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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 권오을 경북도당 위원장, "지도부 총사퇴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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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바른미래 권오을 경북도당 위원장, "지도부 총사퇴해야"

바른미래 권오을 경북도당 위원장, "지도부 총사퇴해야" 선명야당과 지지율에 책임질 것 25일 여의도에서 열린 바른미래당 전현직 지역위원장 모임에서 권오을 경북도당 위원장은 ‘내년 3월 지지윺 15%를 조건으로 지도부 총사퇴’를 손학규 대표와 지도부에 요구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이 날 행사는 지역위원장 공모 과정에서 총괄 사퇴한 전임지역위원장들에 대해서 당이 양해를 구하거나 감사 위로 등의 표현조차 없었던 점에 대한 당 내부 비판이 일자, 손학규 대표가 주최한 간담회를 겸한 저녁식사 자리였다. 손학규 대표와 오신환, 권은희, 하태경 최고위원 등 지도부가 참석했고, 전국의 전현직 지역위원장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권 위원장은 “정치환경이 합리적이지 않다. 국민들도 좌 아니면 우로 점점 더 갈라지고 있다”라며, “그런데도 합리적 선택만 찾기 때문에 바미스럽다는 말로 부정적으로 불린다. 중도나 개혁보수 어떤 것이 됐든 확실하게 정체성을 갖추는 노력도 물론 필요하지만, 지금은 강하고 선명한 야당의 역할을 해내는 것이 최우선”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지지율이 창당이래로 5~6%에서 답보상태인 것을 엄중하게 생각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3월 지지율 15%를 기준으로 미달시 지도부 총사퇴를 비롯해, 우리당이 다음과 같은 정치개혁을 주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권 위원장은 이와함께 행정과 사법권에 대한 탄핵과 같이 국회는 전체가 연대로 탄핵되는 국민투표에 의한 국회해산권을 도입과 국회의원 명예직 전환과 수당으로 전환 시 의원 급여 1/2 수준으로 감액, 국회의원부터 명예직으로 전환되면 전체 선출직 공무원으로 확대될 것이라며 또 정당보조금 전면 폐지와 국회의원 3선 초과 연임금지를 강조했다. 한편 바른미래당은 앞서 21일에 현역의원 14명과 단독으로 신청한 비경합 지역위원장 28명을 선정 발표했다. 지역위원장 선정기준으로 0.1%를 책임당원 모집을 기준으로 제시했다. 단독으로 신청한 지역의 경우 전임 지역위원장에게 기존 당원을 인정해주고, 경합지역은 지역조직형은 11월 말일까지 모집명단을 제출토록하고, 전문가인재형은 6개월까지 모집기간을 유예했다. 이날 자리에 참석한 전현직 지역위원장들은 중앙당에게 지역마다 다른 상황들을 충분히 청문하라는 요구와 함께, 지역조직형과 전문가인재형에 구분없이 책임당원 모집기간을 늘려줄 것, 경합지역이라도 기존에 당원을 모집했던 전임자의 명백한 성과를 반영해 달라는 등의 요구를 지도부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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