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금수면 환경지도자협
성주군 금수면 환경지도자협의회는 3월 27일 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수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월례회를 개최한 후, 금수문화공원 야영장 봄맞이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월례회에서는 2019년도 신입회원 소개와 환경지도자협의회 연중활동계획 및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 하고, 재활용동네마당 관리방안과 종량제봉투 사용 활성화에 대한 열띤 토론도 이루어졌다. 더불어 성주군 최대 현안 사항인 남부내륙철도 성주역 유치에 한마음 한뜻으로 결의를 다졌다.
환경지도자회원들은 4월 1일부터 개장하는 금수문화공원의 활발한 운영을 기원하고 금수문화공원 도로변과 하천변에 방치된 폐비닐과 쓰레기를 주우면서 손님맞이 새 단장에 나섰다.
여갑숙 금수면장은 “농번기임에도 불구하고 깨끗하고 쾌적한 금수면을 만들기 위해 봉사하는 환경지도자회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친환경 행복농촌 깨끗한 성주 만들기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경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