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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뉴스와 흑색선전 강력한 법적 조치 취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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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가짜뉴스와 흑색선전 강력한 법적 조치 취하겠다"

김정재 국회의원, "더 이상 묵과할 수 없어"

"가짜뉴스와 흑색선전 강력한 법적 조치 취하겠다"


김정재 국회의원, "더 이상 묵과할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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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김정재 국회의원이 선거를 앞둔 민감한 시기에 자신과 주변인을 대상으로 한 가짜뉴스와 흑색선전이 도를 넘고 선거철에 떠도는 낭설이라 가벼이 넘길 수 없는 지경에 이르러 더 이상 묵과할 수 없다며 포항시민을 대표하는 국회의원으로서 입장을 밝혔다.

  김 의원은 지난 1월 9일자 뉴스포레에서 보도한 '김정재의원측 쪼개기 후원 진술 번복 금품회유 파문' 제하의 보도내용은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이 모 전 시의원의 불법 후원 문제는 4년 전 21대 총선 공천 과정에서 이미 제기됐던 사안이며 하지만 당시 사법기관의 수사 결과, 저와는 무관한 사안이었음이 확인 됐다고 밝혔다.

  이를 두고 4년이 지난 지금, 또다시 금품회유의 의혹을 제기하는 것은 명백한 허위사실이자 심각한 명예훼손이 될 것이라며 해당 언론 보도에 대한 민·형사상의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강조 했다.

  아울러, 위 언론 보도를 근거로 저를 고발한 모 시민단체 대표에 대해서도 명예훼손과 무고에 따른 민·형사상의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했다.

  김정재 의원은 "새해 벽두에 불미스러운 일로 시민 여러분께 염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며 하지만 최소한의 사실관계 확인조차 없이 일방의 주장만을 근거로 가짜뉴스를 생산하고, 또 이를 근거로 고소·고발을 반복하는 것은 구태 언론과 정치 협잡꾼의 몹쓸 악행에 지나지 않아 반드시 근절돼야 한다"고 말했다.

  구태가 종식되고 깨끗한 정치풍토가 조성되기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으로 최대한의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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