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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는 조지연 후보 허위 경력 의혹 즉각 조치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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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선관위는 조지연 후보 허위 경력 의혹 즉각 조치하라"

"28만 경산시민 기만"

"선관위는 조지연 후보 허위 경력 의혹 즉각 조치하라" 


"28만 경산시민 기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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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경환 후보캠프 최영조 선거대책위원장은 7일 조지연 후보 허위 경력 관련 제보가 선관위에 접수된지 6일이 경과했지만 선관위는 관련 처분을 미루며 유권자의 올바른 주권행사를 방해했다고 주장했다. 

  허위 경력 공표는 경우에 따라 당선무효형에 해당하는 중대한 사안이며 약 6만명의 경산시 유권자들이 사전선거 투표일 이틀간 잘못된 후보자 경력 정보를 보고 투표 했고 선관위의 직무유기로 경산시민의 주권행사가 심각하게 침해 당했다는 것.

  조지연 후보는 박근혜 정부에서 인턴으로 입직해 7급으로 퇴직했다. 그럼에도 조지연 후보는 언론 인터뷰에서 ‘청와대 4년간 행정관으로 국정경험을 쌓았다’며 28만 경산시민을 기만했다고 밝혔다. 

  또한 1년 6개월에 불과한 행정관 경력에도 불구하고, 언론기사와 선거공보를 통해 2년 6개월간 행정관으로 근무했다고 소개하는 등 자신의 경력을 상습적으로 위조했다는 것이다.  

  선관위는 조지연 후보의 허위 경력 의혹에 대해 즉각 조치하기 바란다며 관련자 조사가 차일피일 미뤄지고 있는데 대해 직무유기 혐의로 고발도 불사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최영조 선거대책위원장은 본투표일이 3일 밖에 남지 않았다며 선관위는 사후약방문 하는 우를 범하지 말고, 앞장서 공명선거를 실천해주기 바란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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