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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과 충돌하는 전당대회 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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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과 충돌하는 전당대회 유감"

홍준표 대구시장

"대통령과 충돌하는 전당대회 유감"


홍준표 대구시장

 

홍준표 대구시장333.jpg


  역대 대통령은 언제나 여의도에 정치적 기반이 있었다.

  그러나 윤대통령은 정치경력이 일천해 여의도에 정치적 기반이 없다.

  윤핵관 운운 하지만 그건 한줌도 안되는 극소수에 불과 하고 이준석 전대표가 만들어낸 조어(造語)에 불과 하다.

  그래서 윤대통령측은 이번 전당대회를 통하여 여의도에 정치적 기반을 갖고 싶은데 그게 여의치 않으니 짜증이 나오는 거다.

  안철수 후보가 윤안 연대를 거론한 것은 역린을 건드린 커다란 착각 이었다.

  안철수후보는 여태 어느 정당을 가더라도 착근하지 못하고 걷돌다가 지난 대선때 비로소 선택의 여지 없이 국민의힘에 합류 했다.

  안후보는 이번 전당대회를 통해서 국민의힘에 착근 하는데 그 의미를 가져야지 윤대통령에 맞서 당권을 쟁취 하는데 그 목표를 두어선 앞으로 정치 역정만 더 험난해 질거다.

  차기 경쟁하는 잠재적 인사들이 안후보가 당대표가 되면 차기 경선이  불공정 경선이 될걸 뻔히 알고 있는데 말없이 그걸 보고만 있을수 있을까?

  정권초기 부터 차기를 운운 한다면 이 정권이 온전 할수 있을까?

  그래서 지금은 힘모아서 윤정권을 안정 시킬때다.

  감정도 욕심도 버리고 오로지 당과 나라를 위해서 정치해야 할 때다.

  대통령과 충돌하는 전당대회로 가고 있어 참 유감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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