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전통시장 및 상점가 특색있는 축제 진행 전통시장 활성화와 소상공인 활력 회복 견인 장기화된 코로나19의 여파와 불안정한 국제 정세 등으로 인한 고물가, 소비위축으로 지역경제의 근간이 되는 전통시장 상인들과 소상공인이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김천시와 전통시장 및 상점가(황금시장, 평화시장, 평화로 상가, 부곡 맛고을) 상인회에서는 전통시장 상인들과 소상공인이 직면한 경영 위기 해결을 넘어 새롭게 도약할 수 있는 튼튼한 발판 마련을 위해 각 시장의 특색을 반영한 축제를 개최하여 사회...
봉화 분천산타마을에 진짜 산타가 온다?! 원조 산타마을 핀란드 로바니에미 공인 산타와 함께하는 색다른 이벤트 2023~2024 한겨울 분천산타마을 16일 개장 12월 16일부터 내년 2월 12일까지 열려… 공연, 체험행사 등 이색 이벤트 풍성 한겨울 분천산타마을이 올겨울에도 어김없이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특별한 이벤트를 가득 안고 돌아왔다. 봉화축제관광재단이 주관하고 봉화군과 경상북도, 코레일이 공동 후원하는 '‘2023~2024 한겨울 산타마을'이 12월 16일부터 2024년 2월 12일까지 ...
봉화군, 올해 외국인계절근로자 사업 효과 '톡톡' 올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557명 유치… 농촌인력난 해소에 도움, 농가주 만족도 커 농촌인력난을 겪고 있는 봉화군이 올해 외국인계절근로자 사업을 통해 안정적인 농업경영을 지원하며 일손부족을 호소하는 농촌에 큰 도움을 준 것으로 나타났다. 봉화군에 따르면 지난 11월 14일 베트남과 캄보디아 계절근로자 53명이 본국으로 출국하면서 올해 외국인계절근로 사업이 성공리에 마무리됐다. 올해 봉화군이 유치한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557명으로 베트남 하남성과 캄보...
늦깍이 화가, 화단에 새바람을 일으키다 일상 속, 화실과 건강체험관을 함께,,, "일근천하무난사" 좌우명으로,,, 늦깍이 화가로 화단에 입문해 각종 전시와 대회에서 활발한 활약을 하면서 많은 수상과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는 현대 문인화 작가 소정(素丁) 임대근 화백이 주목받고 있다. 대구 인교동에서 태어난 임화백은 생후 7개월 만에 어머니를 여의고 계모의 슬하에서 자랐다. 하지만 계모마저 임화백이 16세 되던 해 집을 나가버리고 가세도 기울어 힘든 사춘기를 보내던 중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만들어 세상을...
인재의 고장 성주, 명품 교육도시를 꿈꾼다! 성주별고을교육원 개원 10년, 재도약의 해 보편적 교육복지를 위한 학교지원사업 추진 해외교육투어, 중학생 예체능 프로그램 등 학생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 별고을교육원 백년지대계(百年之大計)라는 말이 있듯, 교육은 장기적인 투자가 필요한 큰 사업이다. 성주군은 민선8기를 시작하며 지역 인재육성, 대도시로의 인재유출 억제, 사교육비 절감 등 성주 미래 100년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과 매년 많은 예산을 투자하고 ...
올가을 단풍구경은 봉화에서 어때요? '이색 단풍 맛집' 봉화로 오세요 알록달록한 단풍이 전국 곳곳에서 물들고 있다. 어느덧 10월 중순이 지나며 산과 들에 예쁘게 물들어 가는 단풍이 완연한 가을이 왔음을 알린다. 봉화군에는 가을의 운치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숨겨진 단풍 명소들이 곳곳에 있다. 가을 여행객들의 발길을 유혹하는 봉화의 떠오르는 단풍길과 이색적인 숨은 단풍 명소들을 소개한다. ◇걸으면서 즐기는 백천계곡 단풍길 봉화군 석포면 대현리에 있는 백천계곡은 사계절 내내 수려한 풍광을 자랑하지만 특히 ...
10월, 호국지도 한 장 들고 경북으로 향하다 경북의 의병, 붓과 쟁기 대신 총칼 들고 나라 위해 일어서다 경북 독립운동, 나라의 이름은 빼앗을지언정, 정신은 빼앗을 수 없다 한국전쟁, 자유민주주의를 지킨 최후의 보루 경상북도 임대성 경상북도 대변인 10월은 국군의 날(1일), 개천절(3일), 한글날(9일), 독도의 날(25일) 등 겨레가 지켜온 소중한 대한민국을 떠 올리고, 그 뿌리를 생각하게 하는 날들이 유독 많은 달이다. 경상북도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독립유공자를 배출한 명실상부한 독립운동...
성 명 서 대구경북신공항 건설, 하루라도 지체되어서는 안된다! 화물터미널과 물류단지 등은 전문가에게 맡겨야 한다! 대구경북신공항 건설은 지역 명운이 담긴 절체절명의 사업이다. 공항 경쟁력 제고와 대구·경북의 백년지대계를 위해 공항건설은 전문가에게 맡겨야 한다. 지엽적이고 소지역이기주의로 모처럼 맞은 성장의 기회를 날려서는 안된다. 단기적이고 단견적인 문제로 시간을 소모하고 행정력을 낭비해서는 안 된다. 공항은 공항자체의...
대한민국 모두가 건강해지는 그날까지… '2023경북영주 풍기인삼축제' 개최 풍기읍 남원천, 풍기인삼 팝업공원 일원 청정자연 환경의 보고이자 국내 최대 인삼 생산지인 영주시에서 오는 7일부터 15일까지 ‘2023경북영주 풍기인삼축제’를 개최한다. 올해로 26주년을 맞이한 풍기인삼축제는 저렴한 가격으로 좋은 품질의 인삼을 만날 수 있는 것은 물론, 건강 체험 등 도시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다양한 행사가 가득해 가족이 함께 즐기기에 여러모로 제격이다. 한국 인삼의 자존심, 천년건강 풍기인삼 해마다 가을이...
김천시, 원스톱 김천형 인력 중개시스템 도입 첫해 농가 호평 이어져 포도 알 솎기철 극심한 인력난과 인건비 상승 안정화에 이바지했다는 평가받아 김천시는 올해 처음 도입한 원스톱 김천형 인력 중개시스템에 대해 지역 농가의 고질적인 인력난 해소에 일부 보탬이 되었다고 평가한다고 전했다. 농촌 인력난은 고령화, 생활인구감소로 인해 점차 심화하리라는 예정이 있었고 코로나 시기를 거치면서 외국인 인력 수급에 큰 어려움을 겪으면서 인건비까지 올라 지역 농가의 시름이 깊었다. 거기에 우리 지역은 돈 되는 농사로 알려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