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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의 새로운 해석 오늘의 민화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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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의 새로운 해석 오늘의 민화전

대백프라자갤러리

전통의 새로운 해석 오늘의 민화전


대백프라자갤러리

 

(사)한국현대민화협회 제9회 회원전, 박성아,운룡도, 순지에 분채, 98x46cm.jpg


  2015년 창립전을 시작으로 매년 정기전을 이어오고 있는 (사)한국현대민화협회의 일곱 번째 작품전이 ‘전통의 새로운 해석과 창조를 위한 오늘의 민화전’이라는 주제로 오는 11월 21일부터 11월 26일까지 대백프라자갤러리에서 개최된다.

  (사)한국현대민화협회는 민화의 대중적 확대를 목적으로 설립된 단체다. 

  대구지역을 중심으로 다양한 시민체험 활동과 전시회를 개최하고, 교육기관을 통해 민화를 보급하는 일에 앞장서 왔다. 또한, 민화의 체계적인 교육과 지도자 양성을 위해 전문 민화교육센터로서의 입지도 다지는 중이다. “우리의 전통미술인 민화를 누구나 쉽게 그리고, 이를 통해 주거 공간을 아름답게 장식할 수 있게 한다.” 협회의 방향성을 나타내는 캐치프레이즈다. 

  이는 곧 민화의 대중화와 현대화를 지향한다는 뜻을 담고 있다. 

  먼저 민화의 대중화는 우리민화연구소 당시부터 진행해온 교육과정을 통해 꾸준히 실천해 왔다. 교육을 통해 민화를 보급하는 일은 여타 단체에서도 볼 수 있는 활동이지만, 협회의 것은 조금 다른 모습을 띤다.

  (사)한국현대민화협회 정회원 50명이 참가하며 30호 크기의 작품 40여 점과 병풍, 가리개 등의 입체적 작품 20여점도 함께 선보인다. 전시작품의 성향은 옛 민화를 그대로 재현한 민화와 현대적 색채와 조형적 요소를 가미한 현대 민화를 조화롭게 배치하여 민화의 현대화와 생활공간의 장식성에 대한 새로운 아이디어 제안전이 될 수 있도록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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