 중 11월부터 2월까지 발생한...
[기고] 한쪽 팔 힘이 빠지고 말이 어눌해진다면... '뇌졸중'을 의심하자 경산소방서 중앙119안전센터 소방장 박진형 지난해 12월 20일 오전 8시경 구급 출동 벨 소리가 119안전센터 전체에 울려 퍼졌다. 어머니께서 두통을 호소한다는 신고였고 구급대원들은 신속하게 현장으로 출동하였다. 환자를 마주하니 어눌한 말투로 머리가 깨질 듯이 아프다고 호소하며 좌측으로 자꾸 기울어지는 모습을 보였다. 구급대원들은 신속하게 환자 상태를 평가 후 뇌졸중을 의심하였고 곧장 환자는 치료가 가능한 병원 응급실로 이송되었다...
[기고] 공직자의 기본소양, 적극행정을 위하여 진병영 함양군수 과거부터 현재까지 공직자가 갖춰야 할 기본적인 4대 소양이 있다. 공무원 헌장에도 있는 공정성, 청렴성, 봉사성, 그리고 적극성이 그것이다. 시대가 변함에 따라 패러다임이 바뀌고 변해왔지만, 주민들이 원하는 공직자상만큼은 예나 지금이나 크게 다르지 않다. 다만, 복잡하고 다양해진 사회만큼이나 주민들이 요구하는 행정서비스가 다양해지고 많아졌으며, 세분화·전문화되고 있지만, 그것을 충족시켜 줄 제도적 뒷받침 등이 제때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있어 어느...
국정원 대공수사권 완전폐지 D-10일 정우택 국회부의장 "대책마련 화급" 북한은 연이어 탄도미사일 도발, 국제법 위반을 자행하며 한반도 정세를 흔들고 거대 야당 민주당은 예산안 단독 처리강행하고 있다. 쌍특검·3국조 국정방해 물귀신 작전으로 국내정치와 민생을 흔드는 내우외환을 자초하는 상황이다. 자유대한민국의 안팎을 흔드는 만행들 사이에 앞으로 10일여 후 2024년 1월1일이면, 국정원 대공수사권이 대공수사 토대가 여전히 미흡한 경찰로 완전이관될 예정이다. 문재인 정권, 민주당의 2020년 입법폭...
[기고] "제로 웨이스트(Zero Waste)" 박문기 함양군 안의면장 쓰레기 종량제 및 분리배출이 생활화되어 있지만 여전히 쓰레기 문제는 해결되지 못한 채 국민적으로 심각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1995년 쓰레기 종량제가 전국적으로 시행되고 국민들의 의식도 높아진 것은 사실이다. 그런데도 여전히 우리나라는 플라스틱을 많이 사용하는 나라이다. 물건 하나 사더라도 파손을 우려한다며 꼼꼼히 이중 삼중으로 포장된 것들은 대부분 썩지 않는 것들이다. 수많은 택배 상자는 어떤가? 테이프, 접착제 등으로 붙어 있는 플...
우리의 소중한 전통시장 화재로부터 함께 지켜나갑시다 심학수 안동소방서장 어느덧 안동소방서장으로 취임한지 약 2년의 시간이 흘렀다. 고단한 하루 일과를 마치고 한결 여유로운 발걸음으로 우리 지역 명소인 전통시장을 방문하면 안동찜닭, 지금 막 구운 배추전, 동태전, 다시마전, 갓 만들어낸 떡 등 다양한 먹거리와 활기 넘치는 상인 분들이 반갑게 맞이해 준다. 다양한 먹거리와 함께 어릴 적 부모님 손 꼭 잡고 다녔던 시장의 추억까지 다시금 생각나게 해주는 우리의 소중한 전통시장! 겨울이 다가오며 전통시장은 화재 ...
우리집 작은 소방서 '주택용 소방시설' 김진욱 의성소방서장 겨울의 시작을 알리는 입동(立冬)이 지났다. 올겨울은 추위가 천천히 방문해줬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보지만 아침 기온은 영하를 가리킨다. 쌀쌀해진 날씨 탓에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남에 따라 난방이나 취사를 위한 화기취급이 많아지면서 안전한 주거환경을 위해서는 주택용 소방시설을 갖추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 화재예방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만큼 주택에 적절하고 안전한 소방시설을 갖추어 우리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앞장서도록 하자. 실...
[기고] 안전하고 따뜻한 동절기 겨울나기 박기형 경산소방서장 겨울을 알리는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이하며 이제 11월 중순이 지나 겨울철 초입이 들어서면서 기온이 급격히 떨어져 집안 곳곳에 난방용품의 사용이 늘어남과 동시에 실내 생활이 늘어나 화재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이다. 겨울철은 4계절 중 화재 발생 건수가 가장 많고, 화재에 따른 인명피해 비율도 가장 높다. 최근 5년간(2018~2022년) 국가화재정보시스템 화재통계에 따르면 겨울철(11월~2월) 경산에서는 평균 76건의 화재가 발생하였다....
野 끝없는 막말 멈추고 민생입법과 예산처리 협조를... 정우택, 국회부의장 민주당의 막말 아무말 대잔치, 끝이 없습니다. 설치는 암컷, 여성능멸 망언에, 민주당 인사들은 이를 옹호. 이재명대표는 우리나라를 두고, 눈 떠보니 후진국?? 게다가 위안부 할머니 돈 빼돌려 유죄받은 민주당 국회의원은 왜 회계자료를 다 태우지 않고 남겨뒀냐는 식의 이해찬대표의 증거인멸 조언, 망언을 공개적으로 자랑하듯. 원내 다수당, 민주당은 뭘 하는겁니까? 자신들의 정치적 이익을 위한 법안, 안건들은 국회에서도 일방 단...
[기고] 자동차보다 사람이 우선이다. 함양군 안전도시과 서정우 도시개발담당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2022년 기준으로 전국 자동차 등록 대수가 2천5백만대를 넘었다고 한다. 우리나라 인구 2명중 1명꼴로 자동차를 소유하고 있는 셈이다. 도로에 넘쳐나는 자동차가 주인이 되면서 교통사고 사망자가 급증하는 등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가입국 중 교통사고 사망사고 발생율이 하위권에 머무르자 정부에서는 2012년 보행안전법 제정을 시작으로 2020년 도로교통법 개정(민식이법), 교통정온화사업, 보행우선도로 지정 등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