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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독도 억지주장, 논리로 깨부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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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일본의 독도 억지주장, 논리로 깨부순다

일본의 독도 억지주장, 논리로 깨부순다 전국 대학생 독도토론대회 경북도는 11일 경북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에서 '2016 전국 대학생 독도토론대회'를 열었다. 경북도가 주최하고 경북대 법학연구원이 주관한 대학생 독도토론대회에서는 전국 대학의 16개 팀 32명이 참가해 독도와 관련한 주제로 치열한 경합을 펼쳤다. 이날 대회는 2인 1팀으로 '일본 교과서 독도관련 역사왜곡'과 '동해 단독표기와 동해(일본해) 병기 추진'을 주제로 각각 찬성과 반대의 입장에서 총 8시간에 걸쳐 열띤 토론을 벌였다. 독도문제에 관한 인식제고와 연구인력 저변 확대를 위해 올해 3회째 마련된 토론대회는 지난 6월부터 3개월간 '조용한 외교를 통한 독도 문제 관리가 독도 영토주권을 지키기 위한 실질적인 방안인가?'라는 주제논문을 접수받아 지난 10월 11일 본선 진출자 16개 팀을 선정한 바 있다. 본 대회 수상자들에게는 경북도지사 상장과 함께 최우수상 1팀 300만원, 금상 1팀 200만원, 은상 2팀 각 100만원, 장려상 4팀 각 60만원씩의 상금이 수여된다. 권영길 경북도 동해안발전본부장은 "독도를 지키는 일은 대한민국의 영토를 지키는 일이자 민족자존을 지키는 일이다."며, "독도에 관한 젊은 세대의 확고한 영토관이 그 어느 때보다도 절실하기 때문에 젊은이들이 독도를 고민하고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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