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교육지원청은 직원들의 청렴 좌우명을 담은 ‘청렴 액자’ 전시를 통해 생활 속 청렴 실천에 나섰다.
청렴 액자는 영양청의 ‘2022년 청렴정책 추진과제’의 일환으로 자신만의 청렴 좌우명을 액자에 새겨 청렴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조직에 청렴 정신이 자연스레 녹아들 수 있도록 유도하는 취지에서 실시했다.
직원들은 “다소 딱딱하고 멀게 느껴졌던 청렴이라는 주제를 다채로운 액자로 제작해 전시함으로써, 청렴에 대한 우리의 인식을 되짚어보는 계기가 돼 좋았다”라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영양청은 새달맞이 회의를 통해 좌우명 발표 시간을 가져봄으로써, 직원 상호간 청렴 좌우명을 공유하고 청렴 실천 방안을 다짐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경 교육장은 “한 달 동안의 전시가 끝나면 각자의 위치에 청렴 액자를 가까이 두고, 일상 속 청렴을 실천하려는 노력을 해주길 바란다”라며, “청렴을 생활화해 신뢰받는 영양교육지원청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안형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