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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한 수! 탄핵안 무용지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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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신의 한 수! 탄핵안 무용지물로...

3선의원 윤재옥 원내대표

신의 한 수! 탄핵안 무용지물로...


3선의원 윤재옥 원내대표

 

윤재옥.jpg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0일 덥불어민주당이 발의한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 탄핵소추안을 3선의원 답게 아주 신중하게 무용지물로 만들엇다는 평이 나오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이 탄핵안을 국회 본회의에 상정, 통과 할 것을 미리 대비하여 신의 한수로 탄액안을 하루도 안걸려 무용지물로 만들었다.

  또한, 더불어민주당에서 김진표 국회의장이 하루만에 철회를 결재 한 것에 대해 "법적으로 대응 하겠다"고 밝혔다.

  윤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매번  본회의 마다 탄핵소추안을 냈다가 보고된 안건을 쉽사리 철회 할 수 있으면,일사부재리의 원칙을 형해화 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탄핵소추안 철회에 있어서 양당 원내대표가 협의해야 함에도 이를 무시하고 일방적으로 김진표 의장이 접수 한 것은 양당대표와의 협의는 없었고 윤재옥 원내대표에게는 일언반구도 없었다. 비 상식적이였으며 이를 꼼꼼히 따져 보시라"고 말했다.

  이동관 방통위 위원장 탄핵소추안은 당초 탄핵 전날 열린 본회에 보고됐다.

  탄핵소추안은 본회의에  보고된 시점부터 24시간 이후 72시간 이내 표결해야 하는데 민주당은 탄핵안이 보고만 됐고 표결절차를 밝지 않았기 대문에 부결 된 것은 아니라는 입장이다.

  윤재옥 원내대표는 72시간이 지나 자동 페기된 탄핵안은 부결로 간주해 이번 정기 국회내에서는 다시 상정 할 수 없다는 것을 미리 알고 필피버스터를 철회 탄핵안을 무용지물로 만들어  민주당의 허를 찔렀다는 신의 한수라는 평이 나돌고 있다.

  또한,김진표 의장이 철히를 접수 한 것에 대하여서도 국회법을 어겻다며 법적으로 하겠다며 단단히 벼르고 있어 더욱 이번에야 말로 3선의 노련한 의정할동을 바탕으로 탄핵안을 저지 했다는 여론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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