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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본격적으로 우방을 설득할 때가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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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본격적으로 우방을 설득할 때가 왔다"

홍준표 대구시장

"이제 본격적으로 우방을 설득할 때가 왔다"


홍준표 대구시장

 

홍준표 대구시장333.jpg


  5년전부터 나는 북핵대응 문제에서 공포의 핵균형정책을 취해야 한다고 일관되게 주장해 왔고 소위 한반도 비핵화론은 이미 북의 핵 실험이 시작 되면서 탁상공론에 불과 하다고 지적해 왔다.

  2017년 10월 미국 외교협회 연설에서도 그랬고 아베수상과 회담에서도 그랬다.

  2018년 4월 남북정상회담도 위장평화회담이라고 설파했고 DJ, 노무현, 문재인 정권의 돈으로 산 평화는 오래가지 못한다고 역설 해 왔다.

  그럴때마다 당내 수양버들 들은 나를 막말, 강성, 극우라고 비난했고 좌파들도 똑같은 말로 나를 비난 해 왔다.

  북이 ICBM까지 개발한 지금 워싱턴 불바다를 각오하고 미국이 한국을 지킬수 있을까? 

  그건 드골이 핵개발 할때 똑같은 논리로 나토를 탈퇴하고 핵개발 한후 다시 나토 재가입을 한 논리와 똑 같다.

  우리는 핵물질도 많이 보유하고 있고 핵개발 기술력과 돈도 있다.

  결심만 하면 단기간내 북핵을 능가하는 탄두를 보유 할수 있고 미국으로서도 동북아시아에서 중국을 견제해 줄수 있는 새로운 힘을 가질수 있다.

  또한 주한미군이 철수해도 자주국방이 가능해 진다.

  나아가 핵을 보유한 국가끼리 전쟁은 불가능해 지고 우리는 북핵의 노예에서 벗어나게 된다.

  인도.파키스탄이 그 좋은 예이다.

  오늘 갤럽 여론조사를 보니 우리 국민의 76.6%가  핵균형 정책을 지지하고 있다.

  이제 본격적으로 우방을 설득할 때가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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