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 당정 협의회 개최
지역발전과 현안사항 협의
3일 영양군청 간부공무원과 새누리당 영양군 주요 당직자 80여명이 지역발전과 현안사항 협의를 위한 당정협의회를 가졌다.
이번 당정 협의회는 강석호 국회의원이 영양군 일대의 국책사업과 군이 역점으로 추진하고 있는 주요사업에 대해 의견을 수렴했다.
영양군에서는 음식디미방 문화관광자원화, 국가산채클러스터 조성, 국립멸종위기종복원센터 건립, 산촌문화누림터 조성, 국도 31호선 선형개량, 지방도 920호 도로개설, 상수도 관망정비, 수영장 건립사업을 설명하고 관련 국비예산 확보과정에서 국회의원의 협조를 요청했다.
강석호 국회의원(영양, 영덕, 봉화, 울진)은 국토교통위원회 간사 등의 활동을 통해 영양군의 SOC사업 예산을 최대로 확보하고 낙후된 도로망 개선과 지역개발이 어떤 것보다 우선 되어야 할 복지사업이라고 말하고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적극적인 활동으로 지역 국회의원으로서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