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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준 동구청장, "동구, 명품교육도시로 탈바꿈 최선 다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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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동정

윤석준 동구청장, "동구, 명품교육도시로 탈바꿈 최선 다하겠다"

"동구 장학회 확대 개편 주민이탈 막는다"

윤석준 동구청장, "동구, 명품교육도시로 탈바꿈 최선 다하겠다"


"동구 장학회 확대 개편 주민이탈 막는다"


  대구 동구 윤석준 동구청장과 구청장실에서 인터뷰를 가졌다.

 

  흔히들 취임 1주년 이라는 명분아래 많은 언론사와의 인터뷰가 있었지만, 이날 윤석준 청장과의 대담은 격식을 갖추지 않은 직원들과의 소통을 하는 형식으로 이루어 졌다.

 

  윤 청장은 젊은 나이로 정치에 도전해 2010년 제6대 대구광역시 의회, 2014년 제7대 대구광역시의회 의원으로서 교육분야에서 8년간 의정활동을 한 교육에 대한 열정이 남들보다 더욱 강하다는 인상을 남겼다.

 

  통상적으로 명품교육 도시라함은 수성구 라고 들 하지만 윤청장은 현재 초등학교까지만 보내고 중.고교를 위해 수성구로 편입, 이사를 가는 경우가 많은 데에 대해 현실을 부인하지 않았다.

 

  여기에 대한 윤청장의 대안은 ‘근본적으로 교육환경을 바꾸지 않으면 학생을 가진 학부모들의 의식이 변하지 않을 것 이며 또 교육특구 지정을 위해 초·중 영어 캠프 지원 등, 예를 들면 서울의 강남권 명품 인터넷 강의 시스템 수강지원과 건강한 학습권 보장과 현재 진행중인 동구 장학회를 확대 개편해 재단화 할 것이라고 했다.

 

  또한, 대구공항이전과 더불어 공항 후적지 개발에 대한 계획도 언급했다.

 

윤석준 동구청장.jpg

 

  그동안 K-2공항이 있어서 고도제한 등 많은 법적 제약을 받은 구민들의 애로사항을 촘촘히 들여다 보아 진정 구민들이 원하는 공항 후적지에 대한 설계에 대해 먼 미래를 내다보고 10년 20년이상 동구의 미래를 구상해 공항후적지에 대해 UAM(도심항공,에어택시) 결합된 친황경 글로벌 수변 도시로 금호강을 활용해 구민들이 풍족한 생활을 할 수 있게끔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윤 청장은 그 어느 지방자치단체장들과 다른 지역 주민들의 민원에 대해서는 직접 소통하는 방법을 택하기도 했다.

 

  주민들과의 소통방법에 대해서 윤청장은 "저는 업무용 휴대폰 보다는 개인의 휴대폰으로 직접 주민들에게 알려주어 각종 민원에 대해서 직접 전화를 받아 민원에 대한 애로점을 각 부처별로 전달 시정토록 하고 있다"고 했다.

 

  또한 본지 기자의 "다른 자치단체장들은 업무용 휴대폰이 있는데 청장님은 개인 휴대폰으로 그 많은 민원인들의 민원을 듣느냐"는 질문에는 "주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들어야만 주민들이 무엇을 원하는 지를 알 수가 있다"며 "이로 인해 취임 후 목에 편두성이 와서 아직까지도 애를 먹고 있다"며 미소를 남기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편한 마음으로 지금 동구청장 으로써 동구의 미래에 대해 한 말슴 해 달라는 질문에, 윤 청장은 "시간이 날때마다 주민들을 만나고 있으며 대부분 k-2공항 이전에 대한 미래에 대한 바램이 많았다"며 "그동안 고도제한 과 소음 등으로 피해를 본 것이 최 우선적 답변이었다"며 "앞으로 도시발전을 위해 '풍요로운 공동체, 미래가 더 기대 되는 동구'라는 구정의 슬로건과 같은 구민들과 더 나은 동구 발전에 정열을 바치 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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