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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대표와 당지도부는 총사퇴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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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손학규 대표와 당지도부는 총사퇴하라"

"손학규 대표와 당지도부는 총사퇴하라" 바른미래당 경상북도당 바른미래당 경상북도당이 손학규 당대표와 김관영 원내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이하 지도부)는 당헌을 위반하고 국회법을 위반해 쇠꼬챙이와 빠루가 등장한 폭력국회를 유발시킨 책임을 지고 총사퇴하라고 성토하고 나섰다. 당은 즉시 비대위 체제로 전환해 당을 수습하고 얼어붙은 정국을 녹여내야 한다고 주장했다. 지도부가 오신환 권은희 두 사개특위원을 사보임 한 것은 지도부 스스로 당헌을 유린한 심각한 해당해위이고, 국회법을 위반한 범법행위이다. 당의 기강을 지도부가 해친 것은 당원으로서 용서할 수 없고, 국회법을 위반하고 국가의 기강을 해친 것은 국민으로서 용서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패스트트랙에 태운 연동형 비례제에는 지역구가 줄어든 만큼 비례의석만 늘리기 때문에 자유한국당에 불리한 선거제도이고 따라서 한국당이 반대한다 게임의 룰을 당사자 간 합의 없이 일방이 몰아붙이는 것은 그것대로 민주주의를 역행한다. 도박판에서도 게임의 룰은 합의해서 정한다. 패스트트랙에 핵심인 공수처는 과도한 사정기능 남용이고 옥상옥이라는 비판이 있다고 주장했다. 우리 국민은 경찰국가에 동의한 바 없다며 국회가 여당과 야합해서 일방적으로 경찰국가 법안을 신속하게 처리하는 것은 자유 대한민국을 전복하는 쿠데타와 같다. 도박판보다도 못한 연동형 비례제와 경찰국가 쿠데타에 불과한 공수처를 태운 패스트트랙은 반드시 저지돼야 한다고 밝혔다. 바른미래당은 당헌을 유린하고 국회법을 위반한 지도부의 독선적인 당운영으로 폭력이 난무하는 국회를 만들었다며 우리는 혼자서 우리것을 해낼 만큼은 아니지만, 캐스팅보터로서 정국 주도권이 있음을 자각해야 하고, 그 힘에 대해 책임 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폭력국회를 진압하고 정상화 시킬 힘과 의무가 우리 바른미래당에 있는 것이다. 지도부는 총사퇴하라. 즉히 비대위 체제로 전환해 당을 수습하고 국회와 국민에 대한 책임을 다해야 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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