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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백프라자갤러리 12월 세번째주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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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대백프라자갤러리 12월 세번째주 전시

'윤슬회' 5인전

대백프라자갤러리 12월 세번째주 전시


'윤슬회' 5인전

 

윤슬화5인전, 이현미,444.jpg


  일상의 분주함 속에서 자신이 추구하는 진정한 삶의 형태와 가치를 찾아가는 것은 오늘을 살아가는 현대인의 공통된 특징이다. 긴 시간의 구상 회화 작업 속에서 기대와 좌절 그리고 희열과 고통의 순간들을 함께 하면서 서로에게 거울이 되고 스승이 되어준 박선영, 이경옥, 이현미, 차수정, 최정아 로 결성된 윤슬회는 사회의 구성원으로 각자의 위치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미술전공자에서부터 전문직에 종사하며 뒤늦게 자신을 찾아가는 새내기 화가에 이르기까지 미술을 통해 자신의 삶을 독창적 방식으로 작품제작과 미술활동을 학습하는 단체이다. 

  이번 전시로 창립전을 맞는 ‘윤슬회’는 햇빛이나 달빛에 비치어 반짝이는 잔물결이라는 순수 우리말의 뜻을 가지고 있다. 

  정교하고 성실하게 구현된 캔버스 위의 새로운 세계, 그 속에 세상을 보는 따뜻하고 진솔한 윤슬의 시선으로 녹아 개성 있는 회화를 표현해 창작의 즐거움으로 자기 발전을 추구하며 예술적 성찰을 만들어 나갈 것이다. 

  추상미술이 대세인 현대미술 시장에서 윤슬회 5명의 작가는 관람자가 직관적으로 이해하기 쉬운 구상미술을 유화로 동시대를 재현했다. 

  소재는 자연과 일상적인 대상을 작가의 시선과 색감으로 재해석해 생동감 있게 표현하고 구상회화에 대한 무한한 가능성을 실감하며, 대상표현의 한계를 넘어 내적인 감성까지 극대화해 나가고자 했다.

  지역 시민들과 미술의 즐거움을 소통하고자 풍경과 정물 등 구상회화를 소재로 선보이는 30여 점의 작품들을 오는 12월 19일부터 12월 24일까지 대백프라자갤러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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