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 드림스타트, 공예로 아동 정서 안정.

의성군 드림스타트, 공예로 아동 정서 안정.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23일부터 24일까지 드림스타트 아동40명을 대상으로 공예활동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공예활동은 '손은 또하나의 두뇌'로 아동들이 직접 자신의 손으로 비즈등 자료를 활용해 다양한 작품 만들기를 하며 공예 작품을 만드는 과정을 통해 창의적 예술감각과 문제해결능력 배양에 직접적인 도움을 주고자 드림스타트 필수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공예활동 체험 프로그램 일정은 23일 종합복지관내 드림스타트에서, 24일 안계면사무소에서 비즈를 이용한 팔찌 및 목걸이등을 다양하게 만들고 전문아티스트를 초빙해 체계적으로 수공예 만드는 과정을 아동들이 직접 체험 한다. 이번행사를 통해 의성군 드림스타트에서는 예쁜 작품이 완성되는 과정을 통한 즐거움은 물론, 아동 스스로 다양한 체험을 통해 잘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키워주어 정서적으로 안정된 아동으로 성장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