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청 평생학습원에 근무하는 김남규 계장(6급)이 지난 16일,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3백만원을 기탁했다.
그는 2017년도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 2019년 성금 200만원, 2020년에는 성금 300만원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김남규 계장은“작은 정성이나마 지역의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어 사랑을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상주시는 이날 기탁된 성금은‘희망2022 나눔 캠페인’계좌에 연계하여 상주시 관내 저소득 취약가구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