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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주석·리창 총리는 탈북민 강제북송 중단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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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주석·리창 총리는 탈북민 강제북송 중단하라"

활빈단 홍정식대표

"시진핑 주석·리창 총리는 탈북민 강제북송 중단하라" 


활빈단 홍정식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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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정부가 잠시 보류했던 탈북자 북송을 재개하자 시민단체 활빈단 홍정식대표는  7일 주한 중국대사 출근시 서울성북동 대사관저와 명동 중국대사관,남산 중국 영사부 앞에서  “강제북송 규탄 및 중단 촉구 시위후 부산,제주 일본총영사관에서 인권시위를 벌이겠다”고 밝혔다.

  또한 활빈단은 이달 26일부터 27일 중 서울에서 개최될  한·중·일 정상회의시 '난민 지위 협약과 고문 방지 협약'에 가입한 중국의 리창 총리에 강도높은 탈북자 강제 북송 중단 시위를 이어갈 계획이다. 

  이와함께 활빈단은 “굶주림을 피해 탈출한 국제 난민인 탈북민도 헌법상 대한민국 국민이다.”면서 “지옥행 사지로 내몰아 고문·폭행을 당하다 죽음에 이르게하는 북송은 반인륜적 인권말살 만행이다”며 “중국이 문명국이라면 G2대국에다 UN 안보리 상임이사국 답게 야만적 행태를 즉각 멈추라”고 촉구했다.

  아울러 활빈단은 윤석열 대통령,조태열 외교부장관에 중국정부에 대해 “‘조용한 침묵 외교’로만 일관하지 말라"며 "2024년 북·중 수교 75주년에 걸맞는 인권 실천 국가로의 태도 변화를 당당하게 요구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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